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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말 잘 듣는 남편이요

여인 조회수 : 6,749
작성일 : 2021-10-21 02:54:48
노하는거 절대 안하고,시키는거 다하는 남편은 아내를 사랑해서 그런거겠죠?
IP : 210.205.xxx.77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1 3:02 AM (121.132.xxx.187)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제일 좋은 경우가 사랑해서인거는 맞지만요.
    아내 성격이 무서워서, 처가나 아내의 경제력때문에.. 등등

  • 2. 그냥
    '21.10.21 3:03 AM (97.118.xxx.151) - 삭제된댓글

    성격일수도....작은 다틈이라도 그게 귀찮고 싫은 사람이 대충 들어주잖아요.
    그런데 아무 소리 안하고 하라는대로 한다고 맘속에 불만이 하나도 안 쌓이는건 아니더라고요.
    열가지 들어주면 한가지정도는 살짝 동의하지않는게 있었을경우 몇년있다가 한마디 할때도 있어요.
    대체로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게 아니면 다 들어주는편인데 물론 착하고 저 위하고 하는것도 다 맞는데 그것보다 성격이 기본적으로 큰소리나고 충돌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 3. ㄴㄴ
    '21.10.21 3:03 AM (103.108.xxx.31) - 삭제된댓글

    그런 남자는 밖에 나가서도 다른 여자들한테도 잘 합디다.

  • 4. 그냥
    '21.10.21 3:05 AM (97.118.xxx.151)

    성격일수도....작은 다틈이라도 그게 귀찮고 싫은 사람이 대충 들어주잖아요.
    그런데 아무 소리 안하고 하라는대로 한다고 맘속에 불만이 하나도 안 쌓이는건 아니더라고요.
    열가지 들어주면 한가지정도는 살짝 동의하지않는게 있었을경우 몇년있다가 한마디 할때도 있어요.
    22년동안 한 3번 얘기했으니 많이한건 아니지만요.
    대체로 자신에게 아주 중요한게 아니면 다 들어주는편인데 물론 착하고 저 위하고 하는것도 다 맞는데 그것보다 성격이 기본적으로 큰소리나고 충돌을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제가 남편이랑 비슷하게벌고 남편과 법적으로 나누지않아도되는 제 재산이 한 50억있어요.
    그건 남편보다는 시집과의 관계에서 더 큰 힘이긴합니다.
    시집이 제 눈치를 본다기보다 제가 시집눈치 안봐요.
    싫은건 다 무시하고 맘에 안들면 남편한테 얘기하고 끊어버려요.

  • 5. 사람 나름일듯
    '21.10.21 3:06 AM (211.178.xxx.198) - 삭제된댓글

    오래전 친구가 사귀던 남자가 본인이
    하자는대로 다 하겠다고 하는데 갑자기 매력이 뚝 떨어지고
    무능력해 보여서 싫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 6. 그런데
    '21.10.21 3:10 AM (97.118.xxx.151) - 삭제된댓글

    저도 별로 하지마라하는건 없어요.
    성격이 남녀가 좀 바꿘 경우라서 전 자잘한 잔소리는 안하고 싫은건 바로 아니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해버리는편이고 경제적인 문제에선 아무래도 맘이 여유로우니 웬만한건 다 믿고 남편 하고싶다는거 하라고해요.
    남편이 오히려 시키면 암소리없이 하긴하는데 조용히 삐지는 편이긴합니다.

  • 7. 그런데
    '21.10.21 3:11 AM (97.118.xxx.151)

    저도 별로 하지마라하는건 없어요.
    성격이 남녀가 좀 바꿘 경우라서 전 자잘한 잔소리는 안하고 싫은건 바로 아니라고 직설적으로 얘기해버리는편이고 경제적인 문제에선 아무래도 맘이 여유로우니 웬만한건 다 믿고 남편 하고싶다는거 하라고해요.
    남편이 오히려 시키면 암소리없이 하긴하는데 조용히 삐지는 편이긴합니다.
    삐져도 가만 내비두면 조용히 또 혼자 알아서 풀어지니 착하긴하죠.

  • 8. ....
    '21.10.21 3:12 AM (211.206.xxx.204)

    원래 성격이 착한 성격도 있고
    여자가 강해서 맞춰주는것도 있고

  • 9. 그런 남자는
    '21.10.21 3:28 AM (175.223.xxx.250) - 삭제된댓글

    누구와 결혼해도 잘할걸요?

  • 10. 성격맞아요
    '21.10.21 3:32 AM (99.228.xxx.15)

    저한테뿐 아니라 자기 어머니한테도 노라고 못하고 주변 사람에게도 비슷해요. 정말 별것도 아닌거..약속장소 시간 이런것조차 아닌건 아니라고 할수도 있는데도 99프로 이상 상대에게 맞춰줘요. 내가 좀 힘들고 말지 이런생각.
    어쩌겠어요 그렇게 타고난걸. 나이드니 그것도 짠하고 안됐어서 이제 자기의견대로 좀 살라고 부추기는 편이에요.

