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말이에요.. 남편을 못믿어서..
1. ᆢ
'21.10.13 6:35 PM (211.36.xxx.253)미래가치가 높다고 생각해서
한가지 주식에 꽂히는 경우 많죠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삼성전자만 많이들 사는 것 처럼요2. ..
'21.10.13 6:42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간혹 한종목에 몰빵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때는 그 종목에 대한 철저한 공부가 돼 있어서 미래 가치를
알기 때문에 그런거죠.
맥락없는 주식사랑은 위험해요.3. ㅇㅇ
'21.10.13 6:42 PM (1.222.xxx.53)주식하고 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썸만 타야지..4. ㅇㅇ
'21.10.13 6:43 PM (118.217.xxx.94)전 삼성전자 4만원 엘지전자 6만원 엘지화학 32만원
각 천만원씩 이렇게만 샀었었죠
주식 초보라..5. 바이오 종자들
'21.10.13 6:53 PM (223.62.xxx.78)바이오 사는 사람들 특징이예요.
그 사람들 말 들으면 우리 나라 노벨 의학상 나와야해요.
자기가 투자하는 회사를 맹목적으로 믿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좋다고 소개해서 다 물리게 하지요.
셀트리온은 양반이예요. 어쨋든 성공한 주식임.
박셀하고 백신주 미친듯이 홍보해서 주변 사람들 물리게 만든 사람 알아요.
좋은 거 알려준다고 많이도 얻어먹고.6. .....
'21.10.13 6:57 PM (211.44.xxx.49)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매매하세요..
7. .ㅇㄹㅅ
'21.10.13 6:58 PM (125.132.xxx.58)뭔가 글이 좀.
8. 남편분은
'21.10.13 7:05 PM (118.235.xxx.83)님을 증오할수도.....
님 스스로 비루한 합리화 하고있다는거 느끼죠?9. 제대혈
'21.10.13 7:12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고딩 중딩아들 제대혈을 셀트리온에서 했어요.
상장되기전에 사라고 메일이 왔어요.
정말 개무시 했어요.
그때 백만원만 투자했어도ㅡㅜㅜ
그래서 절대 1주도 안사요.
헤어진 남친이라 ㅡ.ㅡ10. 님 이상~
'21.10.13 8:49 PM (203.251.xxx.98)남편이 셀트리온 2만원에 사라 4만원에 사라 6만원에 사라 했으면
지금 남편 셀트리온 평단가가 도대체 얼마에요? 평단가 최소 300-400%는 나는거 같은데
뭔 걱정을 하나요?
수익을 주는데 왜 안 이쁜가요?
도대체 님이 뭘 걱정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지금 200% 나던거 160% 떨어졌는데도 모멘텀이 좋아서 그냥 가지고 가요.
지금 장이 안좋지 제주식은 미리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거든요.11. ...
'21.10.13 10:06 PM (1.237.xxx.189)수익도 안주는데 무슨 사랑을 해요
억지로 장기투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