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할머니 제사예요.
떡은 내가 하면 되는거니?하고..ㅜㅜ
네,전 탕국이랑 산적만 해갈께요.
그래.그럼 내가 떡 맞출께~~끝
전화통화 후 기분이 이상하네요.
몇 년 전부터 제사나 명절은 분담해서 동서는 전 2~3가지,
저는 탕국,산적..
어머니는 나물류와 기타를 맡으셨어요.
어머니는 나물류와 기타 등등도 잘 안 하셨어요..맨날 편찮으시다고..ㅜㅜ
그래서 해 놓으심 올리고,없음 말고 분위기~
그런데 왜 갑자기 전화해서 떡 얘기를?
제가 제사를 받아서 지내는것도 아닌데..
작은어머니나 시고모 오심 아무것도 안 하세요.
어머니도 못 하게 하시며 당신도 안 하세요.
어머니 당신이 이끌어야하는 제사를 슬그머니 동서와 제게 넘기신 행동이 진짜 별로라 신경쓰고 싶지 않네요.
제사 정말 싫어요.
1. ㅡㅡ
'21.10.19 3:06 PM (1.222.xxx.53)쓸데없는 짓이죠..
추모의 마음이 1도 안생기는데2. …
'21.10.19 3:06 PM (39.7.xxx.162)어머니도 이제 할머니니 힘에 부치시나 보네요. 그러다가 슬슬 제사 없어지는 거죠 머…
3. . .
'21.10.19 3:07 PM (58.79.xxx.33)시어머니 하시는 걸 보아하니 이제 그 집도 제사 없앨때가 된 거 같은데요..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그게 젤 문제긴하겠어요..
4. 시할머니
'21.10.19 3:07 PM (116.125.xxx.188)제사에 왜?작은어머니 고모가 안하고 손주며느리가?
5. ㅡㅡ
'21.10.19 3:08 PM (116.37.xxx.94)간보는거죠
하나씩 떠 넘길려고6. 위로
'21.10.19 3:08 PM (14.45.xxx.221)시어머니가 은근 원글님한테 다 떠넘기고 싶은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라도 싫을것 같아요.7. 진짜
'21.10.19 3:08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쓸데없는 짓이죠..
추모의 마음이 1도 안생기는데 222222222
동감입니다 뭔 의미가 있다고 이러는지8. 얼굴
'21.10.19 3:08 PM (219.249.xxx.161)얼굴도 모르는 시할머니 제사를
왜?
저 라면 아예 관여 안 해요
혹여나 제사 넘길 의사 내 비치면 남편
전면전에 내세우고 밀리거나 발 빼려하면
이혼불사 입니다9. 음
'21.10.19 3:14 PM (112.158.xxx.105)전 이제 시조부모님 제사 안 가요 몇년 진짜 욕 쳐먹었는데
만삭 임산부 며느리 앉지도 못하게 일시키고 제사 내내 서있게 하고
거기 있는 내가 병신 같아서 끊어버렸어요
여기는 반반하면 다 해결될 것처럼 말하는데 실상은 반반해도 좋은 게 좋은 거다 내세우는 시집 많아요ㅋ아 대신 꿀릴 게 없으니 짤라낼 수 있는 강단은 생기네요10. 저도
'21.10.19 3:17 PM (180.68.xxx.100)십오년간 후가 내고 열심히 하다가
아이들 중고등 진학해서 빠지다가
이제 제가 물려 받을 나이가 되어
전 안 한다고 선언했어요!
아들 둘 엄마인데 후일 아이들이 결혼한다면
며느리가 제사 1도 신경 쓸 일도 아니고
저 혼자서 도저히 못하겠어서요.11. 선수를
'21.10.19 3:21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제사가 뭐라고...그러나 피할 수 없다면 선수를 쳐서 먼저 물어보세요. 주도는 어머님이 하시는 거다...
그럼 저는 팡국이랑 산적 준비하면 되는 거죠? 어머님이 제사 모시느라 이것저것 수고가 많으세요. 저는 제가 맡은것 준비해갈게요....12. 롱롱
'21.10.19 3:24 PM (220.72.xxx.229)웃기지도 않죠
13. ...
'21.10.19 3:26 PM (222.112.xxx.217)딸, 며느리도 안하는 제사 왜 손주며느리가 해야하는지 이해불가... 그냥 없애는게 낫지. 우리집도 비슷해서 속이 터집니다.
14. ....
'21.10.19 3:28 PM (183.100.xxx.193)그냥 거절하시면 안돼요? 전 그런일 있음 그냥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하고 안해요. 결국 그래도 아무 일 없어요.
15. 그누구도
'21.10.19 3:40 PM (175.208.xxx.235)당신이 없애지는 못하고 약자에게 떠넘기는거죠.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시아버지 아프시면 아들, 며느리에게 병원 모시고 가라고 떠밉니다.16. ㅁㅁ
'21.10.19 3:44 PM (110.70.xxx.134)님한테 제사를 떠 넘기고 있는 분위기네요.
제사가 넘어온다는 것은 결정권이 넘어온다는 것이지요.
님이 없애면 됩니다.
나는 안하겠다고 선언하면 그때부터 안하는 거죠.
