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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쌍욕 들었어요 ㅜㅜ

.. 조회수 : 7,992
작성일 : 2021-10-20 17:25:03
아파트내에 주차좀 잘 해주라고 말했는데 젊디 젊은 여자가 ㅆㅂㄴ 이라고 욕하는데 지금까지 마음이 진정이 안되네요
심장이 쿵쿵..
아침에 일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진정이 안되요
IP : 203.226.xxx.7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20 5:26 PM (1.233.xxx.223)

    그런 ㅆㅂㄴ이 있나요
    욕 듣은 트라우마도 커요

  • 2. ..
    '21.10.20 5:27 PM (203.226.xxx.76)

    ..님 진짜 이 모멸감 오래갈것같아 더 괴로워요ㅜ

  • 3. ㅇㅇ
    '21.10.20 5:28 PM (106.102.xxx.78)

    같이 해주시지 그랬어요 ㅜㅜ
    내입이 더러워지긴해도 그렇게 안하면 저는 너무 쌓여서 ..ㅜㅜ

  • 4. ..
    '21.10.20 5:30 PM (203.226.xxx.76)

    너무 어이없어서 뭐라고? 이 말만 계속..
    어휴.. 답답이 ㅜㅜ

  • 5. 받아치는
    '21.10.20 5:30 PM (121.163.xxx.2) - 삭제된댓글

    힘을 기르세요..

    뭐??? 뭐라고??? ㅆㅂㄴ?? ㅆㅂㄴ???? ㅆㅂㄴ????
    나같음 막 이랬을꺼임. 이건 상대에게 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한 욕을 확인하는 차원이니 법적으로도 문제없음.

  • 6. 세상이
    '21.10.20 5:3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상대가 차를 빼야 하는 거면 그 사실만 말해야지 주차를 잘 하라거나 등등 다른 얘기를 하면 안됩니다. 세상이 무서워서요. 상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상식적인 사람인지 판단이 안되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조심해야 해요.

  • 7. ..
    '21.10.20 5:42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

    세상에 껌씹는 중딩도 아니고
    운전할 정도면 성인인데 저 말을 면전에 대고 하다니...
    작부인가 보네요

  • 8. ..
    '21.10.20 5:47 PM (203.226.xxx.76)

    제가 도저히 친정이 안되어 82에 글올려요
    가녀리디 가녀린 범생 스타일 여자였답니다
    오늘도 배우네요
    받아치자.... 받아치자....

  • 9. 아휴
    '21.10.20 5:51 PM (223.62.xxx.160)

    세상에 운전할나이면 어리고 부끄럼 모르는 철부지도 아닐거고 면전에대고 육성으로 그런욕 하는 X.. 알만하다 알만해..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 10. ㅇㅇ
    '21.10.20 5:52 PM (14.38.xxx.228)

    생면부지 남에게 주차를 잘하라는 둥
    가르치려고 들면 싸우자 일텐데...
    보통용기가 아니신데 마지막까지 용기내시지...

  • 11. 알핀로제
    '21.10.20 5:54 PM (125.143.xxx.154)

    받아치는

    힘을 기르세요..

    뭐??? 뭐라고??? ㅆㅂㄴ?? ㅆㅂㄴ???? ㅆㅂㄴ????
    나같음 막 이랬을꺼임. 이건 상대에게 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한 욕을 확인하는 차원이니 법적으로도 문제없음.22222

    완죤 좋아요!!!

  • 12. ㆍㆍ
    '21.10.20 5:54 PM (116.125.xxx.237)

    요즘 젊은 사람들중 본인이 정신적으로 문제있는걸 숨기지 못하고 내보이는 경우 많아요. 안하무인에 분노조절장애
    ㅁㅊㄴ 이구나 그 인생이 얼마나 초라하면 저리 상스러울까 평생 그렇게 천하게 대우 받고 살아왔으니 그런말도 함부로 하는구나하고 잊어버리세요 님 건강을 위해서요

  • 13. ...
    '21.10.20 5:59 PM (122.38.xxx.110)

    다음엔 바로 카메라를 켜세요.
    들이대요.
    또 말해보라고

  • 14. ,,
    '21.10.20 6:00 PM (117.111.xxx.167) - 삭제된댓글

    겉은 정상인 또라이들이 넘치는 세상인데
    항상 받아칠 준비가 되어야 겠더라구요
    같이 욕하기보다는 핫하하 웃기고 있네
    재밌네 라구요

