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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한 친구가 결혼식에 안오는 경우

,,, 조회수 : 4,777
작성일 : 2021-10-27 12:30:26
 결혼한 친구 중에 제가 스튜디오 촬영도 같이 가주고
결혼식 폐백까지 봐줬는데 안오는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도안되는 이유를 갖다 대면서요
IP : 175.208.xxx.9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27 12:31 PM (223.39.xxx.137) - 삭제된댓글

    그렇게 인연이 끝나는거죠

  • 2. ..
    '21.10.27 12:32 PM (110.15.xxx.133)

    말도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 3. ...
    '21.10.27 12:33 PM (122.38.xxx.110)

    그냥 넘기지 마시고 확실하게 따지세요
    누구 좋으라고 슬쩍 인연만 끊지마시고요.
    너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고 따끔하게

  • 4.
    '21.10.27 12:33 PM (211.45.xxx.227)

    아마도....넌..나의 무수리였을뿐...

  • 5. 손절
    '21.10.27 12:34 PM (180.70.xxx.42)

    그런사람때문에 신경쓰지마세요.
    다 지가 한대로 받게돼있으니 넌 그리살아라 난 너 손절이다하고 말아요.

  • 6.
    '21.10.27 12:34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원래 그런년이죠 뭐

    돈이나 보내라 하고 앞으로 보지 마세요

  • 7. ..
    '21.10.27 12:36 PM (218.147.xxx.184)

    이참에 인맥 정리하는거죠

  • 8. ,,,,
    '21.10.27 12:40 PM (68.1.xxx.181)

    혹시 임신 초기라서 조심해야 하는 건가요?

  • 9. 사과
    '21.10.27 12:40 PM (39.118.xxx.16)

    그 이유가 뭔지가 중요하죠.
    애 낳고 살다보면 쉽지 않아요

  • 10. 얘기
    '21.10.27 12:41 PM (118.221.xxx.83)

    저도 비슷한 경우 있었는데 냉정하게 꼭 얘기하고 인연 정리하세요.
    그 사람은 그 정도의 관계를 원한다니 손절하세요.
    경우 아닌 사람은 두고 두고 제 맘만 아프게하더라구요.
    바보같이 말 못한거 두고두고 제 자신이 바보스럽네요

  • 11. ....
    '21.10.27 12:41 PM (39.7.xxx.204)

    저 어지간한 건 그냥 다 그런갑다 넘기는데
    저건...그래 이참에 너 인맥 정리
    이러고 넘기기엔 너무 괘씸하네요

  • 12. ㅇㅇ
    '21.10.27 12:41 PM (175.127.xxx.77)

    아이가 어려 코로나 걱정땜시?

  • 13. ...
    '21.10.27 12:42 PM (122.38.xxx.110)

    임신 초기에 태교여행 잘만 다니고요.
    애 짐 바리바리 싸들고 여행 잘만 다니고요

  • 14. @@
    '21.10.27 12:42 PM (223.62.xxx.24)

    어떤 이유인지가 중요하겠네요

  • 15. ㅇㅇ
    '21.10.27 12:43 PM (121.152.xxx.127)

    너랑 관계끝나도 아쉽지 않아~ 그거죠

  • 16. 뭐든
    '21.10.27 12:45 PM (39.7.xxx.103)

    애 핑계
    애는 자기만 키우나.

  • 17. ...
    '21.10.27 12:46 PM (222.236.xxx.104)

    뭐 그런친구가 다 있나요 .???? 코로나 걱정은 무슨... 토요일날에 사촌동생 결혼식했는데.... 사람들만 많던데요 .. 요즘 코로나라고 해도 갈자리는 다다니면서 사는것 같던데요 .. 사촌동생 뿐만 아니라.. 옆에 다른 사람들 결혼식 하는것을 봐두요

  • 18. ..
    '21.10.27 12:47 PM (218.39.xxx.153)

    그냥 끝내는거죠
    큰일 치루면서 진짜 사람 가려지는거예요
    그 친구는 딱 거기까지

  • 19. ..
    '21.10.27 12:49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문제로 많이 질문하고 고민했던 사람인데 남에게 뭘 줄 땐 돌려받을 생각이 없을 때만 줘야 돼요.
    난 줬는데 넌 왜 안줘, 이러면 호구인생 시작인거죠.
    앞으로는 먼저 주지 마세요.
    준다면 그걸로 끝내고.

  • 20. .....
    '21.10.27 12:52 PM (128.134.xxx.128)

    큰일치르면 인간관계 정리되는거에요~2

  • 21. 애핑계
    '21.10.27 12:53 PM (125.138.xxx.203)

    핑계는 핑계일뿐

  • 22. 00
    '21.10.27 12:58 PM (211.206.xxx.204)

    본인 결혼식 했으니까
    이제 필요없으니 정리되는거죠.
    ㅠㅠ ㅠㅠ 나쁜

  • 23. ..
    '21.10.27 12:58 PM (122.44.xxx.62) - 삭제된댓글

    축의금은 제대로 했나요?

  • 24. ㄱㄱㄱㄱ
    '21.10.27 1:20 PM (125.178.xxx.53)

    이유가 뭔데요?

  • 25. ...
    '21.10.27 1:29 PM (49.50.xxx.183)

    결혼하면 핑계꺼리가 다양해지더라구요.
    주로 시댁행사, 시부모님 병환, 애 아픔 등등.
    자기는 결혼해서 받을거 다 받았다 이거죠.

  • 26. 다핑계
    '21.10.27 1:58 PM (58.237.xxx.75)

    출산하고 3주 된 친구도 왔어요 물론 같은 지역이고 가깝긴했지만 안와도 이해한다했는데 애는 친정엄마가 봐주시고 남편이 데려다주고 기다려서 인사하고 사진까지 찍고 갔더라고요ㅠ
    아 그리고 제 친구는 임신 7개월이었는데 또다른 친구 타지에서 결혼해서 남편이 가지말라고 반대.. 그래도 그 결혼당사자랑 제가 스튜디오도 가주고 폐백까지 봐줬어서 남편이랑 싸우고 ktx타고 다녀왔네요;;;
    님 그 친군 친구도 아님 아마 앞으로 계속 그럴거임 양심리스

  • 27. ..
    '21.10.27 2:11 PM (112.223.xxx.58)

    다 핑계에요
    천재지변이 아닌한 올려고하면 얼마든지 올수있어요
    솔직하게 나는 이랬는데 솔직히 섭섭하다 말하시고 서서히 정리하세요
    세월이 흐르면 언젠가는 끝날인연이에요

  • 28. ...
    '21.10.27 2:28 PM (210.100.xxx.228)

    축의금이라도 제대로 받으세요.

  • 29. ........
    '21.10.27 3:05 PM (112.221.xxx.67)

    축의금 제대로 받으시고 연락처 지워버리세요

  • 30. 제친구도
    '21.10.27 3:58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

    입덧한다고 안왔어요
    야외촬영부터 폐백까지
    저는 뒷바라지 다 했구요
    지시누가 결혼해도
    입덧한다고 안갔을까요?
    결국 손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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