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무슨 중1 드라마 인가요? 여배우만 아깝네요.
이런 드라마에 공감하는 분들도 있으시니깐 드라마가 제작되는 거겠죠?
좀 뻔~~~~하죠..분위기, 스토리, 음악, 영상..
좀 더 많이 산, 그동안 이런저런 드라마 많이 본 우리에겐
식상하고 진부한 스토리겠지만
자라나는 십대 이십대에겐 처음보는 이야기라서 재미날지도요..
안보고 등장인물 캐릭터 소개만 봐도 줄거리 줄줄 나오는 일일 드라마나 주말 드라마도 잘나가는데요 뭘
표현은 못하겠는데 분위기가 왠지 얄팍하단 느낌이... 아이디어는 신선한데 사극 특유의 무게감이 안 느껴져서 보가 말았어요. 넷플릭스에선 호평중이라는데 지금은 앞에 K만 달면 잘 나가는 분위기인듯.
저는 오히려 여주인공이 별로라..
넷플 진짜 볼 거 없어서 보긴봤는데 말이죠
재밌던데요
박은빈 믿고보는 배우라 쭉 보려구요
안타깝지만 홍천기 보다는 낫던데요
홍천기가 진짜 배우들 연기가 아깝더라구요ㅜㅜ
연모 내용은 괜챦은데
연출이 그모양인지...
남여만 붙었다하면 계속 슬로우에
반하는 얼굴에 뽀사시하고 뿌연 화면에....
그냥 담담하게 그려도 되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