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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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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아이들은 용돈 받나요?

00 조회수 : 5,795
작성일 : 2021-10-14 05:28:37
보육원에서 숙식 제공하고 학교도 다니고
옷도 제공하고 속옷도 사주고
그러지만
하교길에 음료수도 마시고
친구들과 분식집도 가고
여자애들은 로션이나 머리끈도 사고
그런건 무슨 돈으로 하나요?
개인 용돈을 원에서 주는건지?
아님 개인 후원자들이 있는건지?
아님 이런건 아예 없는건지.
떡볶이 먹을 돈은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또 여기 아이들도 인강 들을 수 있나요?
공부는 어떻게 하나요?
IP : 1.232.xxx.6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은거지만
    '21.10.14 5:57 AM (61.254.xxx.115)

    애들 다 용돈 나온다고 들었어요 그래야 소소한거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것도 사고 친구도 사귀고 그러지요

  • 2. ...
    '21.10.14 6:17 AM (218.238.xxx.208)

    보육원 아동들 용돈 초.중.고 별로 금액 차등하여 충분히 지급되고있어요.
    보통 중산층 아이들 보다는 풍족한 편입니다. 후원금 저금도 많이 되어 자립할때까지 몇천만원이 적립되기도 해요.
    본인들은 원하지.않지만 요즘 법이 바뀌어 24살까지 원에 있을수 있어요.
    일만 가정집 아이들하고 똑같이 학습지도 하고 보습학원. 예체능학원. 방과후 학습등 모두 하고 있어요.
    안타깝게도 학습지원이나 생활은 풍족하지만 생활을 잘 따라 가는 아이들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 3. 윗님
    '21.10.14 6:37 AM (115.143.xxx.86)

    어머 너무다행이네요

  • 4. 불과 얼마전
    '21.10.14 7:19 AM (49.1.xxx.141)

    몇 개월전까지 18세 되면 자동퇴소라고 들었던데.500만원만 받고 퇴소.
    그 있던 쥐꼬리만한 돈도 몇개월만에 소진되고 요즘처럼 알바도 쉽지 않아서 범죄로까지 빠진다고 기사 봤는데요. 윗님의 그 행복한 이야기는 어디인가요.

  • 5.
    '21.10.14 7:32 AM (1.232.xxx.65)

    자립할때 몇천만원 적립되어 있다는건
    특정 아동에게 개인후원금이 모인건가요?
    모든 아이들이 자립금 몇천만원을 받는건 아니잖아요?
    보통 오백들고 나가야한다고 하던데
    어느 보육원에 몇천만원이 있는지 행복한 이야기네요.
    방금 뉴스엔 서울시 소속 보육원 아이들이
    단체로 보육교사들을 고소했어요.
    학대당했다고요.
    지금은 성인이라니 최근 일은 아니겠지만요.

  • 6.
    '21.10.14 7:36 AM (1.232.xxx.66)

    예체능 학원에다가 보습학원 다닌다는게
    정말인가요???
    학원도 못보내는 집보다 나은거 아닌가요
    용돈도 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통장에 돈도 있고

  • 7. 시설관계자 말고
    '21.10.14 7:40 AM (14.5.xxx.73)

    실제 상황이 어떤지 저도 궁금하네요

  • 8. 에이
    '21.10.14 7:41 AM (61.254.xxx.115)

    학원 보내준다고 일반집보다 나은건 아니죠..공부가 다도 아니고 일반가정에서 느낄수있는 사랑 온기 이런거 못느끼잖아요 고아원 원장들 성추행도 간간이 있고 나이많은애들 중 못된애가 있음 어른들 몰래 괴롭힐거구요 옛날에 독일에서 아기들 모아다가 정부에서 공장식처럼 양육시켰는데 아기들이 다 일찍 죽어버렸다잖아요
    먹고 잘곳있고 학워보내준다고 고아원이 일반가정보다 좋은건 아니죠 어쩔수없어서 있는곳이지..

