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이유추 ㅎㅎ
'21.10.13 3:44 PM
(220.116.xxx.185)
저는 뽑기와 오징어게임이요 고무줄은 잘 못해서 싫었어요
2. ㅇㅇ
'21.10.13 3:46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
막가 치키인가? 넓적한 작은 돌로 하는 놀이요. 무궁화도 잼있고 ..띠기?도 잼나고...
3. ㅇㅇㅇ
'21.10.13 3:47 PM
(203.251.xxx.119)
공기놀이...
4. 윗분
'21.10.13 3:4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저도그래요
고무줄은 별로였고
오징어 뻐다귀 이런 전략놀이가 재밌었어요
5. ㅇㅇㅇ
'21.10.13 3:47 PM
(210.103.xxx.121)
70년대생 부산에는 라면땅이라는놀이가 있었어요.
저는 그놀이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6. 원글
'21.10.13 3:48 PM
(121.137.xxx.231)
저희는 시골이었는데 뽑기는 없었어요.
어디 놀이 동산에나 가야 볼까말까 했고요.ㅎㅎ
오징어게임은 오징어게임이라 안부르고 다르게 불렀던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그리고 오징어 모양 비슷하게 바닥에 그리고 깨금발? 하며서 뛰기도 하고
막 한쪽 다리만 짚고 팔 뻗어서 선긋고 막 이러는 놀이도 있었는데
그게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
7. 옹이.혼만이맘
'21.10.13 3:48 PM
(223.39.xxx.226)
저는 고무줄놀이요.고무줄신이었는데 흑흑ㅠ
8. ..
'21.10.13 3:48 PM
(210.223.xxx.224)
-
삭제된댓글
저는 구슬치기가 잼있었던거 같아요
그 홈안에 쏙 들어가는것도 그렇고
힘조절 해서 슉슉 날리는것도 그렇고요
오징어가이상은 실제로 많이 못했던거 같아요
몸싸움도 하고 그래서요
9. ..
'21.10.13 3:49 PM
(210.223.xxx.224)
저는 구슬치기가 잼있었던거 같아요
그 홈안에 쏙 들어가는것도 그렇고
힘조절 해서 슉슉 날리는것도 그렇고요
오징어가이상은 실제로 많이 못했던거 같아요
몸싸움도 하고 그래서요
고무줄 놀이도 재밌고 그랬는데
술래?할때 일부러 짝다리짚고 그랬어요.ㅋㅋㅋㅋ
10. ...
'21.10.13 3:50 PM
(39.7.xxx.5)
오징어나 비석치기 같은건 주로 남자애들 놀이로 인식돼있어서 해본 적이 없네요
주로 고무줄하고 공기놀이 (저희 동네에선 살구라고 함)
그리고 오징어는 아닌데 칸 그려놓고 가위바위보 해서
깽깽이발로 몇칸씩 이동하는 놀이 있었던 것 같은데..
뭔지 이제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11. ...
'21.10.13 3:50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땅따먹기 줄넘기
12. ㅇㅇㅇ
'21.10.13 3:53 PM
(223.62.xxx.243)
전 땅따먹기요. 지금도 좋아해서 돈모으면 땅사요. ㅎ
13. 음
'21.10.13 3:55 PM
(210.223.xxx.119)
말뚝박기도 많이 했어요
지금보면 너무 이상하지만 그땐 넘넘 잼났어요
14. …
'21.10.13 3:56 PM
(39.117.xxx.116)
저는 오징어이상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정말 재밌었어요.
15. ....
'21.10.13 4:02 PM
(116.43.xxx.160)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얼음땡
다!하고 멈춰설때 두근두근..
16. ...
'21.10.13 4:05 PM
(39.116.xxx.19)
혹시 맘보공기 아시는 분~
조약돌 공기알 많이 늘어놓고
한 알 집어서 던지고 손으로 밈.보.공.기.
하면서 세 번 쓸어모아서 한 번에 다 집고,
던 진 공기알까지 떨어뜨리지
않아야 하는 공기놀이요
17. ㄷㄷㄷ
'21.10.13 4:06 PM
(211.192.xxx.145)
다방구, 땅따먹기, 사방치기
18. ...
'21.10.13 4:08 PM
(14.42.xxx.137)
진돌 아시는분 없어요?^^
큰나무나 전봇대에 진을 치고 점수따는게임이었는데
19. 맘보공기
'21.10.13 4:10 PM
(110.8.xxx.127)
저 맘보공기 알아요
20. ㅋㅋ
'21.10.13 4:10 PM
(220.116.xxx.185)
색깔찾기도 있었어요 입고 있는 옷에서 색깔 말하면 터치하고 술래가 잡기
21. ...
