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도자의 계약파기 번복
중도금 전날 파기하자해서 알겠다고 했는데
배액배상 관련 협의가 안되서
무조건 법대로 한다고 했습니다
중도금 계좌도 아예 막아놨더라고요
어제까지도 계약파기 한다래놓고
오늘 전화와서 세금 계산 좀 해보고
계약 할지 말지 결정하겠다 하네요
저는 이미 계약파기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자기 마음대러 번복을 할수 있나요?
진짜 화나네요
1. ..
'21.10.24 3:21 PM (114.207.xxx.109)부동산은.뭐하나요 이정도면 계약파기죠
2. 옹
'21.10.24 3:23 PM (106.101.xxx.125) - 삭제된댓글이유가 머라고 하나요..
여기 게시판에서는 거래수도 많이줄고 아파트 폭락한다고 하시는분 많아서요3. ...
'21.10.24 3:23 PM (211.206.xxx.204)세금계산을 해본다고 하니 이해가 되기는 하는데
요즘 세금 계산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4. Asdl
'21.10.24 3:23 PM (211.246.xxx.47)세금 ㄱㅖ산은 계약서 쓰기전에 다 해야죠
5. 원글님 마음대로
'21.10.24 3:26 PM (112.154.xxx.91)매도자가 지금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는 겁니다.
원글님 뜻대로 하시면 되요.
배액배상금과 세금을 놓고 주판알 튕겨서 이익인 쪽으로 하려나 보네요.6. …
'21.10.24 3:27 PM (119.64.xxx.182)친구가 몇억을 계약금으로 이미 주고 잔금만 남은상태애서 매도인이 번복해서 소송했거든요. 판결 결과가 예상과 달리 그냥 파기였어요.
계약금 돌려받고 그만큼 더 받는건줄 알았는데 매도인이 변호사비용만 물어주고 끝.
그때 한참 훅훅 오르던 시기라 친구가 기회비용을 수억 손해본 상황이었는데 결국 원래 가려던 아파트 다른집 4억 더 주고 매매했어요.7. Asdl
'21.10.24 3:32 PM (211.246.xxx.101)네 더 주고 다른 집 사더라도 절대 안하려구요
계약파기한다하고 4일동안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배액배상 협의금 안깍아준다고 폭언했거든요
이래놓고 갑자기 다시 계약하자니 어이가 없네요8. 윗님의 경우는
'21.10.24 3:32 PM (118.235.xxx.103)특이한, 뭔가 이유가 있을테고 이건은 배액배상 소송으로 가야죠, 계약후 시세가 떨어지면 깍아주나요?
9. ㅇㅇ
'21.10.24 3:33 PM (220.86.xxx.234) - 삭제된댓글요즘도 매도자 우위군요..
10. 여기저기
'21.10.24 3:35 PM (118.235.xxx.103)알아보고 배액배상 해야할거 같아, 협박(폭언)하고 다시 계약하자 하는거 같네요
11. ㅇㅇ
'21.10.24 3:40 PM (198.16.xxx.28)녹음 및 문자 보관하세요.
12. 기가 차네
'21.10.24 3:56 PM (223.62.xxx.226)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물리면 그냥 물려지는 줄 아는 빙충이인가뵈요13. 119님
'21.10.25 10:31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저는 배액 받았습니다.
배액이 너무 많아 조금 합의하기는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