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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찐 살 이제 다뺐어요

ㅁㅁㅁ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21-10-18 14:38:12
키 164-5이고 48세
한참 운동 피치 올리면 먹고 싶은거 다 먹고 52키로 정도 유지해요. 
운동을 20대 중반부터 꾸준히 해오던 터라
잔근육이 좀 있어서 살 쉽게 안찌는데
코로나동안 운동을 거의 1년 반 넘게 쉬었더니
몸무게 55키로 찍음
체지방율 23-4%로 늘고 근육 없어져서 
자세 무너지고 앉을 때 허리가 주저앉는게 느껴짐
어깨 결리기 시작하고
스트레스가 있는 편이라 힘듬.
큰맘 먹고 운동 시작
여름에 pt 20회 끊었어요. 
바쁠 땐 몇 주 피티를 쉬기도 했어요. 혼자서만 하고.
주 3-5회 유산소 1시간 빡시게 뛰고
3회 정도는 1시간 웨이트 하고요.
운동 경력이 꽤 되는데도 pt 해보니 느낌 새롭고
배우는게 많아서 좋았어요. 자세..특히요. 
젊은 피티 선생이 운동 좋아하는 친구라서 그 느낌이 전달되어 좋았고요
저는 여자 피티샘은 정말 빡세게 운동해본 사람 아니면 별루라서
(그냥 날씬하기만 한 여자 피티샘 여럿 있더라고요)
운동 열심히 하는 남자샘 추천해달라고 요청했어요.

오늘 인바디 해보니
체지방 19%, 몸무게 51.5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습니다.
이제 근육양만 좀 늘리면 되겠기에 단백질 섭취를 늘이고
간식을 줄이려고요. 애들 먹는거 다 따라 먹는 편이거든요.
체지방을 조금 더 걷어내면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겠지만
체지방이 좀 되어야 덜 피곤하더라고요. 
제가 예전 운동하던 30대 때에는 15% 이하로 줄여봤는데
컨디션이 별로였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제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추렵니다.

무엇보다 제가 재택으로 하는 작업이 스트레스가 쌓이는데
육아+일로 열이 뻗칠 때
가방 매고, 좋아하는 운동복 장착하고 가서 
한 시간씩 분노의 쇠질 하고 오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기분 전환되는게 좋았습니다.
복근도 다시 살아나고요. 자신감이 생기네요.
이제 50이 낼 모레인데 계속 관리해 보려고요. 
=============
정리: 
5월에 운동 시작
주 3-5회 유산소 50분 빡세게. 
7월부터 pt 20회 끊었음. 주 3회 웨이트 1시간.

10월 현재
몸무게 55-->51.5
체지방율 23%->19% (10키로)
골격근양 23 kg
BMI 19.3
IP : 175.114.xxx.9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21.10.18 2:41 PM (121.155.xxx.30)

    복근도 다시 살아났다니 부럽네요 ㅎ
    홧팅!

  • 2. ㅇㅇㅇ
    '21.10.18 2:41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근데 나이먹어도 예쁜 여자이고 싶을까요.
    저는 삼십대 인데..
    그나이..남들이 보면 할머니와 아줌마 그 중간 인데..
    날씬한 할줌마 vs 뚱뚱한 할줌마..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나혼자 나 잘난 맛에 사는거 치고 너무 많은 노력과 시간이 들어서요..
    무인도에 따로 떨어뜨려 놔도 그렇게까지 살을 뺄건가 싶어요..
    물론 저도 50이 다가올테고. 원글님 같은 마음으로 살을 뺄수 있을 만한 원동력이 과연 생길것인가
    의문이 들어서요
    건강을 위한거면 몰라도요…

  • 3. ..
    '21.10.18 2:44 PM (211.243.xxx.94)

    윗님 그나이에도 옷테가 다르답니다.더불어 자존감 상승.
    나이 80에도 마음은 19살이라고 드라마 대사에 나오잖아요.
    원글님 멋지세요.

