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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도성비가 그렇게 여초가 심한가요?

핫초콩 조회수 : 5,794
작성일 : 2021-10-24 19:43:24
어딜가나 교회는 심한 여초라 좀 괜찮다싶은남자는

경쟁률이 거의 10대1이라길래요. 정말 그정도에요?ㄷ

IP : 106.101.xxx.1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초
    '21.10.24 7:48 PM (14.32.xxx.215)

    교회 스캐쥴이 사회생활하는 젊은 남자가 소화하기 힘들죠

  • 2. ....
    '21.10.24 7:52 PM (221.157.xxx.127)

    어느종교나 마잔가지에요

  • 3. ..
    '21.10.24 7:54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여자들이 정신적으로 약하고 의존적 성향이 강하니 신을 찾는것 같아요. 명성교회 3부 제일 피크시간때 예배가면 80프로가 나이드신 분들이예요. 나이드신분들은 남자분들도 꽤 많으셨구요. 요즘 젊은 청년, 아니 30대 젊은 부부도 구경하기 힘들어요.

  • 4. 같은여자들이봐도
    '21.10.24 7:57 PM (23.240.xxx.41)

    여자가 사이비에 더 빠져요.
    남초사이트는 아닌데 82쿡과 미시usa 여기가 유독 한강교가 많았쟎아요.
    한강가서 내가 엄마해줄께..이런 여자들이 대부분이고.
    남편 힘들게 버는 돈으로 11조 쏫아붓는 여자들...내가 남자라면 진짜 열받을 듯.

  • 5. 모든
    '21.10.24 7:58 PM (118.235.xxx.8)

    종교가 젊은사람들이 많이 없어요

  • 6.
    '21.10.24 8:03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종교란 것에 특성상 얼핏 생각하면 그럴 듯도 싶은데...
    교회 따라 다른 거 아닌가요?

    제가 다녔던 교회에는 청년부에 가면 청년들 바글바글했는데요?

  • 7.
    '21.10.24 8:04 PM (180.224.xxx.210)

    종교란 것의 특성상 얼핏 생각하면 그럴 듯도 싶은데...
    교회 따라 다른 거 아닌가요?

    제가 다녔던 교회에는 청년부에 가면 청년들 바글바글했는데요?

  • 8.
    '21.10.24 8:07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십일조 강요 안하는 교회를 다니시면 됩니다.
    십일조 강요하는 교회야말로 사이비죠.

    제가 다녔던 교회는 회계 투명하게 공개했고, 헌금을 교회 배불리는데 쓰지 않았고요.
    매주 지역나눔에 많이 부분이 할애돼서 감사할 일 있을 때 감사헌금 정도 내고 다녔어요.

  • 9.
    '21.10.24 8:08 P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십일조 강요 안하는 교회를 다니면 됩니다.
    십일조 강요하는 교회야말로 사이비죠.

    제가 다녔던 교회는 매주 회계 투명하게 공개했고, 헌금을 교회 배불리는데 쓰지 않았고요.
    매주 지역나눔에 많이 부분이 할애돼서 감사할 일 있을 때 감사헌금 정도 내고 다녔어요.

  • 10. ..
    '21.10.24 8:10 PM (125.179.xxx.20)

    청년부가 많은 교회가 있는데
    남자비율이 보통 3:7이나 4:6정도면 양호한건데
    그중에 신랑감할 만한 직장,능력있는 남자는
    10명중 2-3느낌이던데요
    제가 청년때 조리더하면 늘 여자가 많았어요
    한조에 5-6명인데 남자 1명인 경우도 있고

  • 11.
    '21.10.24 8:10 PM (180.224.xxx.210)

    십일조 강요 안하는 교회를 다니면 됩니다.
    십일조 강요하는 교회야말로 사이비죠.

    제가 다녔던 교회는 매주 회계 투명하게 공개했고, 헌금을 교회 교역자들 배불리는데 쓰지 않았고요.
    매주 지역나눔에 많은 부분이 할애돼서 감사할 일 있을 때 감사헌금 정도 내고 다녔어요.

  • 12. 와 성비
    '21.10.24 8:17 PM (116.41.xxx.141)

    쩌내요
    그리치면 절은 거의 99퍼 여신도
    스님 남자한명 하느님같이 모시려고 난리 ㅜㅜ

  • 13. ㅎㅎㅎ
    '21.10.24 8:34 PM (211.206.xxx.204)

    제가 20대 중후반에서
    청년부가 많이 활성화된 교회에 다녔어요.

    4시 대예배,
    6시 청년예배
    7신가 청년부 성경공부
    .
    9시 이후 또래 모임. (선택)

    보통 7시 청년부 성경공부 시간되면
    한 그룹이 10명 내외인데 남자 한두명, 3명은 거의 없어요.
    목사님 말씀 좋다고 서울 먼곳은 물론
    경기 남부, 북부에서 고속버스타고 오는 자매들 많았고
    언제나 결혼식 하객 복장과 메이크업으로 와서
    또래모임까지 하고 가는 자매들이 많았죠.
    (전 결혼에 관심없어서 또래 모임은 안갔음)

    문제는 위의 댓글처럼 신랑감할만한 남자가 적고
    경쟁력있는 형제는 백수라도 예쁜 자매 만나니
    결혼이 목적이라면 교회에서 남자 만나기 힘들어요.

  • 14. 청년부
    '21.10.24 8:41 PM (125.138.xxx.203)

    아무리 여자가 많아도 여자가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그 소수중의 극소수기에 경쟁력없는 남자가 결혼목적으로 교회가면 영양가 없어요.. 오죽하면 안믿는 능력남이 마지못해 교회 다니겠다 또는 긍정적으로 검토해주겠다 한마디면 해주면 두팔벌려 환영하고 명분삼아 결혼진행하죠..

  • 15. 근데
    '21.10.24 9:34 PM (49.164.xxx.136)

    이슬람은요?? 의지가 약해서 남성신도인가요?

  • 16. ...
    '21.10.24 11:51 PM (39.7.xxx.49)

    한국 교회는 친목 성향이 매우 강해요 그러다보니 중장년층 전업주부들이 주 타겟이 되는 것 같고 여자들 특유의 몰려 다니면서 친목 다지는 행위를 할 수 있도록 여러 행사들을 끊임없이 하죠 봉사모임이라든지 성경공부 모임등
    다른 천주교나 불교는 한국 교회만큼 친목질이 심하진 않고요

  • 17. Aa
    '21.10.25 6:13 AM (61.85.xxx.153)

    글쵸
    남편이랑 같이 교회다니는 사람은 그게 은근 자랑이 돼요
    그리고 결혼이 가능한 멀쩡한 직업있는 미혼남자는 극히 드물어요
    나이롱신자 아니면서 그렇다고 너무 잘 믿어서 갑자기 신학대학원가서 목사하겠다 할 정도는 아닌 생활신앙인이 적당한데 그런 남자가 워낙 드물어서 적당한 외모와 성격, 신앙심이면 남자가 백수거나 알바수준 직업이라 해도 훨씬 스펙좋은 여자랑 결혼이 가능해요
    남자에겐 정말 유리한 결혼시장이고 여자는 낚이기 좋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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