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집이뛰어죽겠는데요
낮에도 안참아져요
한두번 다다다다하는거는
참아보는데
정신나간부모들이 길게 뛰는걸
두고보니
너무 화가나서
좀전에 거실에서 점프를 심하게 해줬어요
아마 그집 전등이 흔들릴만큼
진동이 있었을텐데
그래도 끄떡도 안하네요
오히려 더뛰는것같기도
어른이 같이 소음내는듯도
애소리지르는 목소리가 하루종일 끊이지않고
지금도 들리고요
아주 저목소리만들어도 노이로제예요
진짜 5살 악ㅇ쓰는 소리는
최고네요
애를 제지 못하나요?
못할 나이인가요?
전 애가 성인이라 기억이 없네요
1. ㅇㅇ
'21.10.17 12:06 PM (223.62.xxx.7) - 삭제된댓글울 아파트 놀이터 악쓰는 여자 아이 3년째 지속중
골깨져요.2. 이 글에는
'21.10.17 12:06 PM (218.154.xxx.243)동정표 만선 에감.
일단 불쌍하게 보여야 됨.3. 원글님
'21.10.17 12:09 PM (218.154.xxx.243)잘못이 아니구오..
제가 2층아래 뛰는 집 때문에 돌아 버리는 줄 알았는데 층간소음 협회에서 나와서는 아래층에서 뛰는게 시끄럽다는거 처음 듣는다고해서 기가 찼어요.
소음 상담하러 다니는데 그것도 모르나..4. ..
'21.10.17 12:09 PM (118.218.xxx.172)밑에집이 뛰어도 윗집이 울리는군요. 그럼 그 밑에층은 진짜 대박 골깨지겠네요. 진짜집에서 왜 뜀박질을 시키는지~~ 얘기는 해보셨나요?
5. 한두번
'21.10.17 12:11 PM (210.100.xxx.239)해본게아니예요
엘리베이터에 글도 붙여놨네요6. 밑에집 뛰는소리
'21.10.17 12:13 PM (39.113.xxx.242)위에 잘 들려요.
그래서 애들 맘껏뛰게 한다고 1층 간다는 사람들
뭘 모르고 하는 소리죠.7. ..
'21.10.17 12:15 PM (112.148.xxx.142)집 천장이 울리고 애들 노느라 지르는 비명 소리가 너무 크게들려서 밑으로 내려가면서 확인하니 대각선 2층 아랫집이었어요.
문 두르리니 소파에서 뛰어내리고 있더라고요.8. 했는데
'21.10.17 12:16 PM (218.154.xxx.243)말도 안된다네요.
아래층 소음이 위로 올라갈 수는 없대요.
세입자가 서율대 나온 교수님이랍니다.애들은 유치원, 초등 남아이구요.
근데 3년을 보니 뛸 애가 이 집 애들 뿐이고,
밤11시 넘어 뛰길래 인터폰하니, 그 집 아빠 나태한 목소리료 ... 니네들 뛰지 말래. 이러더니 끊네요.9. 음,
'21.10.17 12:17 PM (218.154.xxx.243)저 위에 댓글은..
뛰는 집은 1 층입니다10. ㅠ
'21.10.17 12:29 PM (39.7.xxx.59)1층이니 맘대로 뛰나보네요. 가서 얘기하세요 악쓰는 소리 다들린다고
11. 참..
'21.10.17 12:29 PM (14.47.xxx.244)안올라오기는요
넘 뛰길래 아래아래층에 물어봤어요
넘 시끄럽지 않냐고... 그집도 애 키우는 집이라 참는데요
쇼파도 아니고 김치냉장고에서 뛰는 소리가 나더라구요12. 이런아파트는
'21.10.17 1:13 PM (115.164.xxx.96)십억가까운 아파트가 거주하는데 이리 불편하다면 정말
아파트만든 회사를 고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층간소음은 그냥 사용자 몫인가요? 뭔가 억울하네요.13. 아아아아
'21.10.17 4:05 PM (118.235.xxx.39)근데 그냥 윗집이면 너무 좋겠어요
집에서 밤낮없이 생각날때마다 줄넘기 하세요
골프공 굴리는 것도 효과좋대요.
밤에 가끔씩 일어날때 쿵쿵 물건 떨어뜨리세요
얼마나 좋아요.
생각만 해도 너무 행복해요
윗집때문에 저는 너무 괴롭거든요14. 그래서
'21.10.17 5:58 PM (210.183.xxx.35)구 휴대폰
지퍼백에 싸서
바닥을 향해 생각날때마다 던져요
아주 짜증나는데
제가 윗집이니 괴롭혀서 이사보내려구요15. 아랫집이야
'21.10.17 6:10 PM (220.85.xxx.141) - 삭제된댓글식탁 등받이 잡고
들었다가 힘줘서 쿵꿍 내리지기
10분간만 해주세요
새벽에 화장실갈 때나
애기 자는 밤늦게하면 더 좋구요
아랫층을 못잡으면
님 바보16. 아랫집이야
'21.10.17 6:12 PM (220.85.xxx.141)식탁 등받이 잡고
들었다가 힘줘서 쿵꿍 내리지기
10분간만 해주세요
새벽에 화장실갈 때나
애기 자는 밤늦게하면 더 좋구요
간헐적으로 한번 쿵은
소용이 없구요
지속적인 소음을 내줘야
통합니다
다이소 고무망치 하나사서
드라마보면서 1시간이상
치시든지요
아랫층을 못잡으면
님 바보17. 소소한일상1
'21.10.18 12:12 A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줄넘기 핸드폰진동 발망치 수시로 의자 끌기 추천드립니다 저희 윗집소음이에요
아랫집 소음도 그렇게 크군요 그래도 보복은 하실 수 있잖아요
저는 윗집소음에 정말이지 ㅜㅜ18. 네네
'21.10.18 3:08 PM (118.235.xxx.24)윗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