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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여자들 심리는 몰까요?

;; 조회수 : 4,685
작성일 : 2021-10-27 22:39:00
코로나 시국이전에는 사우나 수영장을 좀 다니는 편이었는데
주로 젊고 날씬한 몸매 가진 여자들중에서 가끔 볼수있는
유형인데..꼭 씻고나와서 옷부터 입지않고
알몸인채로 필요이상으로 돌아다니고 그상태로 한참보내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다벗은채로 통화길게하고 평상같은데
앉아서 음료수 먹고 이런거 곁들이면서..
자주있진않지만 어쩌다 잊을만하면 보게되는데
심리가 몰까요? 본인 몸매자랑..?
IP : 112.170.xxx.13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0.27 10:40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나체로 다니는 것에 매우 익숙한 유형이죠

  • 2. ...
    '21.10.27 10:41 PM (58.234.xxx.222)

    그냥 수치심이 적은 사람 아닌가요?
    전 챙피해서 절대 그리 못하는데, 알몸 보이는것에 창피함을 안느끼나보죠.

  • 3. T
    '21.10.27 10:41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나이들고 몸매나쁜 사람들 중에도 많아요.
    다만 원글 눈에 젊고 예쁜 사람들만 보일뿐.
    축축한 상태로 몸에 뭘 못걸치는 사람들이죠.

  • 4. 자랑이라기
    '21.10.27 10:41 PM (211.246.xxx.21)

    보다는 그냥 신경을 안 쓰는 거겠죠
    몸매 별로면 오히려 빨리 가리고 싶고
    몸매 괜찮으면 남이 봐도 별로 상관없잖아요
    씻고나서 바로 옷 입으면 달라붙어서 몸 좀 말리고 입어야 하지 않나요

  • 5. 그러게요
    '21.10.27 10:43 PM (14.32.xxx.215)

    몰까요
    몬지 모르겠어요

  • 6. 그 사우나가
    '21.10.27 10:43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강남에 있는 데 아니던가요?

  • 7. ....
    '21.10.27 10:43 PM (221.157.xxx.127)

    물기바싹말려야하니 좀 있다 옷입는거 같음

  • 8. ㅇㅇ
    '21.10.27 10:43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몸매 괜찮으면 남이 봐도 별로 상관없잖아요

    정말 이렇게 생각하세요?
    몸매와 별개죠
    나체로 다니는 건

  • 9. ;;
    '21.10.27 10:44 PM (112.170.xxx.138)

    본인 자유니 대놓고 모라할건 당연히 아니지만
    이상해보이긴해요 갠적으로는
    너무 한참을 그러고 돌아다니고 몸에 물기도 다마른거
    보이는데도 그러고 계속있으니..

  • 10. ...
    '21.10.27 10:44 PM (223.38.xxx.186)

    튀니깐 더 돋보이는거 아닌가요
    뚱한 여자들 나이든 여자들은
    똑같이 해도 관심무

  • 11. 원글이
    '21.10.27 10:45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너무 모모하면서 몰아대네요
    길거리도 아닐테고
    렛잇비하세요

  • 12. ;;
    '21.10.27 10:46 PM (112.170.xxx.138) - 삭제된댓글

    당연히 냅두죠 몰 제가 거기서 다가가서 모라고 하겠어여?

  • 13. 모모
    '21.10.27 10:47 PM (110.70.xxx.95) - 삭제된댓글

    하면서 여기 올리시니까요

    뭐라는 말도 있는데
    모모몬몰 하시니 눈에 띄어서요

    몬가해서요 ㅋㅋ

  • 14. 그런
    '21.10.27 10:59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사우나 같은데서 옷안입고 실내에서 오래 딴일하는 여자들 있는데...

    그래도 보통 브라팬티는 입고 그러지 않나요?

    강남 한복판 사우나에 간적이 있는데, 강남언니 같은 여자들이 속옷 하나도 안입고~고개도 꼿꼿이 쳐들고 그러던데요.

