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이 버겁고 남편은 꼴보기 싫고.

ㅇㅇ 조회수 : 3,621
작성일 : 2021-10-14 02:09:42
자식이 버거워요.
부족한점이 자꾸 더 도드라지는듯 하고
같이 있기 싫을 정도예요
더불어 남편닮은건데 그 단점이

남편은 더 꼴도 보기 싫어져요



내가 왜 저사람이랑 결혼해서 이고생인건지. 왜 이렇게 속터지게 살아야는건지.


남편이 누워있는꼴도 보기싫고 혼자 째려봐요.


그냥 도망가고 싶어요.
아이가 아직은 귀여워야하는데 피하고싶고 남편새끼는 안보고싶네요.
어디 점이라도 보러가야하나 싶어요.


IP : 223.62.xxx.1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0.14 2:15 AM (211.108.xxx.209)

    아들 사춘기로 너무 힘들때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퇴근하고 커피숍앉아있다
    들어가기도 하고 집나가고 싶어서 친정에 몇일있다
    오기도 했어요
    아들버거워서 힘든데 남의 일인양 모른체하는
    남편도 너무 밉고
    정말 간절하게 혼자살고 싶었어요
    그또한 다 지나가더라구요
    지금은 옛말하면서 웃어요
    너무 힘드시면 몇일 어디쉬시다가라도 오세요

  • 2. 친정이라뇨
    '21.10.14 2:22 AM (223.62.xxx.113)

    제가 없음 난리가 나는데요
    애들도 한창 손갈때고요.
    남편새끼는 당신이 하고싶은걸 하라는데
    미친새끼 같아요.

    꼭 암것도 없는 시모가
    난 바라는게 너희들이 잼나게 사는거다.이러곤 생활비받고 정서적으로 기대는꼴과 아주 똑같아 보여요

  • 3. 요새
    '21.10.14 2:24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

    입에 욕이붙어서 혼자 나불거립니다.
    이게 홧병인건지

  • 4. --
    '21.10.14 4:47 AM (108.82.xxx.161)

    그래도 자식 사랑해줄 사람은 부모뿐이에요
    부모가 주는 사랑으로 애들도 잘 클수 있는 거구요
    엄마가 버거워하고 싫어하는 애들은, 밖에서도 티나요. 애들 표정부터가 다르고, 친구들한테 말도 밉게 할테구요
    남편이랑 애들이랑 분리해서 보세요

  • 5. ㅡㅡ
    '21.10.14 6:53 AM (1.252.xxx.104) - 삭제된댓글

    시모까지 ㅡㅡ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 6. ..
    '21.10.14 8:03 AM (175.116.xxx.85)

    큰애가 중학생때 미운짓만 해서 너무 미워져서 냉장고와 아이의 아기때 사랑스러운 사진을 붙여두고 볼때마다 이쁘다 귀엽다 되새겼어요. 모성이 본능이라지만 엄마도 사람인데 애가 미울 수도 있죠. 하지만 쟤한테 엄만 나뿐이고 세상이 등돌려도 엄마는 품어줘야죠. 쟤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건 아니니까요..반면 남편이 미운 건 그닥 괴롭지 않네요. 내 아들 아니고 시어머니 아들인데요 뭘.. 너무 미우면 그냥 밥이나 챙겨주고 신경 끊네요.

  • 7. 미적미적
    '21.10.14 8:35 AM (110.70.xxx.219)

    우선 너무 육체적으로 힘들던 아닌지 맛있는거부터 먹고
    영양제라도 먹으면서 워워~ 하세요
    그렇게 힘들고 싫으면 도망가서 혼자 어떻게 살지 더 상상해보세요 정말 행복할지... 마음먹는거에 따라 달라질수있어요
    남편이 백수면 아이 좀 맡기고
    가을 바람이라도 쐬고 오고
    어떤 일을 할지 하다못해 공공근로라도 신청해보고
    일을 하고 있다면 백수도 많은데 다행이다 긍정적으로도 생각할 점도 찾아보고요
    10년차 넘어가면 좀 무덤덤해집니다
    15년차 넘어가면 더 무덤덤해져요
    아들이 자기 엄마 때리고 글올리는 곳도 있답니다
    아직 그런 아이 아니잖아요

    어른인 내가 아이 건강하게 잘 키워봐요

  • 8. 돌보미
    '21.10.14 8:51 AM (223.38.xxx.222)

    가사도우미 이용해요.줌바등 운동하타임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694 운서역 반도유보라퍼스티지 전세 괜찮을까요? 3 .. 2022/07/05 1,060
1351693 달러 1311.50원 ... 6 ㅇㅇ 2022/07/05 3,025
1351692 펭수 팬미팅 가요!! 19 우왓 2022/07/05 1,896
1351691 두피가 가려운건 무슨과 가야 ᆢ하나요? 6 ... 2022/07/05 2,082
1351690 염색약 냄새 대단하네요 5 ㅜㅜ 2022/07/05 2,665
1351689 김장때 남아서 얼린 양념이 있는대요 5 .. 2022/07/05 2,272
1351688 천식있으면 마스크쓰는거 힘든가요 7 답답 2022/07/05 1,217
1351687 몸매를 예쁘게 만들려면 어떤 운동을 해야하나요? 15 00 2022/07/05 7,836
1351686 더티댄싱,플래쉬댄스 기억나세요? 15 .. 2022/07/05 1,941
1351685 참 징글징글 덥네요. 18 여름 2022/07/05 5,099
1351684 (펌)임윤찬이 도대체 어떻게 쳤길래 반클라이번콩쿨이 뒤집어졌을까.. 11 ㆍㆍ 2022/07/05 6,340
1351683 아들 딸 선호도 결국 노후대비 목적이었구만요 27 2022/07/05 7,316
1351682 세대별 굥짜장 지지율 jpg/펌 14 2022/07/05 3,952
1351681 무기력증에도 우울증약 효과있나요? 4 ㅇㅇ 2022/07/05 2,478
1351680 에어컨이 갑자기 찬바람이 안나오네요. 8 .. 2022/07/05 2,636
1351679 소파 색깔 4 ... 2022/07/05 1,550
1351678 매복된 어금니..빼야한다는데..어금니 없어도되나요? 12 …… 2022/07/05 2,631
1351677 대통령 나토 순방에 민간인이 동행..1호기까지 탑승? 19 zzz 2022/07/05 4,176
1351676 나토 순방길에 민간인을 태웠다네요 31 2022/07/05 5,675
1351675 이상엽 넘 잘생기지 않았나요? 24 .. 2022/07/05 4,385
1351674 110V 전자렌지는 어디서 사야하나요? 15 답변 절실 2022/07/05 1,777
1351673 터키 인플레이션 78.62% 8 경제 2022/07/05 3,887
1351672 삼성동 수담급 한정식집 알려주세요 7 한정식집 2022/07/05 1,531
1351671 요즘도 아들 원하는 집이 있나요? 29 아들 2022/07/05 4,426
1351670 운동 열심히하는 50대분들 눈 밑에 지방 불룩 없나요? 7 너무나옴 2022/07/05 3,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