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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다면 뭐가 되고 싶으세요?

...... 조회수 : 3,967
작성일 : 2021-10-15 00:34:13
전 1순위는 악기 다루는 음악가에요
- 그 중에서도 1순위는 첼로, 2순위는 피아노, 3순위는 성악

2순위는 모델이에요.
- 세계적인 모델이 되어서 유럽에서 활동하고 싶음

3순위는 군인
- 이건 지금도 후회하는 것. 제가 딱 군대 체질인데..

연결고리가 전혀 없네요. ㅋㅋ
암튼 지금은 디자인 전공해서
편집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어요.




IP : 223.38.xxx.7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너스
    '21.10.15 12:34 AM (27.1.xxx.113)

    영화감독이요 정말 능력쩌는 ㅋ

  • 2. ㅇㅇ
    '21.10.15 12:37 AM (122.32.xxx.97)

    곽상도 아들이요. 50억 받게

  • 3. 원글
    '21.10.15 12:39 AM (223.38.xxx.115)

    ㅇㅇ님 센스 ㅋㅋㅋㅋㅋㅋㅋ

  • 4. ss_123
    '21.10.15 12:41 AM (112.151.xxx.29)

    엇 저도 모델이요!!!!
    대학생때는 163에 44키로 였거든요..
    공부잘해야 대기업 들어간다고 스스로 선을 그어놓고 지냈어서ㅜㅜ피팅모델 같은 알바식으로라도 ..그쪽 일 안해본게 후회되네요. ㅠㅠ

  • 5. ㅇㅇ
    '21.10.15 12:41 AM (5.149.xxx.222)

    3번 멋지네요 ㅎㅎ 군대체질이시라니.

    저는 그냥 뭘하든 일단 풍족한 사람이 되고 싶네요

  • 6. ㅇㅇ
    '21.10.15 12:47 AM (49.171.xxx.3)

    저는 가수요.
    사실 예전에 음악프로 디제이가
    그렇게 부러웠는데
    디제이는 못되고
    그 사람과 근거리에서 함께하는 일을
    오래했는데 생각만큼
    낭만적이지는 않더라구요

    지금은 가수가 너무 부러워요
    아이유같은 싱어송라이터

  • 7. ...
    '21.10.15 12:53 AM (118.235.xxx.108) - 삭제된댓글

    직업 말씀이시라면
    외과의사요.
    딱 성격에 맞는 건데. 학창 시절엔 그걸 몰랐네요.

  • 8. ..
    '21.10.15 1:02 AM (118.235.xxx.97) - 삭제된댓글

    키크고 예쁜 의사요.
    의사 생활하면서 서브잡으로 모델일 하고
    연예계에서 러브콜 사양하고 열심히 살다가
    학회에 반향을 일으키는 연구자료 발표해서
    젊은시절 잠깐 활동했던 모델화보가
    화제가 되고..

  • 9. ...........
    '21.10.15 1:04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클릭하기저네 새라고 생각했는데 또 사람으로 태어나는 경우군요.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무엇이든 한 분야 천재로요.

  • 10. ...........
    '21.10.15 1:04 AM (121.132.xxx.187)

    저는 글 클릭하기전에 제목보고 새라고 생각했는데 또 사람으로 태어나는 경우군요.

  • 11. ..
    '21.10.15 1:06 AM (49.161.xxx.218)

    부잣집 딸이요
    얼굴도 예쁘고 평생 날씬했으면 좋겠어요ㅋ

  • 12. 저는
    '21.10.15 1:08 AM (222.101.xxx.249) - 삭제된댓글

    그냥 지금 저요.
    좌충우돌하면서 신나게 사는거 좋으네요.

    만약 직업으로 삼으라면....
    배우와 가수? 뭔가 재미있는걸 많이 배우는거같아서요.

  • 13. BTS
    '21.10.15 1:08 AM (61.255.xxx.77)

    뷔얼굴의 정국이요 ㅎ
    예체능 다 잘 하고 겁없이
    세계를 다니며 그렇게 멋진 얼굴로 노래하며 춤추며 살고 싶네요.

  • 14. 음
    '21.10.15 1:22 AM (211.215.xxx.160)

    돌멩이요,,,,

  • 15. 나
    '21.10.15 1:26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나비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상처주고 상처받고 하는거 싫고 여기저기 바람따라 꽃따라 날아다니다 좋아하는 사람 어깨에 살포시 앉아도 보고 그 사람 눈길 머무는곳에 다소곳이 앉아 있다가 서로 힘들것 없이 잊고 잊혀지고 그러다 어느날 자연으로 돌아가고 ..그러고 싶어요

  • 16. ㅎㅎ
    '21.10.15 1:27 AM (119.64.xxx.11)

    저도 부잣집 딸로 태어나고싶네요

  • 17. 원글
    '21.10.15 1:38 AM (223.38.xxx.130)

    아 이걸 빠뜨렸네요.
    뒤늦게 나마 ...

