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선생님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
1. 너무
'21.10.23 5:3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너무 걱정되시겠어요
다녔던 치과에 가서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저도 비슷하게 도자기로 덮고 난 뒤 본드같은게 잇몸에서 묻어나어면서 그것때문지 한동안 잠도 못자게 아팠어요
님과 비슷하게 양옆에 잇몸사이도 너무 아프더라고요
치료전엔 없던 증상이 도자기 씌운뒤부터 아팠고
지금도 아파요
치과원장도 모르겠다고 하고 책임회피만 하려고 하네요2. 너무
'21.10.23 5:41 PM (223.62.xxx.229)너무 걱정되시겠어요
다녔던 치과에 가서 확인해 달라고 해보세요
저도 비슷하게 도자기로 덮고 난 뒤 본드같은게 잇몸밖으로 계속 나오고 그것때문지 한동안 잠도 못자게 아팠어요
님과 비슷하게 양옆에 잇몸사이도 너무 아프더라고요
치료전엔 없던 증상이 도자기 씌운뒤부터 아팠고
지금도 아파요
치과원장도 모르겠다고 하고 책임회피만 하려고 하네요
치과여직원 몇명이서 본뜰때부터 임시부착하고 번갈아가면서 했는데 그때부터 드럽게 아프더니 결과물도 0점이에요.
스트레스 받아서 다 기분상 환불받고 싶어요3. 아효~
'21.10.23 6:31 PM (220.120.xxx.199)어쩌나요?
저도 대학병원에서 신경치료 필요없는 치아 다 갈아서 신경치료후 너무 아파서 크라운 수복을 못하고 5개월째 다른 대학병원 바꿔서 치료중이라 너무 걱정되요.
치과가 제일 과잉치료와 치료 부작용이 젤 큰거 같아요.
치주과전문의 찿아가서 치은박피술로 긁어내야할것 같아요.
2번째 칫과는 뭐라던가요? 잘 긁어낼수 없다고 방치할수는 없잖아요. 첫번째 치과는 가지마요. 접착제 떨구어 놓는 실력으로 뭔들 잘할까요..ㅠㅠ4. 딴소리
'21.10.23 6:45 PM (220.120.xxx.199)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을 너무 잘 쓰시네요.
정확한 표현으로 자연스럽게 잘 쓰셔서
단번에 뭔소린지 알겠네요.
별거 아닌것 같아도 여기 게시판글 뭔소리를 이리 어렵게하지? 생각이 드는 글이 태반인것 같아요
똑똑하고 배우신분 같네요.
저도 똑똑하고 많이 배우긴했는데 이과머리라
글과 말은 횡설수설이라,,ㅠㅠ
부럽습니다!5. ...
'21.10.23 6:47 PM (182.172.xxx.136)첫 치과는 나중에 다 완치하시고 따지러 갈 때나
가세요. 지금 간들 멀쩡하다고 우길게 뻔하니까요.
우선은 병원 좋다는데 다 찾아가서 제대로 치료받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서울대가 젤 낫지
않을까요? 웨이팅 심하더라도..6. 조금 지나면
'21.10.23 7:04 PM (61.85.xxx.153)잇몸 살 자체가 다쳐있어서 아픈걸수도 있으니까 부드럽게만 닦으면서 기다려 보세요
너무 불안하시면 대학병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