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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이래요 어떻하죠?

뻥튀기 조회수 : 6,475
작성일 : 2021-10-13 13:57:22
50대 인데요 0.5mm 혹이 조직검사 후 유두암이라고 하네요
병원에서는 절제술을 할지 로봇수술을 할지 설명 듣고 왔지만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인천 살고 인하대학병원에서 검사 했지만 다른 병원 가야 할지 판단이 어려워요 너무 놀랐네요
IP : 39.120.xxx.18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산 차병원
    '21.10.13 1:59 PM (112.161.xxx.191)

    박정수 선생님이 갑상선암 명의세요. 예약하시고 진료받아보세요.

  • 2. ..
    '21.10.13 2:02 PM (211.179.xxx.47)

    원글님 많이 놀라셨죠?근데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다른 암보다 갑암이 착한암이고 초기같으니깐요
    저도 10년전에 0.7mm 수술했어요 유두암맞고요
    수술하고 약드시고 체력관리 잘하면 되는병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

  • 3. ..
    '21.10.13 2:04 PM (118.221.xxx.136)

    너무 놀라지 마세요...요즘은 갑산성암은 관리만잘하시면 됩니다. 10년전에 저도 0.3미리 수술했었는데
    반절제라 요즘은 호르몬약도 안먹어요.
    관리 잘하시면 됩니다.

  • 4. ...
    '21.10.13 2:04 PM (211.179.xxx.191)

    사이즈는 사실 몇기인지랑 상관없지만요
    그래도 작으니 넘 걱정 마세요.

    평생 관리해야하는 병이지만 그래서 더 건강에 신경 쓰고 살면 됩니다.

    병원 잘 알아보시고 치료 하시면 돼요.

    저는 지방 대학병원에서 했지만 상처도 안보이고 부갑상선 문제도 없어요.

  • 5. 나야나
    '21.10.13 2:04 PM (106.101.xxx.160)

    걱정마세요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시면됩니다

  • 6. Ul
    '21.10.13 2:09 PM (121.174.xxx.114)

    가까운 친구가 그 비슷한 나이에 갑상선 암으로 수술하고 치료받았어요.
    다른 암보다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약도 많고 수술후 예후도 좋아요.
    당황하셨겠지만 너무 크게 상심도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생활하세요.
    저는 그 친구의 노고를 너무 잘 알기에
    병이 없었던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는데
    그래도 더 나쁜 악성보다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봐요.

  • 7.
    '21.10.13 2:16 PM (175.223.xxx.222)

    저도 갑상선암 3센치넘는거 수술했는데 5년지났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병원은 다른곳 명의를 한번 검색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강남세브란스가 유명하고 박정수 선생님(일산차병원)은 최고 명의시고 다른 분들도 검색해보세요.
    수술하시고 정기적으로 검사다니시면 더 건강하게 산다는 말이 있어요. 불안해하거나 큰 걱정 마시고 병원 잘 정해서 수술 잘하시면 될거예요.

  • 8. 송이
    '21.10.13 2:21 PM (182.225.xxx.76)

    친구1..멀쩡하게 잘산다 형편어려웠는데 보험금타서 빚갚았다고했음
    친구2..멀쩡하게 잘한다..뭐 암환자였다고 먹는거 조심하고 신경많이쓰고 있음
    친구3..갑상선암중에서도 예후가 안좋은 뭐라고했다..항상 자기가 암환자라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산다..그런데 보긴 멀쩡하다..

    다 제각각입니다

  • 9. .,
    '21.10.13 2:36 PM (211.205.xxx.216)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0. ...
    '21.10.13 2:37 PM (125.128.xxx.118)

    15년 전에 0.3미리 반절제했는데 좀 후회되요. 너무 작아서 굳이 수술했어야 했을까 생각도 들구요. 호르몬약은 반절제면 몇년 먹다가 안 먹어도 되요. 0.5미리도 꼭 수술해야 하는지...더 커지는지 지켜보면 안 될지 의사와 상담후 결정하세요. 수술이 시급한 건 아닌거 같아요

  • 11. ...
    '21.10.13 2:40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지인1: 멀쩡하게 직장생활 계속 하면서 잘 살고 있고, 보험금 탔다고 자동차 바꿨음.
    지인2: 자기 점포 계속 운영하면서, 부동산 뻥튀기해서 더 부자돼 잘 살고 있음.
    지인3: 멀쩡하게 직장생활 계속하고 있고, 승진도 했다고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잘 살고 있음.

    저 사람들을 보면서 암 중에서는 갑상선 암이 제일 간단한 암인가 보다 생각이 듦.
    실제 외국에서는 한국이 갑상선암 과잉진료로 수술 안 해도 될 것들을 수술한다라고 말을 한다고 함.
    신문 기사에 나왔음.