  • 11. 맞아요
    '21.10.21 3:38 AM (97.118.xxx.151) - 삭제된댓글

    자신은 너무나 무난한 사람이라고.,..사실 어느 자리가도 있는듯이 없는듯이 조용히 있다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다들 좋아해요.
    별말도 같이 안했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누구와도 충돌없이 무난하게 살았는데 그나마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인간관계가 결혼이었다는 사람입니다.
    결혼만큼 가까운 인간관계 자체를 다른 사람과 할 생각도 하고싶지도 한적도 없을겁니다.아마..
    나이 30살에 제가 첫 여친이었다는..
    큰 문제없는한 어느 여자랑 살아도 무난하게는 살았을겁니다.
    참....경제적으로 별 능력이 없어요.
    남편 혼자 버는걸로는 지금처럼 살기힘드니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여자가 돈 모자란다고 맨날 잔소리했으면 아마 못견뎠을거예요.

  • 12. 맞아요.
    '21.10.21 3:42 AM (97.118.xxx.151) - 삭제된댓글

    자신은 너무나 무난한 사람이라고.,..사실 어느 자리가도 있는듯이 없는듯이 조용히 있다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다들 좋아해요.
    별말도 같이 안했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누구와도 충돌없이 무난하게 살았는데 그나마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인간관계가 결혼이었다는 사람입니다.
    결혼만큼 가까운 인간관계 자체를 다른 사람과 할 생각도 하고싶지도 한적도 없을겁니다.아마..
    나이 30살에 제가 첫 여친이었다는..
    큰 문제없는한 어느 여자랑 살아도 무난하게는 살았을겁니다.
    참....경제적으로 별 능력이 없어요.
    남편 혼자 버는걸로는 지금처럼 살기힘드니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여자가 돈 모자란다고 맨날 잔소리했으면 아마 못견뎠을거예요.
    굶지만않으면 돈이 모자란다고 불평한다는걸 이해 못하는 살짝 현실감각 부족한 인간입니다.
    아이들 학원비? 없으면 안가면 되지. 부모 용돈? 돈없는데 그걸 왜 줘야 해? 집? 돈없으면 단칸방이면 어때...하는 마인드로 인생 사는 사람이거든요.

  • 13. 맞아요.
    '21.10.21 3:44 AM (97.118.xxx.151)

    자신은 너무나 무난한 사람이라고.,..사실 어느 자리가도 있는듯이 없는듯이 조용히 있다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다들 좋아해요.
    별말도 같이 안했는데..
    세상에 태어나서 누구와도 충돌없이 무난하게 살았는데 그나마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인간관계가 결혼이었다는 사람입니다.
    결혼만큼 가까운 인간관계 자체를 다른 사람과 할 생각도 하고싶지도 한적도 없을겁니다.아마..
    나이 30살에 제가 첫 여친이었다는..
    큰 문제없는한 어느 여자랑 살아도 무난하게는 살았을겁니다.
    참....경제적으로 별 능력이 없어요.
    남편 혼자 버는걸로는 지금처럼 살기힘드니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여자가 돈 모자란다고 맨날 잔소리했으면 아마 못견뎠을거예요.
    굶지만않으면 돈이 모자란다고 불평한다는걸 이해 못하는 살짝 현실감각 부족한 인간입니다.
    아이들 학원비? 없으면 안가면 되지. 부모 용돈? 돈없는데 그걸 왜 줘야 해? 집? 돈없으면 단칸방이면 어때...하는 마인드로 인생 사는 사람이거든요.
    대신에 자신은 자신 한몸은 건사하고 밥 굶지않는 돈은 번다는거에 만족하고 제 재산에대한 자격지심이나 욕심도 없어서 그건 좋아요.

  • 14. 성향
    '21.10.21 3:51 AM (192.164.xxx.231)

    성향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본성이 착한 사람이랑 결혼하라고 하는거죠

  • 15. 착하고 무능력
    '21.10.21 4:05 AM (223.62.xxx.36)

    착하긴 한건데요 성향이고요.
    누굴만나도 그랬을

    근데 큰일이나 사건터짐 할수있는일이 없어요. 판단력 통찰력 0 에 수렴함.
    자기주도로 뭘 하고 살아봤어야죠.

    늘 남의견만 따랐으니
    큰일할 남자는 아닙니다.
    딱 공무원 스타일들.
    하란일은 잘해놓는 성실하고.

  • 16. ...
    '21.10.21 4:26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걍 성격인것 같아요 .. 우리아버지랑 남동생이 좀 그런 스타일인데 ...그냥 왠만해서는 여자식구들 다 잘맞춰주는 스타일인데 우리엄마나 올케 걍 평범한 여자들이예요 .... 근데 만약에 아버지나 남동생이 다른여자들을 만났다고 해도 그렇게 살았을것 같아요.... 성격 진짜 이상한여자들 만난거 아니고서야.. 그냥 분란 안만들고 조용하게 살 스타일의 남자들인것 같아요..