  • 9.
    '21.10.14 7:42 AM (223.38.xxx.211) - 삭제된댓글

    저도 보육원 있을때는 나름 풍족하나
    나갈 때는 아주 적은돈으로 내쫓겨 가난 이렇게 들었어요
    몇천은 개인 일대일 후원일거에요

  • 10. 으싸쌰
    '21.10.14 7:44 AM (218.55.xxx.109)

    형편 어려운 아이들 학습 바우처 나오고 하니 시설 아이들은 당연히 바우처로 교육 받긴 하겠네요
    관리가 되는지는 모르지만요

  • 11.
    '21.10.14 7:44 AM (115.64.xxx.66)

    위에 풍족하다는 댓글이 별로 안 믿겨져요.

  • 12. 00
    '21.10.14 7:46 AM (211.36.xxx.162)

    풍족하다는사람 누군지 정체 밝혀요. 사실이 아닙니다 용돈 턱도 없이 부족해요

  • 13. ㅇㅇ
    '21.10.14 7:50 AM (112.150.xxx.31)

    저 아는 과외 쌤이 봉사로 시설아이들을 공부시켰어요.
    그분말씀이 자기말고 과외봉사가 많다고 하시더라구요.
    실력도 굉장하신분들
    과외비도 굉장히 비싼분들
    근데 안따깝다고 하시더라구요. 과외할때 그 시간의 소중함을 모른다고
    그런기회들이 처음엔 고맙겠지만 사람인지라 당연히 느끼고 봉사가 의무가 되고
    그걸 기회라여기고 야무지게 하지는 못하나바요.
    어디가나 기회를 잡는 그런아이들은 성공하긴하지만

  • 14. ㅇㅇ
    '21.10.14 8:03 AM (14.41.xxx.27)

    오랜시간 보육원 봉사다녔어요
    제가 가는 곳은 광역시에서 규모가 큰곳입니다
    아이들 생각보다 부족함 없이 돌봄받습니다
    원글님이 궁금해하신 용돈도 그렇고 규모가 큰곳은 브랜드에서 후원이 많은 편이라 옷도 신발도 브랜드로 매우 풍족하게 입고 씁니다
    아이들 사교육도 원하는곳에 보내주고 제가 다니는 곳에선 아이가 바이올린도 배웠어요(물론 선생님 매칭해서 할인은 받는걸로 알아요)
    봉사자와 선생님들이 하는 얘기는 솔직히 아이 케어할 능력 없으면 시설에 보내야 한다는 겁니다
    보호받고 기본적인 의식주와 배움을 보장해주니까요

  • 15. 탄탄한
    '21.10.14 8:03 AM (1.250.xxx.169)

    애정이 기반이 되야 공부가 됬든 운동이 됬든 열심히 하죠
    따스한 가정을 맛보지못한 친구들이 의지박약이 되기쉬워요 악순환에 빠지는거죠ㅜ

  • 16.
    '21.10.14 8:19 AM (1.232.xxx.65)

    요즘은 지원이 많군요.
    근데 용돈 부족하단 댓글도 있네요.
    보육원도 빈익빈부익부인가요..
    여기도 지방은 지원이 적단 얘기도 들리고.
    암튼 혜택 많으면 다행인데
    왜 나쁜 소식들은 꾸준히 들려오는지 모르겠어요.
    다 옛날 일인건가요?
    최근 고소한 아이들이나,
    오백받고 역에 버려졌다는 삼십대 회사대표 이야기나.
    요즘은 좋아졌다면 다행이에요.

  • 17. ㅇㅇ
    '21.10.14 8:22 AM (118.235.xxx.186)

    제가 있던 법인 소속 보육원이 있어 아는데 풍족하긴 해요
    과외 학원쯤은 말만하면 다 할수 있고 먹는것도 용돈도 다 풍족해요

    근데 아이들이 굉장히 무기력해요 안타깝게도요

    일대일 싱호 작용이 부족해서 그런가 학습능력이 떨어져요

  • 18. ...
    '21.10.14 8:26 AM (39.7.xxx.201) - 삭제된댓글

    보육원 봉사 가보니 후원품이 쌓여 브랜드 새 옷 입고
    기저귀 조금만 젖어도 갈아주라 하더군요.
    신기한 한글나라 수업도 받고 체육 수업 와서 다 해주더라구요.
    제가 워낙 지지리 궁상타입이라 그런지 몰라도
    물질적으론 우리 애들보다 낫다 했어요.

  • 19. ...
    '21.10.14 8:38 A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출산율이 떨어지니 보육원에 오는 아이들도 많이 줄었더라구요.
    반대로 나라가 잘사니 후원물품은 풍족해지구요.

