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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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한 숟갈) 오징어게임 보고 달고나 해먹어요
달고나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21-10-16 15:48:20
국자가 마땅치 않아서 태워먹긴 했는데 진짜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저 어릴땐 뽑기라고 했었어요. 달고나는 달달한 큐브형태의 고체였구요. 암튼 드라마 속 살벌한(?) 게임과는 무관하게 당충전 되더라구요. 첫 시도에 대접만한게 나와서 ㅎㅎ 당뇨 올뻔 했어요. 국자가 타서 두번은 못했구요. 끔찍하게 단맛이 나는데 왜 웃음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쿠키틀은 다음에 찍어보려구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IP : 112.161.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세미
'21.10.16 4:17 PM (211.206.xxx.204)은색 철 수세미가 필수였죠.
국자 태워먹고 엄마 몰래 닦아 놓으려면 ...
이젠 귀찮아요.2. 집에
'21.10.16 4:25 PM (223.38.xxx.8)자일리톨설탕밖에 없어서 해보니 얼추 비슷은 하네요
한 십년전에 달고나셋트(진짜 달고나 큐브 있는) 샀을때 전용
국자? 있으니 가끔 해먹었어요 사실 만들면서 바로 떠먹는게
꿀맛임3. ㅎㅎㅎ
'21.10.16 4:36 PM (124.53.xxx.159)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난 그거이 심히 궁금하답니당
4. 진짜 달고나
'21.10.16 4:49 PM (112.161.xxx.191)하얀 큐브는 파는 곳이 없네요. 진짜 맛있었는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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