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어버스도 좋아요
남산 돈까스 매우 비추
서대문 형무소에서 광화문 주변 이동 익선동 주변이나 덕수궁 주변 저녁
뭘 이렇게 빡빡하게...
서울 이번에 오고 한번도 안오시려는분같음
롯데타워 전망대. 별거 없어서 우리나라에서 젤 높은 건물이고 수서에서도 가깝고
국립중앙박물관 다음에 가보시는게 어떨지 . 힘든코스같아요
서대문형무소 픽한 초5 아들이라니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네요
커서 크게될 인물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매년 서울 오면 되는걸 너무 빡빡하게 계획잡지 마세요
저는 아들이랑 서대문 형무소 갔을때 3시간정도 관람했어요.
마음이 먹먹해져서 빨리 걸어다닐 수가 없더라고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지금 놓치지 말아야할 시한부 전시가 있다면 몰라도 굳이 이번 서울구경에서 하셔야하나 싶네요…
아이가 지루할 수도 있구요
하루일정으로 다 소화하실 수 없어요. 너무 빡빡해요.
여유있게 각각 오전/오후 일정 1개씩 잡으시면 좋겠어요. 주중 오시는건지 주말인지 모르겠지만 서울내 이동거리 지하철 이용하신다고 해도 초행길이면 시간많이 걸리구요. 식사도 어딜가실지 모르겠지만 맛집이고 점심/저녁시간대라면 대기 걸리수 있어서 식사시간 몇시간 소요되실 수 있어요.
남산돈까스 매우 비추222
실망하실거에요.
아무래도 무리인 일정이었네요 역시 여쭤보길 잘한 듯..
서울 갈일이 정말 너무나도 드믈어서..
네이버 길찾기만 믿고 일정을 짰더니.. 이렇네요.. ㅋㅋㅋ
광화문 주변 저녁식사
국립중앙박물관 빼는거 생각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촌사람인 제경험에는 중앙박물관은 따로 잡으셔야 할거에요. 볼게 너무 많아 중간에 껴서 들린다는건 불가능해요.
교통카드는 아이꺼만 초등용으로 구입하시고 어른들은 교통카드되는 신용카드 쓰셔도 되요.
교통카드 구입하는데도 돈이 들거든요.
아이가 선택한곳이 좋아보여요.
한국 좁은데 서울오는게 그렇게 힘드세요??
저 초등때 우린 이제 일일생활권이다...막 그랬는데..80년대에 ㅎㅎㅎㅎ
수서- 코엑스-잠실타워-서대문형무소-익선동-서울역
코스 어떨까요
날씨 쌀쌀할 거 같으니 광화문 주변에서 식사하실 거면 유림면 추천이요. 냄비국수가 시그니처
별그대 촬영장소예요
하루에 다 못봄222
중앙박물관 패스 하시고~
오전 코엑스, 오후 서대문 형무소만 해도 나가 떨어질 일정인데, 남산타워야 밤 늦게 간다치고...
사실 전 초행길이면 남산 타워도 낮에 가시라고 조언드리고 싶네요.
이게 밤에 가면 야경 예쁜거야 있지만, 서울 야경은 여기 말고도 볼데 많거든요. 63 전망대, 또는 63빌딩 50층 이상에 식당 잡아 밥 먹으면서 내려 봐도 되고요, 롯데타워도 있고요.
남산타워에서 내려다보면 서울의 옛 모습을 그대로 볼수 있어서 그런게 도움이 됩니다. 경복궁, 한강, 성곽길을 찾아보고 위에서 보면 서울이 이런 모습이구나 하는걸 지도처럼 새길수가 있어요.
밤에는 그냥 야경만 예쁘구요.
.......님 그쵸? 한국 좁은데, ^^;;
여기가 거리로도 멀기도 하고 저의 심정적으로 멀기도 해서..