  • 20. ㄱㄴㄷㅅ
    '21.10.14 8:40 AM (175.210.xxx.95)

    지방 보육원에서 봉사했었는데 후원은 꽤 들어와요 지방임에도
    근데 아이들이 물건 챙겨줘도 잘 안쓰고 해진거 입고 신고다녀요 창고에 멀쩡한물건있어도 쓰라해도 잘안쓰더라고요

    과외는 실력있는분들이 오셔서 봉사해주는데 의욕이없어보였고요

    음식도 식단대로 지원 나오는데 아이들이 잘안먹더라고요

    그중에 기억나는 학생이있는데 붙임성이있어요 저희가 일하려들면 말이라도 도와드릴까요 묻고 같이해주던 아이있는데 많이 고마웠고 기억이 남아요 지방에서 해외 행사있는데 이아이가 갔다더라고요

  • 21. 00
    '21.10.14 8:45 AM (1.232.xxx.65)

    근데 국가에서 지원하는 돈이 풍족한건가요?
    개인이나 기업후원으로 풍족한건가요?
    아님 둘 다?
    지방에 작은 보육원을 아버지가 조금씩 후원하다 돌아가셨는데
    소식지, 편지가 계속 와요.
    원생들 사진 넣어서요.
    후원자들한테 단체로 보내는것 같아요.
    이버지 가시고 후원 안하고 있는데 계속 우편물이 와서요.
    돈이 부족한건가 궁금했어요.
    지금 제가 아파서 일도 못하고 후원도 못하는데요.
    나중에 일 다시하면 얼마라도 보낼까 했는데
    후원금 넘치는건가요?
    아님 대학간 아이 등록금 후원을 하는게 좋을지..

  • 22. . . .
    '21.10.14 8:54 AM (110.70.xxx.251)

    지인이 보육원 봉사 오래하셨는데..물질적으로 풍족하대요. 중고물품 후원은 안받으려고 할정도로요.
    먹거리 입을거리 대기업, 지역단체에서 후원 많이 들어와 부족함 없고, 학습적인 부분도 과외며 학원이며 원하는것 배울 수 있고요.(악기도요)
    근데..윗 댓글처럼 아이들이 고마움이 없고(당연한듯이) 무기력하다고 하네요.


    친구는 지방에서 아동센터 운영하는데 거기도 후원금이며 후원물품이 넘쳐난대요. 계절과일도 항상 비치해 놓는데 먹는애들이 없다고요. 진짜 아동센터에서 도움이 필요한애들은 30프로도 안된대요. 다자녀나 맞벌이로 오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애들 집도 풍족한 편이라 센터 프로그램도 시시하게 생각하고요. 진짜 도움 필요한 애들은 주말이나 야간에 도움이 필요한데 주말야간 공휴일은 아동센터도 쉬니까 그친구들이 집에서 방치되는거죠.
    문화소외지역이라고 코로나전에는 음악회, 운동경기 티켓 나와서 많이 관람가고요. 솔직히 저희집은 몇번 가본적 없는 축구, 농구, 배구 경기를 그 친구들은 엄청 자주 가더라고요. 그

  • 23.
    '21.10.14 9:04 AM (121.159.xxx.222) - 삭제된댓글

    돈은 중산층보다 더 받고 핸드폰도 있어요
    그런데 제일 큰 문제가
    자유와 개인공간없는거요
    당연한거겠지만
    일요일 늦잠잘 자유가 없이 예배하고
    대청소하고
    혼자있고싶어도 그럴수가없다
    그래서
    보통서민집도 혼자 있을공간없긴해. 하고웃었고
    걔도 이게 최선이고 감사한건알아요 했어요
    이말은 불평끝에나온게아니고
    용돈풍족하고 잘해주시지만 굳이 따지자면
    식으로 자기일상이야기한거예요

    힘들거예요 단체생활이 24시간인거
    그래도 불행하진않대요

  • 24. 참나
    '21.10.14 10:20 AM (59.8.xxx.110) - 삭제된댓글

    내가 위탁으로 아동을 두명 키웠었어요
    우리집에서 중학생 10만원 용돈 주었는데
    시설에 가니 중학생은 2만원 초등은 5천원 이었답니다.
    그래서 몰래몰래 알바해서 용돈 썼다고 합니다,
    지금 대학생들입니다,

