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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쉽게 지치고 예민한 사람 특징이래요..딱맞음

예민 조회수 : 5,416
작성일 : 2021-10-28 09:53:41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ealth&no=132172

딱 제얘기같아요 ㅠㅜ
IP : 180.230.xxx.18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8 9:57 AM (106.101.xxx.66)

    저두 사람들 많은곳 질색해요
    맛집도 일찍 출발해 일등으로 들어가 먹고나와요
    줄서있는것만 봐도피곤
    백화점 마트도 안가고 온라인주문

  • 2. 정확히
    '21.10.28 10:02 A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제 얘기인데
    나이먹으면서 많이 노력해요
    예민이 자랑도 아니고
    누구한테 이해받을 일도 아니라서..
    자극 없고 단순하게 미니멀로 살려고 애씁니다
    세상에 득이 되지는 않아도 적어도 폐는 안끼치고 살려고요

  • 3. ..
    '21.10.28 10:09 AM (218.52.xxx.71)

    제가 엄청 예민한줄 알았는데 링크보니 20%의 예민함만 가지고 있었나봐요 ^^;

  • 4. 00
    '21.10.28 10:10 AM (223.62.xxx.124)

    맞네요 ㅋ

  • 5.
    '21.10.28 10:17 AM (210.94.xxx.156)

    헉.
    전 16개가 해당되네요.ㅠ

  • 6.
    '21.10.28 10:22 AM (211.114.xxx.77)

    사람들 많은거 싫고. 맛집서 기다리는거 싫고. 저도 그러네요.

  • 7. 영통
    '21.10.28 11:01 AM (211.114.xxx.78)

    딱 나 ....

  • 8. 저번에
    '21.10.28 11:04 AM (222.116.xxx.4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하고 말하고 두달만에 ㅡ전화왔다고 했잖아요, 어느님이
    그 시어머니가 이런 사람이지요
    가만히 앉아서 곱씹는
    그래도 긴가민가해서 친구에게 이런일이 있었는데 내생각이 맞냐 안맞냐,
    아마도 착하신 분이라 친구도 무조건 니 말이 맞다고 해줬을겁니다,
    그러니 또 혼자 삭히다 열불이 나서 며느리에게 다다다 해버린거지요
    며느리에게 내가 우습게 보였나, 그런생각이 들어서

    아 저는 무슨말을 들으면 이렇게 상황이 주욱 떠올라요
    혼자 소설을 쓰지요

  • 9. ㅇㅇ
    '21.10.28 11:28 AM (211.196.xxx.185)

    저는 4개네요 생각보다 안예민하네요 신경안정제 효과가 좋네요 ㅋ

  • 10. 헐헐
    '21.10.28 11:50 AM (211.107.xxx.176)

    대충하니 16개.
    예민한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피곤한것도 안다만.
    이 정도면 극초예민 ㅠㅠ

  • 11.
    '21.10.28 1:11 PM (14.32.xxx.215)

    저래서 약 먹는데..
    11개...준수하네요 ㅎㅎ

  • 12. 저도
    '21.10.28 3:28 PM (39.7.xxx.167)

    16개 나오네요.
    그나마 나이먹고 예전보단 많이 나아져서 지금은 안그런것들은 빼고 했는데도...
    이거 병원가서 약먹으면 나아지나요?
    저도 저 예민한거 알아서 표현 절대 다 안하고 그냥 속으로 삭히는데 이러다 정말 죽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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