볼일 없으면 안가지는 곳이 서울이더라구요.. ㅎㅎ
이번 여행도 아들 아니였으면 생각도 안했을 거라..
시행착오나 조금 줄여보자 싶어서 여쭤보네요 ^^
수서에서 잠실타워 코엑스 차례 바꿔야해요
서울하면 광화문 경복궁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일대를 보시는게 좋지않을까요 ??
제가 부산 처음갈때 모르고 해운대 갔다가 국제시장 갔다가 광안리 가고 이랬어요 ㅎㅎ
아니라 3박코스인데요 코엑스하고 시간되면 롯데전망대정도 서대문은 넉넉하게 하루잡는게 좋을듯해요
아 그래도 서울하면 궁궐을 한군데라도
봐야하지않을까요.
독립문(서울형무소)보고
경복궁도 보세요
동선도 짧아요.
여행 준비할때가 제일로 설레지요 ㅎㅎ
중앙박물관은 하루종일 봐도 모자라요. 이번엔 패스~
수서역 도착 - 코엑스몰(건담샵) - 점심 - 서대문형무소 - 남산케이블카 - 서울역(평택가는 무궁화호 있음)
이렇게 해보시면 어떻까요?
아들 픽이라고 하니 가능한한 아들픽은 다 해주시고 ^^
아직 단풍이 들기는 전이지만 남산케이블카 좋을거예요.
후불교통카드 사용하세요 ^^
넘빡빡한데 저라면 그냥 잠실코엑스만있다가 갈꺼같아요 코엑스서 건담샵보고 잠실넘어와서 롯데타워전망대갔다 아쿠아리움정도 추가하고 밥먹고 수서가서 차타고 갈듯요
국립중앙박물관 건물만 보고 올 거 아니면 일정상 무리입니다.
딱 정문만 찍으실 거면 몰라도...
그리고 남산돈까스는 절대 비추입니다.
절대.
건담샵은 코엑스보다 용산아이파크몰이 낫습니다. 호옥시 수서역말고 용산역 가능하면... 저라면 독립문일대랑 용산역 2군데 가렵니다
서대문형무소 얼마전까지 코로나로 관람못했어요
지금 관람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서대문형무소 보시고 나서
경희궁자이 아파트쪽으로 걸어가시면,
홍난파가옥, 딜쿠샤, 경교장(수리중이라 건물만), 박물관마을, 정동길, 경희궁, 역사박물관, 서촌, 청와대, 경복궁, 북촌, 인사동....
이 모든 게 도보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리 아프면 택시 기본요금이구요.
맛집도 많구요.
하루 일정이고 다시 srt타고 평택까지 가야 한다면...
근데 코엑스+잠실에서만 놀다 가세요. 충분히 볼 거 많아요.
상징적으로 서울 왔다 가는 의미 더하려면 롯데타워 전망대 올라가 보구요. (남산타워 가는 거랑 비슷한 의미죠) 아니면 코엑스+롯데월드도 아이가 좋아할 겁니다. 요즘 야외 활동하기도 딱 좋구요. 석촌호수 풍경도 가을 분위기 나서 시기적으로 딱 좋을 때입니다.
대중교통으로 다 될까요?
