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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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면서 부모님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
1. ..
'21.10.15 4:18 PM (211.243.xxx.94)와 원글님 지금 어떤 어른으로 자라셨어요? 궁금하네요. 어른들이 돌아가셨나봐요.
아이들한테 이젠 갚으셔야죠. 선순환,
좋은 사람으로 크셨겠죠?2. 좋은 부모님
'21.10.15 4:20 PM (211.107.xxx.182)밑에서 자라셨네요..
3. 와
'21.10.15 4:21 PM (183.107.xxx.191)부럽네요. 애들한테 저렇게 해주려고하는데 제가 본게없어 힘듭니다 ^^
4. 정말
'21.10.15 4:21 PM (125.178.xxx.135)그러기 쉽지 않은데
좋은 부모님을 두셨으니 또 그리 되셔야죠.5. ㅇㅇ
'21.10.15 4:24 PM (106.101.xxx.252)ㅎㅎㅎ 원글님 부러워요
6. ㅇㅇ
'21.10.15 4:26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저도 저렇게 자랐는데 저런 방식이 마냥 좋은 건 아니에요. 무조건적인 믿음 같죠? 부모로서 개입해야 할 문제상황도 회피하는 성향이 있어요.
7. 저는
'21.10.15 4:30 PM (59.6.xxx.156)알아서 잘 한다는 말을 젤 많이 들어서 남 걱정시키는 걸 제일 싫어하는 중늙은이가 되었어요. ㅠㅠ
8. ㅇㅇ
'21.10.15 4:31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특히 아버지의 니가 결정해라~~ 할많하않입니다.
9. ..
'21.10.15 4:36 PM (14.63.xxx.11)우리 아빠도
우리 막둥이 하며 궁디팡팡 해주시던거,.ㅜㅜ
그에 반해 저는 엄마에겐 엄마 밥!
아빠에겐 아빠 용돈!
이런말 제일 많이 한듯..
죄송해요.,10. 원
'21.10.15 4:37 PM (59.27.xxx.107)우와~~~ 다정다감한 부모님이셨네요^^
11. 얘기
'21.10.15 4:50 PM (121.66.xxx.235)얘기 더 해주세요~
제가 아이한테 괜찮다고 말해주고 다음에 잘하면 되지. 못해도 연습하면 되지.
어떻게 할래? 뭐 할래? 이렇게 물어보는 편이거든요
어디서 봤는데 너무 아이에게 결정권을 주는 것도 아이가 혼란스러워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원글님도 그런 부분에서 좀 답답함이나 혼란스러움을 느끼셨는지 궁금해요.12. 원글님
'21.10.15 4:55 PM (121.133.xxx.125)어떤 사람으로 크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는 댁은 해피 바이러스 넘치는데
아빠가 늘 한마디만 한데요.
웃으면서
우리 누구야~~ 사랑해13. 엄마아빠
'21.10.15 5:51 PM (124.49.xxx.188)착하신듯...
14. ㄱㄱㄱㄱ
'21.10.15 6:24 PM (125.178.xxx.53)반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