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해서 혼자 한번 살아봤어야 하는데....
작은 집에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놓고
혼자 장봐서 요리하고 ...
그걸 못해봤네요.
ㅠㅠ
완전 편하긴하죠
밥먹고싶을때 먹고 자고싶을때 자고
좀 외롭지만 젊을때니 실컷 놀고...
뭐 다 경험해보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20대때 자취하면서 생고생을 해서, 부모님의 고마움을 알았습니다
작은집에 쓰레기통, 빗자루 하나 살때도 그 작은 월급에서 사니 남은 것 없고, 장봐서 요리하는 거 너무 힘들어서 라면만 몇번 끓여먹고,,그러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오게 되니 부모님이 해주시는 밥과 빨래, 청소가 눈물나게 고맙더군요;;;
너무 좋아요. 내집이라서 편하게 어질러도 되고, 깨끗하게 치워도 되고 옷벗고 돌아다녀도 되고
기혼이신가요? 아님 부모님이랑 사시나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죽고 아이들 독립하면 남은 여생 평생 그렇게 살 수 있는데요. 나이가 먹어 좀 그렇지 집
예쁘게 꾸미고 혼자 장보고 식사할 수 있는 시간 충분히 있어요.ㅡㅡ
근데 나중에 혼자 남겨질 생각하니 좀 서글프긴 하네요.
저도 제딸 혼자사는거 보고 딱 그생각했어요
위에님 젊어 독립하는거랑 나이들어 혼자남겨진 거랑 같나요?
전 하다못해 오롯이 혼자 방써본적도 없다면
위로되실까요
혼자살겠다 = 난 짐부터 유료호흡하겠다 와 같은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