  • 4. ㅋㅋㅋ
    '21.10.18 2: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분은 그냥 자기관리 못하는 뚱뚱이같네요. 맞죠?

  • 5. 에이
    '21.10.18 2:45 PM (112.145.xxx.70)

    윗님.
    건강을 위해서 빼고 운동했단 거죠~~~
    예뻐질라고 한게 아니구요.

  • 6. 웃겨요
    '21.10.18 2:47 PM (198.90.xxx.30)

    한번 사는 인생 항상 최상의 상태로 살면 좋죠

    저도 코로나로 운동을 쉬었더니 제일 힘든게 어깨 등 허리 아픈거 다시 운동 시작했더니 확실히 좋아졌어요.
    몸매 관리도 좋고, 근육키워서 상하체 균형 잡는 것도 좋아요. 모두들 즐겁고 재밌게 삽시다

  • 7. 어머
    '21.10.18 2:47 PM (112.152.xxx.69)

    50넘고 60넘어도 푹 퍼진 아줌마가 있고 아주 이쁜 아줌마가 있어요~

  • 8. ㅇㅇㅇ
    '21.10.18 2:48 PM (175.114.xxx.96)

    이제는 노출되는 옷 입을 일도 별로 없다보니
    외모에 치중한다는 것 보다는.
    내가 나 자신을 잘 조절해나가고 관리해 나간다는 자신감인 것 같아요.
    운동하며 혼자의 시간을 잘 다룬다는 자기 효능감이 생기면서
    아이들과의 관계에도 좋고요.
    몸에 활력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는거죠.
    옷테도 물론 좋고요. 자세 꼿꼿.
    무엇보다 운동은 저의 평생 동반자에요.
    가장 힘들고 아프고 속상할 때마다 운동으로 치유되는 느낌...

  • 9. ㅇㅇ
    '21.10.18 2:50 PM (218.237.xxx.203)

    나이들수록 근육으로 버텨야하는데
    하하하하 예뻐보이는게 문제가 아니에요 하하하하하핳
    원글님 운동영향력좀 받고 가요
    며칠좀 빡세게 했더니 근육통이 ..
    저도 다시 운동 시작했어요

  • 10. ...
    '21.10.18 2:52 PM (115.137.xxx.43)

    ooo(203.230)님. 그거 어찌보면 굉장히 무례한 질문이예요.
    님이 보기엔 날씬한 할줌마 뚱뚱한 할줌마일 뿐이라고 하셨는데 님 어머님은 그 중 어떤 할줌마세요? 라는 말 들었을때랑 비슷한 느낌으로요.
    운동안하면 살이 붙으면서 조금 무기력해지기도 하고 여러 성인병이 따라오기도하고 옷 입을때 스트레스받기도 하고 여러 이유가 있으니 운동하지 않겠어요?

  • 11. ㅇㅇㅇ
    '21.10.18 2:54 PM (203.230.xxx.251) - 삭제된댓글

    저는 할줌마라는 말이 나쁘지 않아요
    엄마도 할줌마 될거고 나도 될거고 그게 왜요?
    나이먹는거 자체에 대해 부정적 시각을 가질 필요는 없죠 자연의 순리를 어떻게 거스르나요

  • 12. 30년 씩이나
    '21.10.18 2:54 PM (223.62.xxx.85)

    살고도 스스로를 단련시키고 민족감을 얻는 인간본성에 대해서 모르다니....

    겨우 한다는 말이. 날씬한 할줌마,.뚱뚱한 할줌마 구분이라니..

    외국가서 이런 수준 낮은 말하면 정말 개무시당해요. 60먹은 할머니도 잔디에서 덤블링하고 축구하면서 즐거워하는데... 견문이 좁은 위 30대가보면
    기절하겠군요.

