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들었는데
정말 명곡이네요
이상은이 이 노래 만든게 23살이랬는데..
어떻게 이런감성의 가사와 멜로디를..
간만에 들으니.
아니 나이 먹고 들으니 더 좋았어요.
눈물같은 세월에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다발의 추억
요부분이 너무 와닿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툽 이상은 언젠가는...
모모 조회수 : 1,640
작성일 : 2021-10-13 22:48:44
IP : 39.119.xxx.18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3 10:53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이상은 보고 싶어요.
지금 어디 살고 있을까요? 넘 궁금해요.2. ㅇㅇ
'21.10.13 10:57 PM (14.37.xxx.14) - 삭제된댓글일본 표절은 아니죠?
3. 저도
'21.10.13 11:45 PM (210.95.xxx.56) - 삭제된댓글참 좋아하는 노래예요.
싸이가 박정현과 리메이크한 것도 좋아요.
그런데 떠내려가는 건 "한낱 바랜 추억" 아닐까요?
저도 늘 헷갈렸는데 시적인 표현인 한다발의 추억보다는 한낱 바랜 추억이 곡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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