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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행성 고친 분들 계신가요.

,, 조회수 : 2,115
작성일 : 2021-10-26 18:21:54
재택이라 10년을 새벽에 일하다가 고쳐 보려고 노력중인데요. 
이게 조금 했다가 다시 돌아가고를 반복하네요. 

일단, 새벽이 아닌 시간에 너무 피곤하고 
집중이 안 돼 일을 제대로 못해요. 

고치신 분들 어떻게 얼마만에 자리가 잡히던가요. 
전 3개월 정도 노력하다가 또 돌아왔네요. 

IP : 125.178.xxx.1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6 6:27 PM (211.246.xxx.66) - 삭제된댓글

    평생 제가 올빼미과 라고 생각하며 산지 40년인데
    간헐적단식하며 저녁을 일찍 먹으니 의도치 않아도
    밤10시되면 졸려서 잘 준비 아침6시30되면 알람없이도
    배고파 눈이 번쩍...살은 쭉쭉 빠지고...

    고등학생 때부터 불과 작년까지 새벽2시 3시 취침은
    기본중의 기본이었고 수면제까지 먹은 날도 많았어요.
    저도 너무 신기해요.

    일찍 저녁식사를 끝내는 것...그리고 가까운 거리는
    걷기하며 활동량 늘리기...이거면 다 해결돼요.
    돈 안드니까 눈 딱감고 최소3개월만 해보셔요

  • 2. ...
    '21.10.26 6:32 PM (220.116.xxx.18)

    직장생활 오래하면 몸이 그시간에 맞춰져요
    20대 후반, 30대 초반까지는 새벽 2-3에 자고 아침에 간신히 일어났지만, 지금은 12시쯤이면 기절해서 아침에 딱 일정한 시간에 눈이 떠져요
    심지어 주말에도 낮잠을 잘 망정 딱 그시간에 눈이 떠져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그런가 수십년 몸에 익으니 어느새 부엉이 습관이 없어지더이다

  • 3.
    '21.10.26 6:3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젊을때 올빼미였어요
    매일 술먹고 12시 1시에 들어오니
    아침에 10시 11시까지 못일어났어요
    그러던 사람이 40중반에 싹 고치더라고요
    10시나 11시엔 잠들고 새벽 5시에 일어나
    사무실 나가 공부하고
    자격증을 몇개 따 놓고..
    그런 생활이 이제 20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요즘 10시면 칼같이 자니 제가 늦은 tv프로를 못봐요
    예전에 아침형 인간이란 책을 읽고
    느낀게 많았다는 얘길 얼핏 들었던것 같아요

  • 4. ㅠㅠ
    '21.10.26 6:40 PM (175.124.xxx.229)

    프리랜서 올빼미 15년차..

    저 몇번 시도했는데 다 실패했어요.ㅠㅠ

    전 새벽 3시~4시 취침하고
    오전 11시쯤 일어나요.

    고치려고 시도해봤는데 정말 못고치겠어요.

    일단 12시 이전에 잠들면
    새벽 2시쯤에 깹니다.

    그래서 그 뒤로 잠이 안와서 밤꼴딱새고 다음날 컨디션 엉망.

    그리고 오전 9전에 기상하면
    하루종일 멍~~~함.
    ㅠㅠ

    저녁이 되면서 슬슬 기운남.
    밤 되면 초롱초롱.
    일도 잘되고 컨디션도 좋고....

    낮엔 도무지 일이 안되고
    밤이 되어야 일이 잘 됩니다.

  • 5. 평생 못고쳤는데
    '21.10.26 6:46 PM (59.8.xxx.220)

    40후반에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온 첫날부터 아침일찍 눈이 번쩍 떠지더니 그후로 쭉ㅡㅡㅡㅡㅡㅡ

  • 6. 그게
    '21.10.26 7:01 PM (14.5.xxx.38)

    평생 올빼미 종족이라 생각했던
    남편과 제가
    나이가 드니 잠이 일찍오고 아침에 일찍 깨더군요.
    아침에 일어날때마다 서로 깜짝깜짝 놀라며 깨는 중입니다.

  • 7. wii
    '21.10.26 7:39 PM (14.56.xxx.85) - 삭제된댓글

    일 안할 때 늦은 오후에 운동하면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느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오전에 머리가 돌아가진 않아요. 일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머리가 돌아가는 시간에 할 수 밖에 없고요.

  • 8. ...
    '21.10.26 7:45 PM (58.148.xxx.122)

    3개월 어떻게 노력하셨어요?
    저는 매일 10분씩 기상 시간을 당겨요.
    어느 시간대에 일어나기 힘들다 싶으면 며칠은 안 당기고 그 시간 고수하고요.

    그러다 한번씩 무슨 일 생기면 기상 시간이 또 뒤로 밀리죠.
    그럼 다시 또 하루 10분씩...

  • 9. 원글
    '21.10.26 8:06 PM (125.178.xxx.135)

    3개월요?
    하루종일 비몽사몽임에도 안 자다가
    12시에 자서 아침 8시에 일어나고 했어요.
    뭐 계속 낮에 헤롱헤롱 대니 일도 제대로 못 했고요.
    정말 3개월이나 고쳐보겠다고 그렇게 살았네요.

    그러다가 남편 고관절 수술로 병간하고
    1주일 그랬더니 집에와서 초죽음 돼 다 흐지부지 됐고요.
    우선 제 몸이 지탱을 해야하니까요.

    저는 새벽 내내 일하고
    오전 7시 전후로 자거든요. 기상 12시~1시고요.
    3개월이나 애썼는데 또 다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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