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소득 1억 넘는남자들은 보통 경제권
주변사례보신분 답변바랍니다
1. ..
'21.10.24 10:18 AM (118.235.xxx.217)모솔아재 일요일 아침부터 또 시작이네..
2. .....
'21.10.24 10:20 AM (221.157.xxx.127)제친구경우 생활비를 월천씩 주고 나머지는 본인이 알아서 합디다
3. ...
'21.10.24 10:20 AM (219.255.xxx.153)보통이 어디 있어요? 자기 마음이지.
제 주변엔 월 1억이 없어서 모르겠어요4. 일팍에서
'21.10.24 10:21 AM (175.121.xxx.110)왔네 왔어...웃기네...ㅋㅋㅋ
5. ㅇㅇㅇ
'21.10.24 10:21 AM (117.111.xxx.224)제가 궁서체로 말씀 드립니다.
월 일억 받는 사람 82같은데서 안 놉니다 ㅋㅋ6. ㅎㅎ
'21.10.24 10:21 AM (221.151.xxx.33)그게 왜 궁금한지요.
지희는 남편이 투자쪽으로 밝아서 관리하고 저는 생활비 받아써요7. ㅇㅇ
'21.10.24 10:24 AM (111.118.xxx.58) - 삭제된댓글와이프 생활비하라고
몇천주고
와이프는 그걸로 친정도 보내고
모자르면 생활비 없다고
몇천주는데도
늘 돈이 없다고 하던데
아뭏튼 부럽더라구요8. 모솔아재가 또
'21.10.24 10:24 AM (106.102.xxx.57)모솔아재가 그게 왜 궁금한지
월 소득 그 정도면 당연히 전담 세무사, 회계사, pb센터 다 있죠9. ...
'21.10.24 10:25 AM (219.255.xxx.153)월 3천 버는 분은 아내에게 월 1천 준대요
10. ...
'21.10.24 10:52 AM (221.159.xxx.134)강남 성형 개업의 외벌이 월 5천 버는 아이 하나 있는 집 부인한테 2천 준대요.
영유 보내고 가사도우미 쓰는데도 남편 아침 안챙겨준다고 흉 보더라고요.11. ㅇㅇ
'21.10.24 10:56 AM (125.187.xxx.79)ㅋㅋ고액연봉자들 부부가.서로 잘벌어서 각자 살던데요. 배우자가 돈이 부족할때 보태주는식이고 생활비는 분담하던데 방식은 다양하구요. 요새 30대잘나가는애들은 재산공유안하는게 대세에요. 그냥 별볼일없는애들이나 한쪽이 얹혀살지
12. ...
'21.10.24 11:00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저는 월 500만 받아요.
나머진 남편이 알아서 쓰거나 모으고..
(자기 보험료도 내고 차도 사고 시댁 생활비도 보내고...)
제가 번 걸로 생활비 하고 남편이 준 500에 제돈 보태서 재테크해요.
남편도 힘들게 버는데 자기 돈이 있어야 직장다닐 보람이 있죠.13. .df
'21.10.24 11:01 AM (125.132.xxx.58)내 소득 관리만 하면 되지 남편은 또 남편이 알아서 하겠죠.
큰돈 계속 받는 것도 기분 별로 일듯.14. 보통
'21.10.24 11:02 AM (223.39.xxx.166)생활비 수준에 맞게 떼주고 본인이 주택에 관한
비용이나 자동차구입비등 정리하고 저축할거 하고
본인이 쓰고 그래요15. ㅡㅡ
'21.10.24 11:17 AM (220.116.xxx.176)대기업 중견이상은 1억연봉인데
환상이 있으시나봐요
그 숫자 엄청납니다
대부분 부인이16. ..
'21.10.24 11:20 AM (49.170.xxx.117)통장에 입금되면 제가 알아서
17. …
'21.10.24 11:48 AM (61.255.xxx.96)우리집은 내가 다 관리해요
남편은 본인 월급이 정확히 얼마인지도 모르고요 관심이 없어요18. ㅎㅎㅎㅎㅎ
'21.10.24 12:00 PM (14.4.xxx.12) - 삭제된댓글아재는 얼마 벌어요?
월 1억 벌면 그 때 조사하슈19. .,
'21.10.24 12:02 PM (182.220.xxx.24)다 제가 관리해요. 결혼하고부터 계속 그랬네요.
20. 220님
'21.10.24 12:17 PM (118.235.xxx.4)원글은 연봉 1억 아니고 월 1억을 물어보신거라..
월 2,3천까진 상상되는데
월 1억은 상상도 안되네요 ㅎㅎ21. 저희는~
'21.10.24 12:40 PM (221.150.xxx.138) - 삭제된댓글연봉 3억 정도인데 제가 다 관리해요.
남편은 부수입으로 버는 돈으로 용돈 쓰는데
이것도 가족들 밥 사주고, 선물 사주고 etc..
결국에는 저한테 다 쓰더라구요.
뭐..그래서 이번에 친정에서 증여 받은 돈..
그냥 다 줬어요. 하고 싶은거 하라공~22. ..
'21.10.24 1:0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집 장만에 여자쪽
기여도에 따라 다를듯...
남자보다 더 많이 보탰다면
당연히 여자가 전적으로 관리해야죠.
재테크 능력이 된다고 인정해줘야죠~23. ..
'21.10.24 1:0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보통 여자가 경제권 가진집들이
액수도 많고 재테크도 잘하잖아요?
남자가 매일 돈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옛날엔 딴집 살림도 했었는데ㅎㅎ24. 흠
'21.10.24 1:58 PM (183.98.xxx.38)여긴 월 1억은 댓글 없네요
월 오천인 제가 대답하자면
이천입금받아 살람에 관한 모든거 다 합니다
도우미비용에 관리비 통신비 등등 다 하면 천정도 되고 나머지 천으로 재테크합니다
남편은 따로 본인이 투자하구요25. 저요.
'21.10.24 3:29 PM (39.7.xxx.113)월 1억 된지 몇 년 안 되서 모르겠지만 제게 예전처럼 계속 관리하라고 하는데 저도 제 일 때문에 바빠서 예전처럼 신경을 못 씁니다.
제 직장도 연봉 1억 (월 1억이 아니라) 정도라 생활비 하고 교육비 하는덴 문제 없는데 은행에 저축되어 있는 현금 어디다 투자하든 파킹하든 해야 하는데 너무너무 투자가 힘들어요. 물론 꾸준히 부동산 (주택 오피스텔 상가 사무실 빌라 토지 공장 도로 ) 주식 코인 금 현물 선물 거래 국채 외국채 선박 광고까지 다 어느 정도로는 분산해 놓고 세금 관리 하고 있어요 세무사 중개사 금융맨들 인테리어 업체 건설업체 알아보고 컨택하고 공부해야 되고요. 제가 덜 벌지만 애들도 있고 제 직장도 나름 빡센 곳인데... 절반씩 운용하면 좋겠어요.26. 궁금
'21.10.24 3:31 PM (39.7.xxx.23)세후 1억이요?
그럼 세금 얼마떼고 다달이 1억이 들어오나요?
그것이 궁금하네요27. 저희 동생
'21.10.25 1:33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이적 계약금 인센 합쳐서 그정도 벌거같은데
(의보 상한선 낸지 꽤 오래됐다고 함)
부모님도 잘살아서 올케 생활비랑 조카 교육비는 부모님이 주시고 동생이 알아서 관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