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헐...
'21.10.27 11:33 AM
(125.190.xxx.212)
남의 글 까지 퍼와서 이게 뭐하는 ...이라고 생각했는데
읽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이가 불쌍해요. ㅠㅠ
2. ...
'21.10.27 11:33 AM
(58.79.xxx.138)
아 진짜 애엄마가 성인군자인가요?
아이 안키워보신듯
이렇게 새 판 깔아서 혼날일인지
아이 하루라도 봐줄거 아니면 애엄마한테 뭐라그러면 안되죠
3. ㅇㅇ
'21.10.27 11:34 AM
(106.101.xxx.21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20447&page=3
4. ...
'21.10.27 11:36 AM
(211.226.xxx.245)
짜증은 날 수 있죠. 대신 딸한테 욕하거나 화만 안내면 돼요.
5. 아들 6살
'21.10.27 11:37 AM
(220.78.xxx.44)
엄마는 성인군자 아니죠.
전 육아에 소질 없어요. 낳고 보니 알았네요.
그런데 힘들고 짜증이 나는 순간에도 그냥 속으로 그러고 말죠.
일기장에라도 저런 단어 써 가면서 화풀이 안 해요.
6. 저는
'21.10.27 11:37 AM
(223.39.xxx.191)
저 글을 이해한다는 댓글이 더 충격적이에요.
제 동생도 힘들게 하는 아이 키우는데
단한번도 저런 언행 하는것 못봤어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식일에 개짜증이라니...
7. ..
'21.10.27 11:38 AM
(223.38.xxx.195)
좀 과격한 단어를 사용했지만 진짜 욕나오는 상황이죠. 티도 못내고 상냥하게는 해줘야하는데 치밀어오르는 ㅠ 그거 나중에 아이가 보면 미안해해요. 지금 초5 아들한테 너어려서 이랬다저랬다 얘기해주니 고맙다고 그러데요.
8. 흠
'21.10.27 11:44 AM
(121.165.xxx.96)
자식 잘못 키운 엄마탓 50퍼
9. ...
'21.10.27 11:44 AM
(222.236.xxx.104)
그렇게따지면 진짜 저희 엄마야 말로 성인군자인것 같아요..ㅠㅠ 제가 진짜 말 안듣던 딸이었는데.ㅠㅠ 그냥 성인이 되어서 우리 엄마는 어떻게 저런상황에서 참았지.ㅠㅠ 그런 생각 정말 저절로 들어요..
10. ㅜㅜ
'21.10.27 11:46 AM
(118.235.xxx.27)
우리 애도 진짜 힘들게 하는 애고 6살 딸인 것도 본문이랑 똑같은데요
단 한번도 글로 자식한테 개짜증 이란 말 안 써봤는데요
젊을 적에 껌 좀 씹은 분들 많은 듯ㅋ
11. ㅎㅎㅎ
'21.10.27 11:50 AM
(218.234.xxx.35)
자기 자식 개짜증난다는 사람 보면
애를 "낳아줘서"라는 표현 쓰는 사람일듯.
애정도 없이 결혼해서 퐁퐁남 아이 낳아주는 거니까 모정이 생길리가 없음.
12. ㅎㅎㅎ
'21.10.27 12:29 PM
(106.246.xxx.196)
저 글의 엄마
본인이 [개짜증] 난다고 애 패고 그럴 것 같음
나를 개짜증 나게 한 니가 잘못이다 이러면서
애 낳는 것도 인성검사 하고 부모자격증 주고 해서 낳게 해야 함
13. ..
'21.10.27 12:56 PM
(218.39.xxx.153)
개짜증의 개자 때문인거 같은데
내용 읽어보면 아이한테 다 맞춰서 잘해주고 있어요
너무 애한테 맞춰주다 엄마가 번아웃되는 경우도 있죠
이렇게 다시 곱씹을 정도로 욕할건 아닌데
전 충분히 이해돼요
14. ㄷㄷㄷㄷ
'21.10.27 1:01 PM
(211.192.xxx.145)
그런데 본문 같은 글 10대, 20대 커뮤 가면 조올라 많은데요?
15. ..,
'21.10.27 1:03 PM
(125.176.xxx.76)
그 순간의 상황은 그 엄마만이 압니다.
진짜 애들 키우면서 머리가 터질 것 같이 화나는 상황이
한 두가지 이던가요?
16. 아무리
'21.10.27 1:12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
유행이라해도
앞에 '개' 붙이는거 참 역겨워요.
중고등애들도 아니고...
개짜증이 뭡니까!!
17. ㄱㄱㄱㄱ
'21.10.27 1:24 PM
(125.178.xxx.53)
개짜증이라는 말 진짜 싫어요
자신의 짜증을 남들에게 다 퍼붓는 느낌
분노조절장애같아요
18. 그래서
'21.10.27 2:17 PM
(220.78.xxx.44)
본인 딸이 저렇게 글 올려도 상관없단 말 인가요?
머리가 터질 것 같이 화 나는 상황이 왜 없겠어요, 그렇다고 내 아이에 대한 감정을
남편에게도 못 털어 놓을 단어들을 커뮤니티에 쏟아내는 부모가 정상인가요?
19. 뭔소린지
'21.10.27 6:52 PM
(39.7.xxx.225)
링크는 삭제됐고.
20. 그렇다고
'21.10.27 6:56 PM
(218.48.xxx.98)
이렇게 새로 글올리는거 진짜 별로네요
21. ...
'21.10.27 8:10 PM
(221.150.xxx.117)
본문 대로라면 도대체 애는 무슨죄죠?
저건 학대네요
6살한테 개짜증이라니..
껌 좀 씹은 일진일듯
22. 저도
'21.10.28 2:06 AM
(99.228.xxx.15)
그글에는 댓글 안달았지만 기가 차더라구요.
요즘 젊은사람들은 '개'라는 접두사에 별 거부감이 없는건가요? 10대 애들이라면 또 어려서 그렇다 치지만 6살짜리 애엄마면 최소 30대일텐데.. 더군다나 그런 상스런말을 자기 자식을 상대로 쓰다니요.
짜증난다 정도야 충분히 이해하죠. 근데 개짜증이라니..아휴...애엄마가 본인은 그런 말 쓰면서 애한테는 나중에 말곱게 하라고 훈계할런지..
23. 어휴
'21.10.28 7:58 AM
(58.140.xxx.88)
아니 뭐가 대단하다고
다시 글 새로 파서 이슈화 하고 난리..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면 될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