  • 13. 질문 있습니다.
    '21.10.18 2:57 PM (218.52.xxx.146)

    50대 초반인데 정선근 tv에서 근력 운동을 해보면 정말 인생이 달라진다고 해서 어제 pt 상담받고 왔거든요. 근데 근력 운동 처음이라 한달 정도는 몸이 많이 피곤하고 아플수도 있다고 푹 자야한다고 저녁 시간 pt를 권장하시더라고요. 한회에 5만원 1시간 10회 받아보려고 하는데 일주일 3번을 권하시구요. 원글님 처음 근력 운동 시작하실때 경험을 좀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회 가지고 될까요? 저는 허리가 안좋아 그동안 꾸준히 만보 걷기만 했거든요.

  • 14. 롱롱
    '21.10.18 2:57 PM (220.72.xxx.229)

    자기관리 대단합니다
    본받겠습니다 ㅠㅠ

  • 15. 203.230
    '21.10.18 3:00 PM (106.101.xxx.9)

    님은 늘 그저 그런 상태로 살지만
    우린10, 20,30.40,50,60,70대
    늘 몸과 맘이 이쁜 상태로 산답니다^&^

  • 16. ㅎㅎ댓글 산
    '21.10.18 3:02 PM (175.114.xxx.96)

    뭐 그렇게 이분법적인가요
    남에게 보이는 나, 내가 보는 나, 그걸 통합하여 나를 완성해 가는 거니깐요
    남에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고, 내가 날 좋아하는 것도 중요해요.
    건강이 중요한 건지, 외모가 중요한 건지 그것도 이분할 필요 없어요
    운동하면 외모도 건강도 다 좋아져요 ㅎㅎㅎ고민이 필요없음
    시간은 자기가 중요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내게 되어 있어요
    저는 운동으로 얻는 유익이 크고
    그것이 내 인간관계나 일상의 질에 좋은 영향을 미치니깐
    어려워도 시간을 쪼개서 잠깐이라도 하고 오는 겁니다.

    나이먹어도 저는 제 자신을 이렇게 잘 관리해 나갈거에요.
    외모도 내면도요.
    그리고 혼자 씩씩거리며 쇠질하면서 저는 인생을 배워요
    인생도 이렇게 중력에 저항하여 땅을 단단히 딛고 바로 서면서 성장하는거구나..
    어제보다 조금 더 중량을 더하면 더 큰 힘이 생기는구나
    너무 아프고 근육통이 생길 때, 그것이 바로 성장으로 이어지는 포인트구나
    지쳐서 까딱하기 싫을 떄라도 내가 정한 운동을 쌓아가는 것 그 자체가 나의 힘이고 용기구나..
    그런 나를 칭찬합니다~~~

  • 17. 50대 초반님
    '21.10.18 3:02 PM (198.90.xxx.30)

    일주일에 2번 받으시는 건 어떤가요? 그리고 이틀 정도는 빠른 걷기 운동하고 나머지는 배운거 복습하고

    운동하는 법을 배우는 거라서 10회 배워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10회 더 하세요. 혼자 운동하기 힘들면 계속 해야 하고, 혼자 운동 할수 있으면 그때부터 혼자 하는 거죠. 너무 오래 하는 건 강사도 학생도 좀 나태해지기 쉬우니 맥시멈 20번 추천해요

  • 18. ㅎㅎ
    '21.10.18 3:06 PM (221.138.xxx.7)

    203.239/건강을 위한거면 몰라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고 살빼는 겁니다.
    성인병 위험도 커지고 관절도 오래써서 삐걱거리기 시작하는데 근육 힘으로 버텨야죠. 나이들어 오다리 되기 싫어요.
    나이들면 근력이 관건입니다. 코어근육 키워야하고요.
    이제 생존 운동이죠.
    저는 허리디스크 때문에 근력운동 시작했는데 허리통증도 잡았고 몸매도 예뻐졌어요. 몸매는 운동하면 따라오는 결과물이죠. 몸매는 목표가 아닌 결과로 삼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명언이라고 생각해요. 개선된 몸매는 운동 제대로 하면 따라오는 결과물일 뿐이죠.