  • 15. 저는
    '21.10.20 6:02 PM (183.99.xxx.254)

    진짜 뉴스나 커뮤니티에 정상적이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밖에 나가면 몸사리게 돼요.
    자꾸 옳은 소리 해야 좋은사회가 되겠지만
    그러다 봉변당하는게 다반사더라구요
    원글님 그냥 니가 ㅁㅊㄴ이구나 정상이 아니구나
    하고 얼른 잊어버리세요

  • 16. ..
    '21.10.20 6:04 PM (203.226.xxx.76)

    네..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좀 진정이 되겠지요
    이렇게 배워요 또.

  • 17. ...
    '21.10.20 6:06 PM (198.16.xxx.123) - 삭제된댓글

    제 부친이 입이 정말 드러운 사람(수틀리면 부모, 처가, 아내, 형제, 자식, 누구든 가리지 않고 시궁창 욕함)
    이라 겪어봐서 아는데,
    그거 천성임. 걍 ' 아 쟤는 본성 자체가 천하구나..' 하고 넘겨야 합니다.
    다신 안 볼 사람이니 똥밟은 셈 치고 잊으세요. 그 여자 님 기억에만 사는 사람이잖아요.

  • 18. 그냥
    '21.10.20 6:11 PM (118.235.xxx.226)

    쌍욕하는 인간들은 본성이 천한거고요
    그런 인간들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격리의 대상이네요.
    똥 밟았다 생각하세요.

  • 19. 저도
    '21.10.20 6:13 PM (14.138.xxx.75)

    골목길에서 먼저 진입하고 있었는데 늦게 들어온 흰 벤츠가 차 안빼고 가만히 있어서
    이렇게 하시면 안되요. 했더니. 70 먹은 할아버지가 가운데 손가락 날리며 지랄하고 있네.
    이러는거에요.
    뭐 저런게 다 있나 싶었어요.

  • 20. ....
    '21.10.20 6:13 PM (198.16.xxx.43) - 삭제된댓글

    제 부친이 입이 정말 드러운 사람(좀만 수틀리면 부모, 처가, 아내, 형제, 자식, 형수-몇년전에 이xx 녹취파일 듣는데 남일이 아니라서 웃펐음;- 하여간 누구든 가리지 않고 시궁창 욕함)
    이라 겪어봐서 아는데,
    그거 천성임. 걍 ' 아 쟤는 본성 자체가 천하구나..' 하고 넘겨야 합니다.
    다신 안 볼 사람이니 똥밟은 셈 치고 잊으세요. 그 여자 님 기억에만 사는 사람이잖아요.
    걸레같은 욕설 듣고 곱씹으면 곱씹는 사람 내면만 다쳐요.
    그거 뱉은 인간은 자기가 뭔짓을 했는지 모름.

  • 21. 대통령 후보로도
    '21.10.20 6:16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나오는 나라인데 그깟 쌍욕쯤이야 ..

    아이들이 쌍욕해도 할말이 없음
    전국민의 쌍욕화를 향하여!

  • 22. 웬일..
    '21.10.20 6:17 PM (118.235.xxx.21)

    와 그럼 같은 입주민일수도 있는데..그여자 쌍욕이 뭔가요..설사 자기가 기분나쁘다 해도 어떻게 욕부터 튀어나오는지 ㅠ.. 저기 위에 어느분팁 좋네요 ..ㅅㅂㄴ ?이라고 되묻는거요.. 아이고 위로드려요..빨리 털어 버리시길..

  • 23. 근데
    '21.10.20 6:17 P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같은 아파트 주민이면 얼굴 또 볼만한 사이지않아요???

  • 24. 또라이천국
    '21.10.20 6:19 PM (211.52.xxx.84)

    똥밟았다 생각하세요
    세상엔 미친 또라이들 많더라구요.
    더 큰일 안생긴걸 다행으로 여기고 진정하세요~
    요즘엔 그런것들이랑 안엮이는게 상책이예요

  • 25. ..
    '21.10.20 6:20 PM (39.7.xxx.73)

    전에 어떤 선생님이 수업중에 학생한테 창문 좀 닫으라고 했더니 이 ㅆㅂㄴ아 라고 하더랍니다그 선생님 트라우마로 오래 괴로워하셨어요 학생이 입만 열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학생이 무섭다고.