    몸매는 보통 여자들보다 훨 낫고, 돈들여 관리 많이한 몸매이긴 하더만요.

  • 15. ...
    '21.10.27 11:00 PM (222.236.xxx.104)

    동네목욕탕 가면요 .. 나이든 아줌마들중에도 많아요 ..ㅋㅋ 원글님이 그냥 젊은 사람들 많은곳에 가신것 같은데요 .. 요즘은 코로나라서 대중목욕탕에 작년부터 못갔지만.... 그전에는 저런 아줌마 저는 대중목욕탕에서 많이 봤어요

  • 16. ;;
    '21.10.27 11:02 PM (112.170.xxx.138) - 삭제된댓글

    강남은 아니네요 음 전 갠적으로 나이드신분들중에선 거의 본기억이 없긴하네요 다들 젊고 한몸매하시는분들..

  • 17. ….
    '21.10.27 11:27 PM (73.228.xxx.11)

    미국에 수영장, 휘트니트 센타 샤워장에 칸막이가 되어 있어요. 탈의식실 한 쪽에는 들어가서 옷을 벗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다른 사람한테 내 알 몸을 보여 주지 않고 샤워하고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어요.
    큰 타월이 무한정 제공 되기 때문에 씻고 타월 감고 나와서 몸이 마르면
    옷을 입을 수 있어요.

    여기 사람들은 자기 몸을 남한테 보여주는 걸 극도로 꺼리더라구요.

    동성이지만 남의 몸을 보는 건과 보여주는 거 가 불편할 것 같은데,
    맨몸으로 한참을 앉아 있다니…

  • 18. ..
    '21.10.27 11:33 PM (39.7.xxx.140)

    남의 몸에 물이 말랐는지 아닌지
    유심히도 보셨네요..

  • 19. ...
    '21.10.27 11:41 PM (221.150.xxx.117)

    다 벗고 길게 통화..
    시선을 어디에 둬야할지 괴롭겠어요

  • 20. ..
    '21.10.27 11:43 PM (14.63.xxx.11)

    저도 저런 사람 좀 싫은데
    나이든 여자들이 주로 저러지 않나요?

    마흔 넘은 아줌마들이 주로 수영장이나 대중사우나에서
    저러고 다니든데..

  • 21. 건강
    '21.10.27 11:54 PM (61.100.xxx.109)

    다른사람이 쳐다보는거 신경 안쓰는거죠
    꼭 몸에 자신이 있어서 그러겠어요

  • 22. 저도
    '21.10.27 11:54 PM (182.172.xxx.136)

    홀딱 벗은채로 풀 메이크업 하는 여자보고 경악.
    최소한 위 아래 둘 중 하나라도 걸치지...
    전화도 그냥 수그리고 받는게 아니라 어깨를 쭉 펴고 받아요.
    위 아래 다 보여요 다...
    더 기막힌 건 다리 쩍벌리고 드라이기 들이미는...
    한술 더떠서 화장대 위에 다리 한짝 올리고
    거기 드라이하는 미친ㄴ도 봤어요.
    그거 지껏도 아니고 공용인데. 그래서 저는 공용 드라이어
    절대로 안써요.

  • 23. ㅇㅇ
    '21.10.28 1:41 AM (14.39.xxx.44)

    그렇게 한참이나 통화하는데 도대체 님은 탈의실에서 뭘하시길레 오랫동안 관찰하시는 거에요?
    대충 3-5분내로 씻고 말리고 하지 그렇게 퍼질러 앉아서 통화하고 안그러지 않아요?

  • 24. ㅇㅇㅇ
    '21.10.28 3:32 AM (73.83.xxx.104)

    남들 신경 안쓰는 거죠.
    그런데 대중 목욕탕 가는 것도 오픈되어 있는 샤워 시설 쓰는 것도 정도의 차이일 뿐 옷벗은 게 남들에게 보여져도 남들을 봐도 상관 없으니 다니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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