  • 19. pt
    '21.10.18 3:08 PM (175.114.xxx.96) - 삭제된댓글

    네...푹 쉬고, 잘 먹어야 근육이 성장해요. 운동은 당연히 꾸준히 해주어야 하고요.
    운동을 첨 하다보면 내 몸이 안쓰던 근육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게 익혀져야 혼자 할 떄도 자세가 제대로 잡히고
    목표 근육을 잘 움직일 수가 있죠
    그게 안되면 부상이 오기도 하고
    힘든건 오지게 힘든데 근발달이 잘 안올수도 있고요.

    안쓰던 부위의 근신경들을 잘 깨우는게 중요하다고 자주자주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원래는 2분할 3분할로 운동하는게 근육 성장에 좋다는 걸 알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배운거 혼자서 계속 복습하고
    휴대폰에 그날 적은 목록, 주의사항 등등 적고 그렇게 공부하면서 익혀나갔어요.
    주2회든 주3회든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하시면 되고
    그래도 최소 주3회는 운동 시간이(혼자 하는 시간 포함) 되어야 할 거에요.
    너무 늦은 시간에 운동하는건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잠자기가 오히려 방해될 수도 있다고 해요
    저녁때는 괜찮고요.. 오전 오후 다 좋아요.
    잘 지킬 수 있는 시간에 하면 좋죠.
    힘차게 운동하고 샤워 뜨끈하게 하고 쉬면 정말 상쾌해요.

    저도 20대에 운동 시작 전에는 다이어트와 요요로 몸이 엉망이었어요
    근육운동하고나서부터는 쉽게 살 안찌는 체질로 바뀌었어요
    정말 인생이 달라진거죠.
    근력운동 꼭 하세요!!!
    머리도 맑아지고요.

  • 20. ㅎㅎ
    '21.10.18 3:09 PM (221.138.xxx.7)

    아, 저도 삼십대 입니다.
    삼십대 후반인데.. 이제 여유부릴 나이 아니죠.
    중년이후를 위한 건강관리 들어갈 나잇대 된거에요.

  • 21. 저도
    '21.10.18 3:10 PM (218.52.xxx.146)

    일주일에 2번 하기를 원했거든요. 근데 트레이너겸 원장이 자꾸 일주일에 3번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본인 스케쥴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더라고요.

  • 22. pt
    '21.10.18 3:10 PM (175.114.xxx.96)

    네...푹 쉬고, 잘 먹어야 근육이 성장해요. 운동은 당연히 꾸준히 해주어야 하고요.
    운동을 첨 하다보면 내 몸이 안쓰던 근육을 쓰는 것이 쉽지는 않아요
    그게 익혀져야 혼자 할 떄도 자세가 제대로 잡히고
    목표 근육을 잘 움직일 수가 있죠
    그게 안되면 부상이 오기도 하고
    힘든건 오지게 힘든데 근발달이 잘 안올수도 있고요.

    안쓰던 부위의 근신경들을 잘 깨우는게 중요하다고 자주자주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원래는 2분할 3분할로 운동하는게 근육 성장에 좋다는 걸 알지만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배운거 혼자서 계속 복습하고
    휴대폰에 그날 배운 목록, 주의사항 등등 적고 그렇게 공부하면서 익혀나갔어요.
    주2회든 주3회든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하시면 되고
    그래도 최소 주3회는 운동 시간이(혼자 하는 시간 포함) 되어야 할 거에요.
    너무 늦은 시간에 운동하는건 교감신경을 자극시켜 잠자기가 오히려 방해될 수도 있다고 해요
    저녁때는 괜찮고요.. 오전 오후 다 좋아요.
    잘 지킬 수 있는 시간에 하면 좋죠.
    힘차게 운동하고 샤워 뜨끈하게 하고 쉬면 정말 상쾌해요.