  • 26. ..
    '21.10.20 6:20 PM (117.111.xxx.59)

    너무 훈계하듯 말하신 걸 수도요.
    조심하세요. 요즘 젊은 친구들 안 참더라고요..

  • 27. 님 오지랍ㅉ
    '21.10.20 6:36 PM (112.167.xxx.92)

    자식도 아니고 생판 남이구만 뭔 주차를 잘해라 소릴 해요 하길 그럼 듣는 사람은 이거 뭐지 싶자나요 고딩이고 대딩이고 잔소리하는 아저씨 할아버지 폭행하는거 뉴스에 나오는거 몰라요

    글게 오지랍 부리다가 죽는다고 그나마 이번은 욕이나 들어 다행이지 머리채 잡혔으면 어쩔 마스크도 써라 이런 오지랍 부리지 말고들 얻어맞는다니까는 마스크도 지가 뭔데 참견을 하냐 욕지거리하고 싸우는거 뉴스에 나오잖음 마스크 소리도 달려드는구만 주차가 어쩌지 해가지고ㅉ 사람 무서운줄을 모르는구먼 님이

  • 28. ..
    '21.10.20 7:01 PM (223.39.xxx.138)

    주차하지 말아야하는 곳에 주차를 하길래 예의차려서 좋게 얘기한다는게 잊을수없는 상처가 되었네요 ㅜㅜ
    조언들 감사합니다

  • 29. 그런경우
    '21.10.20 7: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경비실통해 차량 주차 관리해달라고 하세요.
    직접 그렇게 말하다 봉변당할 수 있습니다.

  • 30.
    '21.10.20 7:25 PM (122.37.xxx.67)

    아휴 저 그런 여자한테 받아쳤다가 얼굴할큄 당했어요 ㅜㅜ

    다짜고짜내려서 제차문열고 돌진~
    경비아저씨가 말려서망정이지 큰일날뻔~
    그냥 미친개다하고 자리피해야해요

    액땜하셨어요 토닥토닥

  • 31. 에궁
    '21.10.20 8:09 PM (223.62.xxx.166) - 삭제된댓글

    제가 예전에 헬스장 여왕벌한테 이러면 안되시죠 했더니
    그 옆에 시녀같은 애가 뭐야 이 미친년이 그러더라구요
    현타가 왔지만 뭐야 시녀는 빠져요 하니까 부들부들하던데 갑자기 그때 생각나네요

  • 32. 으으
    '21.10.20 8:34 PM (1.245.xxx.138)

    그래서 요즘은 다들 모르는척 지나가는군요,
    일단은 그 상황을 내가 후퇴하고 일단 손해보고 가는것으로,,
    원글님 진짜 놀라셨겠어요, ㅜ.

  • 33. ㆍㆍㆍ
    '21.10.20 8:37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저는 장신이 이상 한거 같은 사람은 피해요
    눈도 안맞추고 어서 지나가세요 하며 머리 조아림ㅋㅋㅋ

    싸움은 저랑 같은 사람하고 하는거지 짐승하고 하는거 아니죠

  • 34. 애들에게도
    '21.10.20 8:39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술취한 사람하고 분노조절 장애인 상대하지 말라 일러요
    그들은 미친개 흠흠

  • 35. ㅎㅎ
    '21.10.20 8:53 PM (119.192.xxx.234) - 삭제된댓글

    전 그러면 더한 쌍욕해줘요
    그럼 도망가던데요^

  • 36. ㅎㅎㅎ
    '21.10.20 8:54 PM (119.192.xxx.234) - 삭제된댓글

    전 그러면 더한 쌍욕해줘요
    그럼 도망가던데요^

  • 37. ㅎㅎㅎ
    '21.10.20 8:55 PM (119.192.xxx.234)

    전 그러면 더한 쌍욕해줘요
    ㅆㅂㄴ아 그러면 뭐이 ㅆㅂㄴ아? 니에미가 그리가르치디? 부터시작합니다
    그럼 도망가던데요

  • 38.
    '21.10.20 9:06 PM (121.144.xxx.62)

    절대 받아치지 마세요
    먼저 훈수두지도 말고 구경만 하세요
    미친 것들하고는 대화하면 안됩니다
    잘못하면 크게 다쳐요

  • 39. ...
    '21.10.20 9:32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이것도
    이재명 지지자들은 욕 할만하니 했다구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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