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김냉 사려고 했는데 아직 못사고는
가격이 또 올랐네요. 어떻게해요!!!!!
김장해서 든든히 넣어놔야 이겨울이 안추울텐데
결혼초기엔 양가서 김치 몽땅줘 힘들었는데
지금은 부모님 돌아가시고
뭐랄까 허허벌판에 혼자 서있는 기분요.
거기다 우유부단 뭐하면 잘못될까 싶고 해서
그게 뭐라고 결정을 못해요.
스텐드 큰거로 살것을 집에 너무 크려나 싶다가 김냉과 온수매트 결정을 못하니
이겨울이 더 춥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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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못해 우유부단
사는게 끔찍 조회수 : 1,285
작성일 : 2021-10-21 21:38:22
IP : 39.7.xxx.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0.21 9:47 PM (175.125.xxx.199)그냥 딱 눈감고 김냉넣을 공간확보되면 하나 사세요.
전 지금까지 전자렌지 사까마까하다 20년만에 구입했는데 밥만 데워 먹는데도 너무 좋네요.
이 좋은걸 ㅠㅠㅠㅠ2. ..
'21.10.21 9:51 PM (118.235.xxx.142)저도 1-2년이나 고민하다 재작년 질렀어요.
2식구라 굳이 필요할까 했는데..지금은 김냉까지 미어짐요.ㅎ3. 자리만
'21.10.21 9:54 PM (211.110.xxx.60)있으면 맘에 드는걸로 사세요.
그냥 편의가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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