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회사 동생 일입니다.
집을 사기에 칠천만원이 절대적으로 큰 돈이 아니란건 알지만 이 동생이 어떻게 이 돈을 모았는지 잘 알기에 쉽게 입을 못 떼겠네요.
소녀가장으로 아픈 부모님 모시면서 정말 안쓰고 모은 돈입니다.
얼마전에 부모님 상치르고 이제 이 돈으로 자기를 위한 집을 사고싶다는데 어떻게든지 도와주고 싶어요.
제가 아는 지식이 짧아서 82언니들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직장때문에 서울이면 좋겠지만(직장은 광화문입니다.) 불가능하다면 수도권으로 갈 생각도 있어요.
언니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