    -------- 다시 사람으로 태어난다면요 ---------

  • 18. ....
    '21.10.15 1:50 AM (72.38.xxx.104)

    ㅋㅋ 곽상도 아들 ㅋㅋㅋ

  • 19. 어마
    '21.10.15 2:03 AM (180.70.xxx.42)

    저도 돌멩이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다시 사람이라면 가수
    노래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 20. ..
    '21.10.15 2:05 AM (39.7.xxx.73)

    화가+미대교수
    지금 나이 40이고 경제학전공인데 이번생은 안되겠죠 ㅜㅜ

  • 21. 주변
    '21.10.15 2:11 AM (97.118.xxx.151)

    화가 + 미대교수는 부잣집 자제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전 화가+ 미대교수가 되기위해 부잣집 딸에 그냥 시집이나가라는 부모말고 서포트 충분히 해줄수있는 문화적 소양있는 부모를 가졌으면 싶네요.

  • 22. 드라마 작가
    '21.10.15 2:14 AM (211.206.xxx.204)

    주연 배우를 선택할 수 있는
    시청률 보증수표, 방송국 편성도 잘받는
    드라마 작가가 되고 싶어요.

    어떤 작가처럼
    피고름과 피눈물로 쓰지 않고
    그냥 떠오르는 상상만으로
    하루에 1회 대본을 완벽하게 쓸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 23. ㄴ
    '21.10.15 2:15 AM (1.232.xxx.65)

    부유하고 나만 사랑하는 절륜남의 아내.
    나의 직업은 작가.ㅎㅎ

  • 24. 전
    '21.10.15 2:22 AM (125.178.xxx.135)

    사람들을 울리는 가수요.
    진짜 아무 도구 없이 전 세계를 울릴 수 있는 감성의
    가창력 끝내주는 가수. 생각만 해도 벅차네요.

  • 25. ...
    '21.10.15 2:35 AM (121.135.xxx.82)

    싱어송라이터
    가수 활동보다 작곡 편곡가의 비중이 더 큰...
    저작권의 시대라서

  • 26. 가수요
    '21.10.15 2:42 AM (39.7.xxx.78)

    아이유처럼 멋진 가수가 되고 싶어요.
    칼라 브루니처럼 기타치며 노래부르고 싶어요.
    내 노래로 수만명의 팬들과 떼창하고 싶어요.

    음악이 제일 좋아요.

  • 27. 밤벌레
    '21.10.15 2:49 AM (1.251.xxx.175)

    제목만 보고
    밤 너무 좋아해서 자기는 밤벌레로 태어나고 싶다는 친구 생각나서 클릭했는데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거였군요.ㅎㅎ

  • 28. ggg
    '21.10.15 3:06 AM (175.114.xxx.96)

    천재무용수요
    몸으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천재 무용수요
    숨이 턱에 찰둣 춤추고 날아오르고 불태우고 싶은

  • 29. ....
    '21.10.15 3:57 AM (211.36.xxx.62)

    콘서트하는 가수요. 무대가 어떤 곳인지 궁금해요

  • 30. ㅇㅇ
    '21.10.15 4:34 AM (77.111.xxx.6)

    다 필요없고 빌게이츠나 아마존 회장
    세계 갑부 1-2위로 태어나서
    하루 1억씩 쓰고
    온 집안을 돈으로 도배하고
    돈방석에 앉아보고 싶네요 ㅋㅋ

  • 31. 결론은
    '21.10.15 5:2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어떤 분야든 탑이 되고 싶다는거네요

  • 32. 결론은
    '21.10.15 5:27 AM (183.98.xxx.33)

    대부분시 어떤 분야든 탑이 되고 싶다는거네요

    전 그냥 제가 하는 지금에 분야에 충실해서 탑이 되고 싶어요. 다시 태어나도 제가 하는거 택할것 같고

    다른 인생을 꿈꾸지는 않았던것 같네요

  • 33. 저는
    '21.10.15 5:29 AM (74.75.xxx.126)

    그냥 저요. 저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요.
    직업 튼튼하고 여기저기서 존경한다는 소리듣고 주위사람들 먹여살리고. 만족도가 높은 삶이네요. 호사스럽고 감사합니다.

    단 하나 소망이 있다면, 그리고 다음생이라는게 있다면,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아빠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요.
    아버지가 제 아들이 되어 돌아오시면 보은하고 싶어요. 너무 받은게 많아서요.

  • 34. .....
    '21.10.15 5:32 AM (122.61.xxx.236)

    곽상도 아들도 좋고
    조국 딸도 좋죠
    아비들이 저렇게 지켜주니.ㅋㅋ

  • 35. wisdomgirl
    '21.10.15 6:01 AM (182.219.xxx.102)

    전 손흥민이요

  • 36. ᆢ
    '21.10.15 7:25 AM (219.240.xxx.130)

    다시태어나고 싶지않지만
    태어난다면 성품좋고 부유한집 아들로

  • 37. ss
    '21.10.15 8:20 AM (124.51.xxx.115)

    영향력있는 싱어송라이터

  • 38. 나야나
    '21.10.15 9:34 AM (106.101.xxx.32)

    난 돌고래..아님 새?

  • 39. 강아지
    '21.10.15 9:51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저는 강아지요
    저같은 주인만나고싶어요

  • 40. ㅎㅎ
    '21.10.15 10:03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3번은 제가 해봤네요.
    저도 FM걸이라 군 체질인 줄 알았는데
    AM이어야 더 잘 적응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오래있을 곳이 못 된다는 생각에 전역했어요.
    특기 선택을 잘못한 탓인지도 모르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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