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이미 애 많이 때린것 같고
엄마가 말리는게 예사가 아님
그 엄마는 나간다는 애를 못나가게 잔소리 폭격하더니 아빠 오게 만들어 놓고 아빠 오니까 나가라고
엄마 자체가 불안한 사람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금쪽이 재방해서 보는데
ㅇㅇ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21-10-16 18:15:43
IP : 112.152.xxx.6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집은
'21.10.16 6:19 PM (58.143.xxx.27)남편이 무서우니까요.
2. ....
'21.10.16 6:32 PM (27.100.xxx.163)부모가 둘다 엄격하기만 해요
3. ...
'21.10.16 6:37 PM (211.36.xxx.77) - 삭제된댓글아빠 욱하는 성질 있는거 알면 사춘기 동안만이라도 부딪치지 않게 엄마가 조율해줘야 하는데
애 승질 살살 긁어놓고 큰소리나게 해서 아빠하고 애하고 관계 망쳐놓고 세상 슬픈 얼굴로 울고 있고
뭐하자는건가 싶더라구요.
자기는 아무 잘못 없고 아이와 남편이 잘못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엄마의 원칙없는 태도가 제일 문제4. Po
'21.10.16 6:39 PM (1.232.xxx.175)부모 둘 다 아이들 비난하기에 바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영화에서 아이가 너무나 힘들게 아버지방인가? 선생님방을 찾았는데 노크를 하지않았다고 나가라고하죠. 그뒤로 아이는 잘못됐구요. 그게 생각나더라구요.5. ㅇㅇ
'21.10.16 6:55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엄마가 제일 문제에요
아빠가 군인이라 몸에밴게 있으니 엄마라도 좀 부드러워야하는데 아빠보다 한술더뜨던데요?
모든말에 비난조인데 그걸 참아낼 사춘기아이가 있을까싶던데요?
아이들이 그만하면 착한애들이고 영특해보이던데 부모가 망쳐놓은거 같아요6. 그죠
'21.10.16 7:07 PM (112.166.xxx.65)저도 애들 순하고 착해 보이던데...
왜 저리되엇을까 안타깝..7. ...
'21.10.16 7:49 PM (116.44.xxx.201)엄마가 현명함과는 거리가 많이 멀어 보였어요
아이들 너무 짠하고 안스럽더군요
보면서 저 자신을 되돌아 보았습니다8. 저도
'21.10.16 9:52 PM (114.207.xxx.50)원글님과 같은 느낌 받았어요.
아빠가 폭력 많이 썼을것 같은...
큰 아이가 가장 안쓰러웠어요.
책임과 의무만 지워지고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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