분위기 보니 다들 안하고 싶어하는거 같은데
말꺼내기 나름일듯
1년차 제사말고 다른 음식 해서 모여서 먹자
2년차 모여서 나가서 밥이나 먹자 내가 사겠다
3년차 제가 제사날 일이 있어서 못한다. 올해는 하지 말자
4년차 흐지부지 없어짐..
잘 해보세요17. ..
'21.10.19 3:58 PM (124.53.xxx.159)그 시모 웃기네요.
당신 시모니 당신이 전담해야 맞지
대체 누구 발목을 잡는거야.
불합리에 미움받거나 욕먹는걸 무서워하면 끌려다니며 살수밖에 없어요.
제사가 제 의사 없이 왔었고
우리집 첫 제사때 서울서 오신 (여긴지방)시고모를 저희집서 주무시게..
화가나서 거두절미 어머니 시누이니 어머니가 모셔가라고 냉랭하고 쏘아댔어요.
시고모 하룻밤 주무시게 하는게 무슨 대수겠어요.시모 약좀 오르라고 그랬지요.
ㄷ앞에서는 반박도 못하고 뒤에서만 딸들 앉혀놓고 욕깨나 했겠지만
그동안 맷집이 생겨 그깟꺼 속눈썹하나 까딱할일 없고
어긋난다 싶은거엔 얄짤없이 대들기 버릇을 장착 했더니
내인생에 평화가....
진즉 그럴걸..
나를 배려하거나 아껴주지 않는 사람들에겐 가마니될 필요 없어요.18. 어차피
'21.10.19 4:31 PM (222.234.xxx.222)없어질 제사 몇년이라도 빨리 없애는 게 나을 듯요
19. ...
'21.10.19 5:22 PM (58.124.xxx.207)네? 어머니 그걸 왜 저한테 물으세요.
어머님이 저 뭐할지 알려주셔야지요.
라고 모른척 대답하세요.
아니요~~제가 할께요~~~바라시고 전화하신거예요.
전 모른척 되려 여쭤보는데 형님은 어머님께는 원하는 대답 해드리고
저랑 나누니 미치고 환장하겠어요.
저한텐 어머님여우짓 안통하니 전화 안하시고 형님께해서 전달....
형님은 저한텐 어머님 욕하면서도 원하는 답 다해드림.
결국 저는 하면서도 칭찬없고 칭찬은 모조리 형님몫.
덕분에 시부모님 두분 60초반 쌩쌩하게 여행다니시는데 제사는 두며느리몫.
그걸 왜 벌써 받으셨어요 했더니 주는데 어쩌냐며....
진상은 호구가 만드는거예요20. ㄷ ㄷ
'21.10.19 5:59 PM (58.237.xxx.75)울 시부모님도 다 건강하신데 연세가 많으시긴해요
결혼하고 첫해 크리스마스라고 맛난거 사드리려고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제사 가지고 가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전 제사 가는 것도 싫었는데 뭔 조부모제사를 며느리
들어오니까 넘기려는지 ㅉㅉ 전 그냥 대놓고~~
어머 어머님~ 저희한테 넘기면 저희맘대로 해도되는거예요?? 했더니만 그건 아니지 하면서 당황하더군요 그리고 제남편이 할아버지제사를 왜 우리가 하냐고~ 엄마아버지 돌아가시면 그때 제사가 우리몫이지 하고 넘어갔네요
그리고 그 평일 제사일때 퇴근하고 매번 갔더니 시숙부가 며느리가 휴가내고 와야지 이러심…허허 그집은 아들 둘 며느리도 진작부터 있었는데 바쁘다고오지도않음.
그리고 음식할 사람 없으니 두번 제사를 한번으로 합쳤네요
진짜 제사 너무 싫어요. 그리고 특별한 사정도 없는데 며느리 들였다고 넘기는거 진짜 속보임. 자기들도 하기싫으서 부모제사도 안지낼거면 그냥 없애는게 맞는거 아닌지???21. ㆍㆍㆍㆍㆍ
'21.10.19 6:34 PM (211.208.xxx.37)사촌언니가 시할머니제사 참석 안합니다. 며느리도 안차리는 제사상을 손주며느리가 왜 차리냐며 안가요. 그 집 시어머니 일 안하시거든요 ㅎ그언니가 안가니까 먼저 결혼해서 매년 참석하던 동서도 같이 안갔는데 며느리들 싸가지 없다고 난리가 났었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계속 안가는 중.
22. 제사밥도 여자제외
'21.10.19 9:52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해주시고 시집온 여자는 제사 지내기 싫으니까 제사는 남자들이 남자 조상만 차리면 공정하다는 소리가 있네요.
23. 지금생각하니
'21.10.20 12:38 AM (99.228.xxx.15)결혼하고 얼굴도한번못본 시할아버지 할머니 제사를 왜 지냈는지 진심 짜증짜증. 심지어 저는 시모가 물려줘서 직접 한 몇년 지내기도 했네요. 여차저차 이제 안지내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건 정말 코디미에요.
시할머니? 누구에요 대체? 남편은 기억이나 한대요? 왜 당연하게 결혼하면 여자에게 그런 미신적인행위를 시키고 여자는 또 당연히 하고앉았는지...
떡해가면 되니? 그럼 알아서 하셔야죠..하세요. 없애도 시원찮을판에 며느리한테 떠넘기는 행세하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