    저도 20대에 운동 시작 전에는 다이어트와 요요로 몸이 엉망이었어요
    근육운동 하고나서부터는 쉽게 살 안찌는 체질로 바뀌었어요
    전 20대 후반부터 슬슬 웨이트 시작했고
    30대에는 관련 자격증도 따긴 했거든요. pt는 이번에 처음 이고요.
    그래도 개인 트레이너가 붙어서 가르쳐주니 좋더라고요.
    .
    근력운동 꼭 하세요!!!

  • 23. ..
    '21.10.18 3:11 PM (58.143.xxx.195)

    네 무인도 가서도 날씬하게 유지하고싶어요
    평생소식하면서요 너무좋아요

    님의 의견을 솔직히 쓰신거니 이해합니다
    젊어서 보기엔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죠

    어느날 뱃살의 심각성에 빼기를 각오
    소식 4개월째인데
    3- 4키로 정도 빼서 50 51 왔다갔다하니
    너무좋아여 뱃살에 바지 채우기도 옷입어도 부각

    평생 날씬 스트레스없이 소식하면서
    어디에 머물던지 깔끔하게 살고싶어요
    전이라면 마음도 좀 퍼졌을거같아요

  • 24. 주2회도 좋아요
    '21.10.18 3:12 PM (175.114.xxx.96)

    주3회도 여유되면 좋고요.
    그런데 꼭 혼자 해볼 시간은 필요해요.
    가르쳐줄 땐 잘아는 것 같다가도 막상 혼자 하려면 자세 잘 안나오거든요
    그럼 또 다음에 물어보고..이렇게 적극적으로 배우시길.

    제 느낌엔 10회는 좀 배우다 만 것 같았어요.
    20회 정도 해야....자세가 익혀진다..하는 느낌.
    개인차가 있을것같아요

  • 25. 원글님, 댓글님
    '21.10.18 3:17 PM (218.52.xxx.146)

    모두 감사합니다. 이런 글 참 좋아요. 자신의 귀한 경험담을 여러 사람에게 나눠 주셔서요. 저도 근력 운동빨리 시작해야겠어요.

  • 26. 노력엔 폄하를
    '21.10.18 3:25 PM (112.167.xxx.92)

    하지 맙시다 여기 황석정 피트니스때 얼마나 늙었니 보기 싫다는 둥 열심히 노력한 사람을 그리 돌려깎기를 했자나요 그당시 황석정 체지방이 4%라고 하더구만 나이가 중년인데다 원체 살이 없었는데 시합때문 몸을 더 맞추다 보니까 뼈와 근육만 남긴거라는데 이거 아무나 못하는거 근력운동 경험자들은 알거잖아요

    근력운동 경험없는 아줌마들이 손꾸락만 살아가지고 체지방4%는 근처도 못가고 15 17%도못 만들면서 이거 일케 만드려면 전나 오지게 근력쳐야되는걸ㄷㄷㄷ 그니 누가 몸을 일케 만들었다 그러면 그노력에 대한 박수는 쳐줄줄은 알아야

  • 27. OTL
    '21.10.18 3:27 PM (1.234.xxx.174)

    165에 48세라고 하셔서 아 친구다. 어떻게 뺏을까? 했는데 52KG에서 좌절했어요.
    전 60넘어서요.
    글쓴분 대단하세요. 전 올해안에 58KG 만들고 자세교정하는걸 목표로
    식이조절하고 필라테스 주2회가요.
    저도 님처럼 목표달성 글올릴께요~

  • 28. 운동필수
    '21.10.18 3:51 PM (112.140.xxx.230)

    164에 54키로 체지방율 23% 골격근량 22.5kg 현재 제 몸상태인데요, 저는 이 수치 유지하려고 운동해요. 주3회 코어운동, 주3회 6키로 걷기 하는데 크게 힘들진 않아요. 운동량을 늘려볼까 하다가 지치면 안하지 싶어서 딱 기분 좋을만큼만 하는데 근력운동을 좀 해야할까 싶네요. 원글님 정말 대단하세요!

