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거 먹음 언제 부터인가 계속 설사하고요 ㅠ
그래서 멀리갈땐 매운거 절대 못먹어요
우유도 먹음 하루 종일 설사하고
배에서 꼬로록 소리 나는건 만화에서나 나오는 소린줄 알았는대
배고프면 배에서 여지 없이 물소리 나고요
혈압도 올랐다 내렸다 슬퍼요 ㅠ
아...작은소리도 안들려요 제게 젤 문제
50초반에 원래 이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늙어가는지 몸이 하나둘 고장나요
... 조회수 : 3,060
작성일 : 2021-10-13 15:32:22
IP : 110.70.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3 3:35 PM (118.235.xxx.145)오십대시면 본격 노화가 진행되는 시기이긴 하네요.
2. ㅜㅜ
'21.10.13 3:39 PM (220.67.xxx.148)저 40중반인데 백팔배 한 달 했다고 무릎에 물차서 그것도 못하네요 ㅜㅜ 몸이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있는것 같아요~
3. ...
'21.10.13 3:58 PM (125.128.xxx.118)건강검진하면 정상에서 벗어나는 수치가 하나둘씩 늘어요ㅠㅠ
4. 윗님 공감
'21.10.13 4:26 PM (153.136.xxx.140)하나를 제대로 돌려놓으면 또 다른 곳 수치가 정상에서 벗어나 있어요.ㅠㅠ
여기 저기 고장나는 소리가 들려오네요.5. 전
'21.10.13 5:27 PM (198.90.xxx.30)손가락 마디부터 종아리까지 온몸이 쑤셔요. 어렸을때 엄마가 왜 다리좀 밟아라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운동할땔 팔팔한데 운동 안 하고 집에서 가만 있을면 여기저기 처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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