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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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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와웅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21-10-24 09:02:30
어제 다른 동네 볼일 있어서 갔는데 밤되니 쌀쌀하고 춥더라구요.
몸이 너무 피곤한 상태에서 버스정류장 의자에 털썩 앉았는데,
와우웅! 의자가 따뜻해!!!
보니까 엉따 기능이 있는거에요. 어머어머
칼바람 정류장에 차가움을 무릅쓰고 몸을 앉힐만큼 피곤했는데 따뜻한 의자가 그게 뭐라고 ㅎㅎ 신기하고 마음에 위로가 되더만요.

이상 서울 촌아줌마 뻘글이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날씬하세요~
IP : 175.223.xxx.35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4 9:04 AM (121.163.xxx.18)

    워커힐 호텔에 산책을 자주 가는데, 거기 셔틀버스 정류장 의자가 엉뜨 의자에요. 그 의자에 앉으면 셔틀을 탈 수가 없어요 ㅋㅋ 공공장소에 엉뜨 배치한 사람 만세!

  • 2.
    '21.10.24 9:04 AM (210.117.xxx.5)

    그 맘 알죠
    버스야 늦게와라 한적도 있네요.

  • 3. ..
    '21.10.24 9:06 AM (211.221.xxx.167)

    한겨울 그 의자에 앉으면 어른 몸도 녹고 내 맘도 같이 녹고 ㅎㅎㅎ

  • 4. 그거
    '21.10.24 9:07 AM (121.165.xxx.112)

    작년에도 있었는데...
    엉따가 아니라 엉뜨던데요.
    조그만 오래 앉아있으면 뜨거워서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 돼요. ㅎㅎ

  • 5. ㅡㅡ
    '21.10.24 9:07 AM (116.37.xxx.94)

    저도 첨 앉았을때 실화야? 계속 어디서 열이공급되나 찾아봤다능

  • 6. 기억은
    '21.10.24 9:08 AM (211.52.xxx.225)

    기억은 안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 아침 우연히 앉았는데 딱 알맞게 따끈따끈해서 추운데 웅크리고 서있는 사람들에게 앉어보라고 하고싶었지만 할머니 스러울까봐 참느라 ㅡㅡㅡㅡㅡ
    프랑스.미국도시들도 환승노선거리 짧게 넘 잘되어 있지만, 대중교통 따끈의자는 우리나라가 최고!

  • 7. ㅇㅇ
    '21.10.24 9:10 AM (175.223.xxx.35)

    찾아보니 이런 글이 있어요!

    어서 전국 보급이 필요합니다아~~~

    https://m.blog.naver.com/iamewp/221781890825

  • 8. 어머
    '21.10.24 9:11 AM (119.71.xxx.209) - 삭제된댓글

    댓글님 앉았다 일어났닼ㅋㅋㅋ 그림이 그려져 빵터짐ㅋㅋㅋㅋ

  • 9. 지방인데
    '21.10.24 9:13 AM (175.223.xxx.117)

    생긴지 7~8년도 다된것 같은데 서울은 이제 생긴건가요?
    여름에는 바람도 나오는데

  • 10. 서울
    '21.10.24 9:15 AM (211.218.xxx.114)

    양재에서 첨발견한게 작년인가
    그런데 시골갔는데 거기도 잇었어요
    누구야 그거 제안한 공무원 나와!!!
    대통령감일세

  • 11. ㅇㅇ
    '21.10.24 9:16 AM (175.223.xxx.35)

    지방인데님,

    글쎄요,,,제가 버스를 잘 안타서 몰랐던건지 서울엔 최근에 생긴건지는 잘 모르겠음다. 그냥 어제 밤의 그 상황이 너무 반갑고 감사하기에 여러분께 제 기분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 12. ..
    '21.10.24 9:16 AM (223.38.xxx.220)

    수원도있어요 세심행정 칭찬해요

  • 13. 서울
    '21.10.24 9:22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버스 거의 안타서 잘 몰랐는데 작년에 1번 탔더니 정류장 의자가 그랬어요.
    재작년에는 어땠나 모르겠네요.

  • 14. must
    '21.10.24 9:30 AM (27.100.xxx.67)

    전 이런 얘기도 첨 들어보네요
    신기한데요

  • 15. 얼마전
    '21.10.24 9:30 AM (106.102.xxx.73)

    차선변경을 색으로 구분하게 해준 최초의 제안자인
    공무원이 기사가 났던데
    이런분들 포상금 받았으면 좋겠어요

    버스정류장의 엉뜨의지도 그렇고
    비 눈 바람막이도 그렇고

    여름 햇볕에 덥지않게 신호등쪽에
    파라솔같은것도 그렇고
    진짜 서민만이 느낄수있는거죠

  • 16. 제가
    '21.10.24 9:33 AM (58.148.xxx.115)

    언덕진 동네에 이사와 살고 있는데
    도로에 열선 깔렸다는 말 듣고 문화 충격 받았어요.
    엉뜨벤치 우리동네에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 17. ....
    '21.10.24 9:40 AM (123.215.xxx.56)

    정말 이런 세심한 행정 칭찬드려요

  • 18.
    '21.10.24 9:42 AM (182.211.xxx.9)

    저도 수원시민,
    엉따 의자 벌써 한 몇년되었어요.
    탄소 어쩌구 무슨 기술이라는거 같았는데..
    전국에 다 있는게 아니었군요.
    한겨울에 버스 기다릴때 진짜 따뜻합니다.

  • 19. 도로도 엉따깔자
    '21.10.24 9:43 AM (112.154.xxx.91)

    산비탈 그림자가 지는 지점에는 열선을 깔아서 얼음을 녹일수 있다면서요. 작년 겨울인가요..데스티네이션 영상을 만들어낸 그런 곳들에 꼭 열선을 깔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산이 많으니 여기저기 많이 깔아주시기를..

    그래서 겨울에 안심하고 강원도 놀러갈수 있기를..

  • 20. ..
    '21.10.24 9:45 AM (112.145.xxx.43)

    서울도 몇년전부터 있었어요
    처음엔 의자에 앉아 전기코드를 찾은적도 있었어요 ㅎㅎ
    추울땐 버스 늦게 왔음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집에 하나 들여놓고 싶어요

  • 21. ㅇㅇ
    '21.10.24 9:50 AM (175.207.xxx.116)

    탄소나노튜브는 철보다 100배 높은 전기전도도를
    가졌다고 함.
    미래의 소재로 꼽힌다고.

    겨울에 버스 기다릴 때가 제일 춥죠

  • 22.
    '21.10.24 10:05 AM (121.162.xxx.204)

    2009년쯤 신촌과 홍대 버스 정류장에 엉따 설비
    되어 있었어요.
    사람들이 앉아 있길래 치질 걸리면 어쩌려고
    차디찬 돌의자에 앉아있나 했는데
    앉아봤다가 감동 했던 기억이 있어요.

  • 23. ...
    '21.10.24 10:32 AM (211.250.xxx.201)

    지방인데요
    우리동네도 버스엄청좋아요
    엉따정도가아니라 문도달린곳도있어요

  • 24. 파주운정
    '21.10.24 11:01 AM (1.236.xxx.198)

    엉따 의자도 있구요. 여름에 에어콘 나오는 정류장도 있어요.^^

  • 25. 서울
    '21.10.24 12:11 PM (223.62.xxx.133)

    작년에도 있었지만 다 있는거 아니고 몇몇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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