주차가 만만치 않아도 차로 다니시던지 광화문에 레지던스같은곳 그리 안비싸니 일박하시는거 어떨까요
차로 다닌다면 오전일찍 서대문형무소 갔다가 광화문 삼청동 쪽 갔다가(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경복궁 고궁박물관인지도 있어요 교보문고 다 있으니까)남산케이블카까지 갈 수 있을거 같거든요
거긴 꼭 해지기전에 가셔야 케이블카타도 예쁘고 올라가도 좋아요 (아님 대놓고 야경보러 밤에) 식당가 야외에 테이블 있어서 치킨에 버거 맥주 먹으니까 행복하더라구요
남산돈까스 가게는 허름한데 또 그 스프랑 돈까스 얕은맛이있어서 맛있었어요 좁은 2층3층 올라가는 첫번째가게요
그러고 코엑스는 저녁에 들러서 건담샵만 보고 가면
될까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웅장하긴한데 진짜 지루한 부분이 있어요 저 미술관 좋아하는데도 여긴 좀 지루했어요
그리고 진짜 오래걸려요
서울느낌은 전 광화문 부암동 이쪽이 좋더라구요
윗분얘기대로 건담샵만 목적이면 용산쪽으로 가세요
전 강남역 건담샵 갔는데 별로 길게 있긴 힘든곳이더라구요
일박 레지던스 하시고 국립중앙박물관도 좋지만
전쟁기념관 지하에 역사실이 고대부터 잘 되어있어서 초등이 보기 좋고요 제대로 보려면 두시간 정도 걸립니다 요즘은 영상 안 해주는 것 같은데 영상이 되면 더 좋고요 서대문 형무소 꼭 가시구요 경복궁이나 경복궁 앞에 근현대박물관 좋구요
남산돈까스는 완전 별로인데 다른 데서 맛있는 거 드세요 광화문 디타워에 깔끔하고 맛있는 곳 많아요
우와~ 안 여쭤봤음 큰일 날뻔했어요..
아들이랑 의논해서 전면 계획 수정해야겠군요..
롯데타워는 다음날 가기로 되어 있어서 뺐어요..
서대문형무소를 중심으로 광화문 일대를 잡아봐야겠군요..
다들 모두 감사합니다~ ^^
답변 주신 분들 주식 상한 가시고, 로또도 되시고, 건강도 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코엑스 가셔서 아쿠아리움 안 가시나요?
초등 5학년이면 코엑스에서 이동해서 롯데월드 가도
좋을텐데요
그리고 코엑스 근처에 현대백화점 건너편에
마이아트뮤지엄이라고 갤러리도 간 김에 가볼만해요
요즘은 아주 어린아이들도 갤러리가서 감상하고
프로그램도 따로 있답니다
청와대관람 안되나요?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예약되나 보세요.
코엑스.서대문.청와대.7017.서울야경 좋아요.
코엑스 건담샵 가셨다가 별마당도서관가서 사진도 좀 찍으시고 식사는 아이가 원하는 메뉴 잘 고르세요. 파르나스몰쪽에 여러 식당들이 모여있기도 하고 푸드코트에 cj 계열 식당이 있어 중식, 쌀국수, 항식등 취향껏 먹어도 좋고 니뽕내뽕이라고 퓨전짬동도 아이가 좋아할듯합니다.
지나가다 남깁니다 남산타워 지지난주 야경보러갔다가 시껍했어요 케이블카대기 한시간이상 올라가서 전망대 표 발행하고 엘리베이터 대기 두시간이었 습니다 나중엔 기다린시간이 아까워서 아들이랑 독하게 기다렸어요 가시려거든 걷거나 버스타고 올라가시고 전망대는 패쓰하세요
시골중딩아들은 교보문고빌딩앞 광화문대로를 젤 멋지게보더라구요 빌딩숲이 좋았나바요 교보문고 문구점가서 학용품사고 근처 스타벅스가서 텀블러사줬더니 인증샷찍고 난리난리 ㅎㅎ
국립중앙박물관은 웅장해서 마니걸어요 초등생은 지루할수도있어요 서대문박물관은 에고고 전 힘들어서 보다가 중간에나왔어요
그 기운에 가슴이답답하고 무섭더라구요 나이 사십에 진짜 울다나왔어요 입구부터.조용하고 서늘한기운이 있더라구요
우리는 군단위.시골에살아서 한번도 가본적없는 써브웨이에서 점심하고 아웃백스테이크 데려가니 애가 넘좋아했어요
둘이서 사투리팍팍쓰며 사진찍고 그랬네요
꼭 좋은추억남기고 즐거운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