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a씨가 갑자기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으로 들어오려던 남성을 보고 놀라서
막으려고 문고리를 붙들고 실랑이를 했대요.
얼마나 몸싸움이 심했으면
문고리가 거의 떨어질 지경이 됐다네요.
알고보니... 인테리어 업자였대요.;;;
인테리어 하러 다니면서 알게 된 비밀번호로
여몰래 침입을 시도.
너무 무섭네요. ㅎㄷㄷㄷ
비밀번호 한번씩 바꿔야지 하고는 맨날 잊어버리는데
오늘 당장 바꿔야겠어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403713&code=61121111&cp=du
역시 혼자사는 여자 였네요.
아 혼자는 인테리어공사도 못하고살아야되는건지 슬프네요
도망안간거보니 도둑은 아니고 성폭행하려고 침입했을텐데 주거침입이라
문제는 경찰조사하는것도 조사지만 인테리어업자가 피해자 집주위에 집들 인테리어한다고 아직도 다른동 아파트를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대요. 피해자는 무서워서 다른집에 가있구요.
비번 바꿀 생각을 안했다는 것도 놀랍네요.
비번 바꿀 생각을 안했다는 것도 놀랍네요.222
비번을 바꾸고 안바꾸고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비번 외워 침입한놈이 ㅁㅊㄴ이지
여자 아무 잘못없었다고 하지 마세요.
생판 남에게 여자건 남자건 비번을 가르쳐줬으면 매일이라도 바꿨어야 해요.
나를 누가 보호해 줍니까? 정부? 경찰? 군대? 어릴 땐 부모님이라도 있었지만
스스로 보호해야 해요. 견물생심이란 말이 옛날부터 왜 나왔겠어요.
혼자 사는 사람, 너무 쉽게 범죄 대상이 되요. 각자 정말 조심해야 해요.
세상엔 미친놈들이 있어요
그러니 스스로에대한 보호조치를 해야지요
욕한다고 미친놈들이 없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