  • 17. ...
    '21.10.21 4:45 AM (175.223.xxx.116)

    간이 작은 남자이기도하고 착하기도
    근데 여동생은 그런 제부가 속이 터져 죽겠대요
    모든 집안일을 동생이 이끌어 나가야 된다고

  • 18. 아유
    '21.10.21 5:36 AM (124.53.xxx.159)

    길게 봐서 그런남자가 뭐가 좋을까요?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는건 언젠가 더 쎄게 원상회복 할꺼고
    시키는 대로 고분고분만 하는 매가리 없는 남자가
    진취적일리 만무하고 사회생활에서도 문제소지 다분할꺼고 ...이래저래 좋지 않아요.
    애들도 남편도 풀건 풀어주고 인정하고 조율하며 살아야죠.
    아무리 와이프를 사랑한다 해도 기본 욕구조차 억눌림당한다면 그게 오래갈거 같나요?

  • 19. ..
    '21.10.21 6:15 AM (216.165.xxx.7)

    걍 성격이요.
    그런 성격이 대부분 살땐 편한데 안좋을때도 많답니다. 나한테만 무른 남자는 거의 없고 보통 나한테 예스맨이면 남한테도 그럴 가능성이 높죠..

  • 20. ddd
    '21.10.21 6:44 AM (221.149.xxx.124)

    그런 남자들 99프로가... 엄마가 아빠보다 목소리 큰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

  • 21. ...
    '21.10.21 7:02 AM (223.38.xxx.41) - 삭제된댓글

    대기업 임원인 남편.
    세상 까칠한 사람이예요.
    동료, 부하직원, 시댁, 친정 식구들... 모두 이 남자를 어려워 해요.
    근데 저한테는 엄청 잘 합니다. 무르고, 하자는 대로 하고, 화도 안내고, 주는대로 먹고, 집안일도 잘하고...
    본인 말로도 저한테만 잘해준대요.
    맨날 하는 말이,
    "너는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잘 모르지?"
    이 사람은 아빠가 엄마보다 목소리 크고 시아버지가 시어머니를 무시, 구박하는 집에서 자랐어요.
    아마 자기 아버지랑 정반대인 남자가 되기로 결심했나 봅니다.
    반대로 아주버님은 와이프 개무시하고 집안일에 손도 꼼짝 안해요.

  • 22. 천성
    '21.10.21 8:00 AM (182.219.xxx.35)

    큰소리 나는거 싫어하고 성격자체가 온화한 사람이요.
    회피형 성격일수도 있고요.

  • 23. ㅡㅡ
    '21.10.21 9:03 AM (223.38.xxx.185)

    와 그런 남편과 사는데
    댓글들 넘 공감되네요
    세상 지혼자 편하게 사는게 최고인 사람
    갈등상황 회피형, 참다 엉뚱하게 한번씩 폭발(17년 살며 4번쯤 봄)
    결론은 그냥 자기주도적으로 사는 남자가 낫다

  • 24.
    '21.10.21 9:05 AM (175.118.xxx.62)

    마마보이 성향의 남자일수도요...
    아주버님이 그래요 마마보이 짓거리 하다가 이제 와이프보이에요..
    와이프가 마마보다 더 쎄긴 하더라고요 ㅎㅎㅎ
    처가가 잘사느냐?? 여자가 능력있느냐???여자가 예쁘냐??? 모두 해당사항 없음요~~~~~~

  • 25. 그쵸
    '21.10.21 9:30 AM (223.62.xxx.36)

    저도 저런과랑 사는데
    요샌 내가 모자란인간과 사는것 같아요.
    큰일이나 성질내는건 바깥세계와 싸우는건 다 내가! 해야되요.

    큰남자랑 살고픕니다.
    애들도 비슷하게 나와서 친구들에게 치이고 속터집니다...

  • 26. 진짜
    '21.10.21 11:48 AM (222.239.xxx.26)

    성격이겠죠. 제 남편도 세상 까칠하고 투덜이인데
    제가 해달라는건 90프로는 해줘요. 물론 엄청 생색은
    냅니다. 나 같은 남편이 어디있냐 넌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ㅋㅋ 그래서 제가 대신 돈이 없잖아 했더니 그럼 마을 정도
    구했나? 하고 바로 꼬리 내리구요.
    그래도 제 몸은 편하니 큰소리 쳐도 다 받아줍니다.

  • 27. ..
    '21.10.21 11:22 PM (223.62.xxx.33)

    성격이요. 남편은 제가 나서서 이렇게 저렇게 하는걸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결과도 좋으니 더 말을 잘듣네요. 그렇다고 무능력에 마마보이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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