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퀴주 재방보는데 책방주인
저는 저런 느낌의 사람이 귀티나보여요
말투나 태도 언행에서 느껴지는게 있어요
꽤 유명한? 분인가봐요
1. dd
'21.10.14 7:36 PM (218.235.xxx.245)당연하죠 지적이고 멋진 사람이고
레벨이 다른 걸요,
책방 주인이라고 하니 좀 어이가 없긴 하네요.
물론 책방 주인인건 사실이긴 하지만 ;;2. 지나가다
'21.10.14 7:40 PM (223.39.xxx.236)책방주인이 어때서요?
그게 왜 어이가 없어요??3. ㅇㅇ
'21.10.14 7:42 PM (211.36.xxx.91) - 삭제된댓글나도 어이없네요.
책방주인이라고 하는게 왜 어이없어요.
레벨 씩이나 따져요
웃기네요
더 높이 올라갔던 분도 지금 카페 아저씨고 커피내리고사십니다4. 봤어요
'21.10.14 7:43 PM (175.208.xxx.164)제일기획 부사장...보는 순간 저분 이대 출신일거 같다..했는데 역시 그러네요.. 엘지 최초 여성임원이라고 나오신 윤여순님하고 말투와 목소리가 비슷하죠.. 사회적으로 성공한 여성분들의 말투는 다 저런가 싶은..
5. 뭐가문제
'21.10.14 7:45 PM (175.119.xxx.29)레벨? 책방주인이 어때서요?
길거리 다니면 그냥 아줌마죠.6. 음
'21.10.14 7:45 PM (223.62.xxx.144)선릉역에 최인아 책방 말하는건가요?
조용히 커피마시면서 독서하기 좋더군요.
다른 쪽이랑 책방 문화 행사 기획해서 콜라보도 많이하는데, 막 북적거리진 않다보으니 아이템이 돈벌기가 다소 어려워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그래도 본인 하고 싶은거 하는거 너무 부러워요.7. ㅇㅇ
'21.10.14 7:50 PM (124.51.xxx.115)업계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람 맞아요 그래서 그 책방도 함께 유명해졌구요 저도 그 말투가 나긋나긋하니 좋더라구요
8. 말투
'21.10.14 8:09 PM (112.154.xxx.39)제가 너무 닮고 싶은 말투 태도를 지녔네요
똑부러지고 말끝이 깔끔한 스타일
성급함없이 여유 있는 말투
닮고 싶은 말투 태도 스타일이네요9. ...
'21.10.14 8:11 PM (218.156.xxx.164)사람이 뭘 또 레벨이 달라요?
전직은 카피라이터고 부사장이었지만 지금은 책방주인 맞잖아요.
본인이 하고 있는 곳을 스스로 책방이라 명명했으니까요.10. ....
'21.10.14 8:28 PM (58.39.xxx.158)저도 닮고 싶은 말투와 태도를 지녔더라구요.
아랫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상사였다는게 제일 인상 깊었어요.
91세 신신예식장 할아버지도 정말 대단한 분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