예를들면 갑상선항진증같은 체력이 금방 떨어지는 그런지병요..
체력이약해 일못한다하는건 핑계아닌가요?
제 주변지인 30대부터 골골대고(운동은 안함;;)체력이 약하다더니
최근 일년새 운동 빡세게 습관들여하더니 체력이 얼마나 좋아졌나 몰라요@@나이도 오십 넘었거든요.
체력약하다고 집안일 등한시하고 한없이 게을러지시는분들보면
체력보단 의지의 문제가 아닌가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병이 있지않고서야
ㅃ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21-10-28 12:17:29
IP : 118.130.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1.10.28 12:27 PM (58.231.xxx.119)팩트네요
근데 게으름도 성격이라2. .....
'21.10.28 12:32 PM (112.145.xxx.70)체력이 약하다 = 귀찮다 = 게으르다
뭐 다 같은 말이죠3. 음
'21.10.28 1:11 PM (211.114.xxx.77)그렇죠. 그게 팩트죠. 근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더라구요.
4. ..
'21.10.28 1:12 PM (218.146.xxx.119)체력이 약한 사람들 운동강도를 조절 못해서 하고나면 더 처지고 힘들어지니까 안하게 되고... 게으른 거랑은 좀 다른거 같아요.
5. ..
'21.10.28 3:01 PM (1.236.xxx.190)피곤하면 나는 단순포진이 여기저기 계속 나길래 병원가니 깜짝 놀라며 아무 것도 하지 말라고 매끼 고기를 먹고 비타민 비군이랑 영양제 먹고 잡긴 잡았는데 운동도 필수대신 30분만 노인분들처럼 천천히 걸으라는 걸 30초반에 들었어요. 운동하면 3개월 뒤에 무슨 얼굴에 풍 맞은 것처럼 탈나서요. 요가 3개월하고 30중반에 이석증 그 뒤로 고질병 됐구요.
제일 하고 싶은 게 헬스에요. 저같은 사람을 말한 건 아니겠지만 아프다는 얘기 남들한테 민폐라 잘 못 하겠고 사지 멀쩡하니까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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