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자신에게 자주 말을 거시나요?

[흠]

본인이름이라 치고

ㅇㅇ 아 힘내!
잘 할 수 있어!

그래
ㅇㅇ아 고생이 많다 등등..

웬지 속으로 말걸면 이상해지는것 같아서
안했는데 어떠신가요

차라리 이러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ㅠㅠ

[ᆢ]

잘때 좋은 꿈 꾸라고 자신에게 말해줍니다.

[ㅎㅎ]

말도 걸고, 일기장에 00야, 오늘 수고했어, 고생했어, 여기까지 잘 왔어,,,쓰기도 합니다 ㅎㅎ

[....]

안거는데요 ;;;

[....]

그럴때 있죠 진짜 힘들때 저혼자 넌 할수 있어..??? 내가 설마 이것도 못할까....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요 ... 도움이 되죠 .. 내자신 굉장히 어려울일이 닥칠때 더 힘을 발휘하더라구요... 전 제자신을 믿어요... 내가 날 안믿으면 누가 저를 믿겠어요..ㅋㅋ 원글님도 그런식으로 한번 해보세요....

[말 했죠.]

나를 위한 응원가를 불렀네요.

너무 힘들 때는
구호도 외쳤어요.

기분이 좋아지고 피곤하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랬어요.

[.....]

안 해요. 자아가 분열될 것 같아서요.
평생 중요한 시험볼 때만 속으로 몇 번 해봤는데 그때도 이름은 안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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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하시네요.

그냥 전 좋은 문구와 경구로 마인드컨트롤해요

[흠]

자아분열이라고 하니.. 조금 무서운 생각도 드는데요
제가 관심있는 분야 사람들 어떤지 통계가 있다면 보고 싶네요

[...]

혼잣말은 가끔 하지만 그런말은 안합니다

[괜찮은듯요]

그냥 힘내자 아자 이거보다
ㅇㅇㅇ 힘내라 이럼 느낌이 다르네요

[...]

잘 하고 있어, 잘 살고 있어
괜찮아 질거야
칭찬하고 격려하고 위로해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