  • 25. ㄴ맞아요
    '21.10.14 10:28 AM (39.120.xxx.19)

    지역아동센터 근무하는데 요즘은 복지 과다라 생각이들 정도로 너무 후원도 많고 복지도 많아요. 센터에 후원받는 빵 계절과일 너무 넘쳐나요. 컴퓨터도 쓰는것도 있고 더 필요하지 않은 상황인데 2대나 더 들어와서 자리만 차지하고 있고 명절되면 시에서 상품권나오고 장학금이라고 또나오고 진짜풍족해요. 졸업 입학하는 애들은 가방 신발도 주고. 하지만 걔중에 진짜 도움이 필요한 아이는 2~3명정도예요. 봉사쌤들도 넘쳐나고 프로그램도 넘쳐나서 학원 같아요.

    예전에 근처 보육원에 애들 옷이랑 학용품 쓰던거 주려고 전화 했다가 단칼에 거절 당했어요. 자기네는 쓰던 물품은 후원 안받는고 새 물품이나 후원금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보육원이라고 헌옷이나 쓰던거만 받아서 쓰는 줄 알았는데 세상이 엄청 변했어요. 좋은 방향으로요~

  • 26. .....
    '21.10.14 11:07 AM (222.99.xxx.169)

    저도 예전에 언니가 보육원에서 봉사를 오래해서 몇번 따라가본적 있어요. 지방인데 지역에서 규모가 거의제일 큰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가 풍족해보이더라구요.
    영아반부터 있었는데 전 그때 아이가 어릴때라 우리애들 한두번 입고 놔둔 옷들, 선물들어온 옷들, 장난감 이런거 다 비싸고 깨끗한 것들이라 좀 가져갈까 했더니 가서 보니 왠걸요. 새옷이 가득 쌓여있더라구요. 헌옷, 헌장난감 이런건 안받으시더라구요.
    아동부도 센터에서 연결된 과외선생님들 찾아오시고 학습지는 다들 하구요. 옷도 새거 깨끗한걸로 잘 입어요.
    용돈은 액수는 모르겠고 개인당 주1회 줬었어요. 초등생 아이들.. 그걸로 친구랑 분식집도 가고 문구점도 가고 하는데 적진 않은지 자꾸만 친구들 뭘 사주고 온다고 걱정하던 말도 들었었구요.

  • 27. ....
    '21.10.14 11:11 AM (222.99.xxx.16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요즘은 진짜 고아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이혼이나 맞벌이, 집안 형편 이런거 때문에 맡겨둔 경우가 대부분이라 엄마도 찾아와서 돈주고 먹을것도 사다주고 옷, 가방 이런거 사들고 오는 가족들도 많고 그래요

  • 28. 맞아요
    '21.10.14 11:12 AM (121.176.xxx.164)

    지역아동센터 학생들도 배움에 대한 고마움이나 기회 활용을 잘 못하더라구요. 넘 안타깝고 무기력함에 저도 같이 무기력해지더라구요. 본인이 조금만 의지가 있으면 센터나 시에서 연계해서 길을 열어줍니다. 그런 학생이 한 명 있으면 많은거고..
    넘 풍족함에 당연시 여기고 오히려 도움받아야 할 가정은 몰라서 못 받고 ㅠ

  • 29. xylitol
    '21.10.14 11:15 AM (110.9.xxx.5)

    시설에 따라 다릅니다.
    후원이 잘 들어오는 곳은 아이들이 후원받아 외국도 갑니다.
    저도 봉사다닐때 꼬맹이들 신발 가져다 주려고 물어봤더니 새것만 받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모든 시설이 넉넉한 것은 아닙니다.

  • 30. ㅇㅇ
    '21.10.14 12:44 PM (121.141.xxx.153)

    새옷이 남다못해 버리는데가 거기예요
    웬만한 일반인보다 잘먹고 잘삽니다

  • 31. ㄴㅂㅇ
    '21.10.19 8:12 PM (14.39.xxx.149)

    아이들이 고마워해야 한다는건 뭔가요
    당연히 누릴것을 해주는 거지요
    그래도 부모가 없으니 텅빈듯 공허하고 무서울텐데 보육원 아이들이 풍족한 것에 대해 은혜베풀듯 말하는거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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