  • 29.
    '21.10.18 3:52 PM (39.117.xxx.43)

    운동해야 정신도 건강해지고 당뇨도 안걸리죠
    근력운동 중년분 반드시 하셔야해요
    남에게 보이기위해서가 아니고
    나이들어서는 근력 근육이 건강 좌우해여
    원글님 축하드리고 저도 따라갈께요

  • 30.
    '21.10.18 3:54 PM (110.70.xxx.97)

    203.230 댓글 한번 참기분나쁘게도 다네요.
    노력해서 살빼고 근육량 늘려서 건강해지고 날씬해졌다는데 찬물끼얹네요. 어느 나이던 뚱뚱보다 날씬이 더 건강해보이고 예뻐보이는거 진짜 몰라서 묻나요?
    주위에 님같은 사람있으면 진짜 싫을듯.

  • 31. 아....
    '21.10.18 3:56 PM (125.184.xxx.67)

    알고 싶지 않다아... ㅠㅠㅠㅠㅠ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 32. ㄴㄴㄴ
    '21.10.18 4:01 PM (175.114.xxx.96)

    자기에게 맞는 몸이 있는 것 같아요.
    전 51키로 아래로 내려갔을 때, 몸이 오히려 안좋았어요.
    얼굴도 넘 마르고요.
    체지방이 너무 없어도 피로함을 느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은 19%이고
    앞으로 근육양을 조금 더 늘릴 생각이지만
    체지방을 15% 이하로 뺴지는 않을거에요. 한 17% 수준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요새는 자세를 잘 잡고 운동해서 그런지
    다리가 짱짱하고 허리도 좋고 참 좋아요.

    자기에게 베스트 몸이 어디까지인가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33. 축하드려요:)
    '21.10.18 4:24 PM (112.158.xxx.21)

    저도 코로나 핑계로 술과 과자를 마구 먹어서 최대치를 매일 경신하고 있었는데 자극이 팍팍됩니다 :)

    말씀해주신 대로 유산소 + 주 2~3회 웨이트 트레이닝이
    살도 잘 빠지고 근육량도 늘리는데 최고의 루틴 같아요.
    저도 삼년전 PT 받으면서 빡시게 빼서 3년 동안 유지해놓고 올 한해 무너지니 끝도 한도 없었네요.

    운동 시작해 보려고 온동네 PT샵도 다 돌아다녀봐도
    가격도 넘 비싸기도 하고 딱 맘에 드는 트레이너 분도 찾질 못해 해메고 있어요
    크로스핏하는 곳도 다녀봤는데 저한테는 잘 안 맞는거 같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너무 쉬어서 자세 교정 받으면서 다시 할 곳을 찾아봐야겠어요.

    분노의 쇠질하면 머리가 하~~~얗게 되면서 아무 생각없어 지는 그 순간 저도 참 좋아했는데
    다시 운동 시작해 봐야겠습니다 :)

    원글님처럼 저도 운동하면서 몸 상태도 이렇게 저렇게 해보면서
    보기 좋은 몸무게나 체지방율은 어느 정도이고
    내가 좀 힘이 나는 몸무게는 어디인지 알게되고
    체형은 어떤 스타일인지, 어느 부위가 약하고 강한디 등을 알게 되는 게 좋은 거 같애요 :)

    숨어 있는 복근 만나러 저도 멀고 험한 여행을 얼른 시작해야겠습니다 :)

  • 34. ...
    '21.10.18 4:32 PM (58.148.xxx.122)

    댓글 쓴 30대 웃기네요.
    만약 어느 10대 소녀가
    30대면 다 아줌만데 뭐 신경 쓰세요? 그러면 어쩌겠어요?

  • 35. ㅋㅋㅋ
    '21.10.18 11:39 PM (112.154.xxx.195)

    그러게요. 10대가 보면 30대나 40대나 50대나 다 아줌마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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