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고인이랑 무슨 사이냐는 질문은) 기자들 사이에서 난리였다. 아무리 저연차 기자래도 노씨 사위인 최 회장에게 생전 인연을 묻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현장 기자들끼리 어쩌다 우리업계 수준이 이렇게 떨어졌냐고 자조하며 슬퍼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316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아무렴 최태원이 어제간다고 했는데 인터뷰할사람 사전조사도 하나도 안했을까요?
끝내주네요.
그 기자 정말 용기와 직업정신 투철해요.
저는 긍정으로 평가합니다.
일부러 그런거면 기자들 반응이 저렇겠어요.
질문할 시간도 찰라인데 저런 질문으로 시간 쓴다는게..
이게 왜 기레기죠?
정곡을 찌른 예리한 질문인데.
상주에 이름 적히고도 일반 조문객에 섞여 조문하는 상주가 어딨어요?
재벌들에게 설설 기는 기레기들 사이에서 용감하게 정체성에 대한 질문한 기자에게 저는 이달의 기자상주고 싶던데요.
알고 그런거 아니었어요?
기레기라는 단어 까지 있는 판국에, 뭔 업계수준 운운하며 한숨을...
딱 맞는수준이구만...
그 기자는 기레기에 걸맞게, 최태원이 누군지 몰랐을 수도..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니까 같은 질문 반복했을 겁니다.
근데 최태원 스토리도 모르고 막 한거죠.
스토리를 모르고 했던 알고 했던지간에 지금 기레기 수준에 딱 맞네요
회장도 참... 한심 한심. 기레기도 한심.
무려 저 기자가 기자들중 질문할 기자 미리 뽑고 질문서도 미리 단톡방에서 논의해서 한답니다
아무나 질문하는게 아니구요
기자들 사이에서 대표로 질문기자 뽑아서 했는데 돌발질문을 했대요
뭐라고 대답할까 싶어 일부러 던진 말 아니었을까요?
의도된 질문이란데 만원 겁니다
전 속 시원했어요
어디 상주가 문상객 코스프레를
기레기와 불륜재벌남에게 빅엿을 준 희대의 수준 높은 질문이었다고 생각해요..비록 자폭했지만 ㅎㅎ
의도된 질문이란데 만원 겁니다
2222222222
정곡을 찌른 예리한 질문 맞네요^^
계획된 질문인데 다른 기자들 반응이 왜 저래요.. 통수 치고 전부 모르는 척 한다는 건지. 말세다 말세야
모르는척 하는거 같아요.
미필적 고의에 의한 팩폭
상주란 물건이 문상객노룻을 하니
갈라설 때 갈라서도 상주 노릇은 했어야지
상주가 10분조문을 했는데 그면 누가봐도 이상하니 필요한 질문이죠ㆍㆍ
이달의 기자상 33333333
요즘은 모든게 쇼로 보임
이혼 말이 나오면 성인 자녀가 있는데도
이웃아저씨마냥 인사하고 나와도 되는가벼
기자는 속마음은 ? 무지인가?
이달의 기자상 4444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