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전 이삼일 지나 멀쩡해졌어요 하는글이 많겠지만.
제주변은 일주일 보름 한달. 개인마다 달라요.
괜찮은거 같다가도 피곤해지고 이런상태가 지속되는 사람들도 있구요.
그래도 내일정도면 괜찮아 질거에요.
다만 괜찮다고 무리하면 안되더라구요. 한 일이주 정도는 무리하지 말고 퇴근하면 집에와서 쉬세요.
저는 모더나.
1차는 근육통도 없었는데.
2차는 오한으로 죽을 뻔 했어요.
타이레놀을 3시간마다 2알씩 먹고 ..이틀동안 죽다 살았네요.
그랬어요.
전형적인 몸살 증상 나오더라고요.
약발 받는구나 생각하며
주사맞고 나오며 산 몸살 약 먹었더니 나아지더라구요.
진짜 뼈 마디마디가 다 묵직 뻐근하고 그랬어요.
3일차도 약간 남고, 4일차 듸니까 다 나았다보다 싶었어요.
3일에서 4일 지나야 돌아와요
전 괜찮은데 피부발진이 있어서
역바르고 나아지고 있어요
저도 어제 맞았는데 팔 아픈 것도 1차보다 덜 아프고 몸 컨디션도 괜찮아요.
심지어 어제 오전에 주사 맞고 오후에 인테리어 중인 집에 가서 이것저것 챙기고 정리도 하고 오느라 피곤 했는데 괜찮네요.
저녁때쯤 되니 주사 맞은자리 근육통 시작 됐는데, 여기서 알려주신 팔 운동 열심히 해줬더니 금방 풀렸어요.
체온 37.3은 괜찮아요. 37.5 이상 올라가고 몸살끼 있으면 그때 약 드세요.
일주일 약먹었구요 그다음 일주일은 약은 안먹고 쉬었고 그다음 부터는 다난줄알고 운동했다가 며칠 몸살기 또 캠핑 갔다가 며칠 몸살기 반복하고 있어요
1차 맞고 주사 맞은 팔만 약간 뻐근
여기서 팔 움직이란 얘기 듣곤
2차 맞고 팔 움직여 풀어 주었더니
팔도 안 뻐근하고 멀쩡해요.
1, 2차 모두 열도 안 났고 타이레놀 한 알 안 먹었어요.
일반적으로 많이있는 증세인거같아요 저도 모더나 2차맞고 그랬어요
한알먹고 자니 괜챦아졌어요
저도 그랬어요 타이레놀 먹으면 나아요
근데 그 이후로 한달 간 컨디션 회복이 안돼요
온몸이 무겁고 피곤하고 무기력에 불면증
몸살 한번 더 왔고 그때도 타이레놀 먹으니 낫긴 했어요
한달 지나니 좀 괜찮은 거 같기도 해요
이상하게 2차는 팔이 아직도 간헐적으로 뻑적지근하게 아파요
1차 아제
2차 화이자
첫날 주사 맞은 부위만 부어서 욱신
다음 날 그 주변 뜨끈
몸은 큰 이상 없었는데 타이레놀 두알
먹고 세째날 거뜬하던대요.
아, 주사 맞은 데는 멍들고 일주일 이상 갔어요.
1차 아제
2차 화이자
첫날 주사 맞은 부위만 부어서 욱신
다음 날 그 주변 뜨끈
몸은 큰 이상 없었는데 타이레놀 두알
먹고 세째날 거뜬하던대요.
아, 주사 맞은 데는 멍들고 일주일 이상 갔어요.
생리도 주기 맞춰 잘하고요.
다음날만 아팠어요
화이자 1차 후 두통, 우리한 팔 통증 하루 정도, 생리불순
화이자 2차 후 팔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통증에 저린감, 전신 근육통 2-3일, 타이레놀 8시간 마다 먹은 게 효과 있었어요.
저 월욜에 맞고 어제 온몸두들겨맞은거같고
밤에도 열나며 아팠어요.
근데 다행히 오늘 자고 일어나니
이젠 괜찮아요. 기운은 좀 없지만요
1차보다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