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친구가 결혼식에 안오는 경우
1. 음
'21.10.27 12:31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그렇게 인연이 끝나는거죠
2. ..
'21.10.27 12:32 PM (110.15.xxx.133)말도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3. ...
'21.10.27 12:33 PM (122.38.xxx.110)그냥 넘기지 마시고 확실하게 따지세요
누구 좋으라고 슬쩍 인연만 끊지마시고요.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따끔하게4. 흠
'21.10.27 12:33 PM (211.45.xxx.227)아마도....넌..나의 무수리였을뿐...
5. 손절
'21.10.27 12:34 PM (180.70.xxx.42)그런사람때문에 신경쓰지마세요.
다 지가 한대로 받게돼있으니 넌 그리살아라 난 너 손절이다하고 말아요.6. 흠
'21.10.27 12:34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원래 그런년이죠 뭐
돈이나 보내라 하고 앞으로 보지 마세요7. ..
'21.10.27 12:36 PM (218.147.xxx.184)이참에 인맥 정리하는거죠
8. ,,,,
'21.10.27 12:40 PM (68.1.xxx.181)혹시 임신 초기라서 조심해야 하는 건가요?
9. 사과
'21.10.27 12:40 PM (39.118.xxx.16)그 이유가 뭔지가 중요하죠.
애 낳고 살다보면 쉽지 않아요10. 얘기
'21.10.27 12:41 PM (118.221.xxx.83)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냉정하게 꼭 얘기하고 인연 정리하세요.
그 사람은 그 정도의 관계를 원한다니 손절하세요.
경우 아닌 사람은 두고 두고 제 맘만 아프게하더라구요.
바보같이 말 못한거 두고두고 제 자신이 바보스럽네요11. ....
'21.10.27 12:41 PM (39.7.xxx.204)저 어지간한 건 그냥 다 그런갑다 넘기는데
저건...그래 이참에 너 인맥 정리
이러고 넘기기엔 너무 괘씸하네요12. ㅇㅇ
'21.10.27 12:41 PM (175.127.xxx.77)아이가 어려 코로나 걱정땜시?
13. ...
'21.10.27 12:42 PM (122.38.xxx.110)임신 초기에 태교여행 잘만 다니고요.
애 짐 바리바리 싸들고 여행 잘만 다니고요14. @@
'21.10.27 12:42 PM (223.62.xxx.24)어떤 이유인지가 중요하겠네요
15. ㅇㅇ
'21.10.27 12:43 PM (121.152.xxx.127)너랑 관계끝나도 아쉽지 않아~ 그거죠
16. 뭐든
'21.10.27 12:45 PM (39.7.xxx.103)애 핑계
애는 자기만 키우나.17. ...
'21.10.27 12:46 PM (222.236.xxx.104)뭐 그런친구가 다 있나요 .???? 코로나 걱정은 무슨... 토요일날에 사촌동생 결혼식했는데.... 사람들만 많던데요 .. 요즘 코로나라고 해도 갈자리는 다다니면서 사는것 같던데요 .. 사촌동생 뿐만 아니라.. 옆에 다른 사람들 결혼식 하는것을 봐두요
18. ..
'21.10.27 12:47 PM (218.39.xxx.153)그냥 끝내는거죠
큰일 치루면서 진짜 사람 가려지는거예요
그 친구는 딱 거기까지19. ..
'21.10.27 12:4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저도 비슷한 문제로 많이 질문하고 고민했던 사람인데 남에게 뭘 줄 땐 돌려받을 생각이 없을 때만 줘야 돼요.
난 줬는데 넌 왜 안줘, 이러면 호구인생 시작인거죠.
앞으로는 먼저 주지 마세요.
준다면 그걸로 끝내고.20. .....
'21.10.27 12:52 PM (128.134.xxx.128)큰일치르면 인간관계 정리되는거에요~2
21. 애핑계
'21.10.27 12:53 PM (125.138.xxx.203)핑계는 핑계일뿐
22. 00
'21.10.27 12:58 PM (211.206.xxx.204)본인 결혼식 했으니까
이제 필요없으니 정리되는거죠.
ㅠㅠ ㅠㅠ 나쁜23. ..
'21.10.27 12:58 PM (122.44.xxx.62) - 삭제된댓글축의금은 제대로 했나요?
24. ㄱㄱㄱㄱ
'21.10.27 1:20 PM (125.178.xxx.53)이유가 뭔데요?
25. ...
'21.10.27 1:29 PM (49.50.xxx.183)결혼하면 핑계꺼리가 다양해지더라구요.
주로 시댁행사, 시부모님 병환, 애 아픔 등등.
자기는 결혼해서 받을거 다 받았다 이거죠.26. 다핑계
'21.10.27 1:58 PM (58.237.xxx.75)출산하고 3주 된 친구도 왔어요 물론 같은 지역이고 가깝긴했지만 안와도 이해한다했는데 애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고 남편이 데려다주고 기다려서 인사하고 사진까지 찍고 갔더라고요ㅠ
아 그리고 제 친구는 임신 7개월이었는데 또다른 친구 타지에서 결혼해서 남편이 가지말라고 반대.. 그래도 그 결혼당사자랑 제가 스튜디오도 가주고 폐백까지 봐줬어서 남편이랑 싸우고 ktx타고 다녀왔네요;;;
님 그 친군 친구도 아님 아마 앞으로 계속 그럴거임 양심리스27. ..
'21.10.27 2:11 PM (112.223.xxx.58)다 핑계에요
천재지변이 아닌한 올려고하면 얼마든지 올수있어요
솔직하게 나는 이랬는데 솔직히 섭섭하다 말하시고 서서히 정리하세요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는 끝날인연이에요28. ...
'21.10.27 2:28 PM (210.100.xxx.228)축의금이라도 제대로 받으세요.
29. ........
'21.10.27 3:05 PM (112.221.xxx.67)축의금 제대로 받으시고 연락처 지워버리세요
30. 제친구도
'21.10.27 3:5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입덧한다고 안왔어요
야외촬영부터 폐백까지
저는 뒷바라지 다 했구요
지시누가 결혼해도
입덧한다고 안갔을까요?
결국 손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