'21.10.13 4:16 PM
(39.116.xxx.19)
맘보공기 아시는 군요^^
적당하고 이쁜 공기돌 모으는 것도 재밌었죠
어느 날인가 플라스틱 공기알이 나와서
그걸 용돈으로 꾸준히? 수십통 모아서
그걸로 방안에서 하던 시절이 있었네요
22. ..
'21.10.13 4:17 PM
(115.94.xxx.218)
저는 돈가스 ...가스가스 돈가스
좋아요
고무줄은 잘 못했는데 그래서 매일 깍두기..
지금 다 커서 보니 제가 왼발 잡이더라구요.
23. ...
'21.10.13 4:18 P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1.2학년때는 남.여 다 모여서, 무궁화 꽃이피었습니다/한발 뛰기/영포스 등등. 그 이후는 고무줄밖에 기억 안나요. 발목/무릎/엉덩이/허리 등등 단계 올라가던 고무줄^^
24. ..
'21.10.13 4:18 PM
(115.94.xxx.218)
우리동네는 왕공기라고 했는데....
지역마다 용어가 다른게 신기하고 재밌네요
25. 원글
'21.10.13 4:21 PM
(121.137.xxx.231)
저는 고무줄 잘했어요. ㅋㅋ
다시 생각해도 그 수많은 놀이들.. 정말 재밌지 않으셨어요?
구슬치기도 좋아하고.. 유리구슬 이뻐서 모아놓고 담벼락 아래 몰래 뭍어서 숨겨두고 그랬는데.ㅎㅎ
지금은 어떻게 했더라? 기억이 잘 안나요..
눈감고도 했던 놀이들이 잊혀졌구나 싶어서 슬프기도 하고..
26. ㅎ
'21.10.13 4:22 PM
(39.7.xxx.47)
무슨뜻인지 모르겠지만 다방구? 이런것도 있지않았나요?
27. ...
'21.10.13 4:28 PM
(58.120.xxx.143)
고무줄 놀이 덕분에 성장판 자극해서 키가 컸다고 생각합니다.
공기놀이도 제법 잘 했어요. 쪽짜(달고나)에도 심취했구요. ㅎ
28. 오
'21.10.13 4:29 PM
(114.206.xxx.11)
뼈다귀 ㅡ빼다구 하자 했는데
주변에 다 물어봐도 했다는 사람 못봣는데
여기서 보네요
사십대후반 경상도요
29. ....
'21.10.13 4:38 PM
(1.230.xxx.124)
-
삭제된댓글
많은공기라고 방과후에 친구들이랑 공깃돌을 백개 이백개 정도씩 모아서 하는 놀이가 있었어요. 다섯알로 하는 공기는 주로 실내에서 했고 많은공기는 주로 운동장 한쪽에서 했는데 단계별로 올라가고 공기 방법도 변화가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다가 집에 늦게 가기도 했어요. 참 좋아했던 놀이인데 요즘은 없어진것 같아 안타까워요.
한손에 가득차게 쥘수 있는 크기의 공으로 하던 놀이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안하는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30. ..
'21.10.13 4:50 PM
(183.98.xxx.1)
8자놀이, 망까기 재밌었어요
저녁 먹으라고 할 때까지 매일 다방구하고 놀았네요^^
31. ...
'21.10.13 5:03 PM
(59.5.xxx.64)
자치기가 재밌었어요
다방구랑 오징어게임도요
32. 돈까스
'21.10.13 5:05 PM
(221.154.xxx.180)
전학가서 돈까스 게임 얘기했다고 서울은 그런거 하냐고 따돌림 받은 기억이 있어요.
근데 많이 모르는 게임이더라구요.
돈까스 돈까스~
33. 원글
'21.10.13 5:30 PM
(121.137.xxx.231)
다방구가 뭐였죠? 저흰 다르게 불렀던 거 같은데...
사방치기랑 비석치기가 어떻게 달랐죠? 저희도 사방치기가 있었는데
어떻게 했더라..기억이 잘 안나요.
8자놀이, 망까기는 뭔지 모르겠어요. 명칭이 지역마다 달라서 모르는 걸수도 있고..^^;
뼈다귀는 또 뭘까요.ㅎㅎ
34. ㅇㅇ
'21.10.13 5:39 PM
(223.38.xxx.113)
얼음땡. 고무줄 하면서 땀 뻘뻘 흘리며 골목에서 동네 대부분 아이들이 함께 놀었었는데 ~그립네요 ㅎㅎㅎ
35. 쭈까
'21.10.13 5:42 PM
(175.125.xxx.120)
마까마치기 요 -- 비석치기인데 저희는 마까마치기라고했어요
36. 최애 놀이
'21.10.13 8:17 PM
(175.195.xxx.148)
저도 돈까스까스 돈까스놀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