  • 12.
    '21.10.13 2:47 PM (175.223.xxx.222)

    왜 꼭 갑상선암은 과잉진료니, 작으니까 놔두고 지켜볼껄 그랬다는 말이 나올까요?
    위암이면 암이 작아도 수술 안하고 놔두실껀가요? 위암도 정기검진 자주해서 작은거 발견해서 수술한걸 과잉진료라고 할까요?
    왜 크기 작은 암 발견해서 수술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볼껄 그랬다 과잉진료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상선 암 말고 다른 곳ㅇ1미리 암이 있다고 하면 다들 그런말을 할까 싶네요. 똑같은 암세포인거잖아요.
    치료 결과가 좋고 예후가 좋은편이지만.

  • 13. ㅇㅇ
    '21.10.13 2:52 PM (223.33.xxx.169)

    갑상선암은 자라는 속도가 아주아주 느려요 물론 종류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그리고 떼 내면 호르몬생성기관이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그래서 요새는 크기가 작으면 바로 안떼고 지켜본다고 하더라구요

  • 14. 20년되가요
    '21.10.13 3:32 PM (121.182.xxx.73)

    언제 수술했는지도 잊고 삽니다.
    그냥 대학병원서 수술하시면 되요.
    유두상암이 가장 많은 유형이고
    위험할게 없는 거랍니다.
    저도 그랬고요.
    운동도 하시고 건강 챙기며 사세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보니
    갑상선암환자 5년 생존율이
    일반인보다 더 높아요.
    건강체크하며 살아서 그렇답니다.

  • 15. ㅁㅁㅁ
    '21.10.13 3:47 PM (39.121.xxx.127)

    저 올5월에 수술했구요..
    총3개가 있었고 그 중 제일 작은 혹이 이상하다고 해서 조직검사 하니 암으로 나왔구요..
    그리곤 반절제 하고서는 수술후 갑상선에 혹 3개 모두 다시 조직검사 했는데 셋다 암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초음파 상으로는 다른 혹은 암이라고는 안했었는데요..
    수술은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로봇말고 절개로 했는데 절개 하는 부위가 정말 작으니 아픈것도 없고 저 수술하고 5일째 되던 날 부터 아이들 픽업 다녔어요
    수술후 마취 깨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랬지 수술은 생각 보다 괜찮았어요
    제왕절개보다는 훨씬 괜찮았다는 생각이예요..

  • 16. 건강
    '21.10.13 3:52 PM (211.172.xxx.4)

    우선 지금 마음이 엄청 혼란스럽고 걱정스러움이 크실거에요.
    저도 3년차 갑상선암 유두암.반절제 수술자입니다.
    수술은 2박3일 일정으로 잡히고요.
    수술 후 폐호흡이 저는 힘들었어요. 이건 며칠 지나면 괜찮습니다.
    저는 약간의 우울증이 왔었어요. 가족들이 곁에서 잘 챙겨줘야해요.
    수술은 당연히 받으셔야 되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어찌보면 간단한 수술이기도해요.
    하지만, 착한암이다 간단한 수술이다..
    이런말은 위로가 되기 힘들더라고요.
    그간 몸 못 아끼셨으면 이젠 몸 많이 아껴서 관리하셔야해요~
    수술 어서 잡으시고 건강회복 기원합니다.

  • 17. 경험자
    '21.10.13 4:20 PM (86.131.xxx.71) - 삭제된댓글

    0.5mm에 유두암이시면 가장 흔한 경우에요 저도 십여년전에 그랬구요. 박종수선생님은 대기가 어마어마할텐데요. 댁이 인천이시면 인하대병원에 특진선생님도 그 정도 수술은 잘 하실것 같네요. 전 집근처 강남 새브란스 장항석선생님께 했어요. 로봇수술했는데 로봇이 왼쪽 겨드랑이부터 목까지 지나가야해서 겨드랑이 절개해서 왼쪽팔을 한달동안 올리지도 못하고 움직이기 어려워서 그게 오히려 더 힘들었어요. 보험 적용하면 수술 자체 비용은 비슷할것도 같으니 좋은 결정하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8. 경험자
    '21.10.13 4:22 PM (86.131.xxx.71)

    0.5mm에 유두암이시면 가장 흔한 경우에요 저도 십여년전에 그랬구요. 박정수 선생님은 대기가 어마어마할텐데요. 댁이 인천이시면 인하대병원에 특진선생님도 그 정도 수술은 잘 하실거에요. 전 집근처 강남 새브란스 장항석선생님께 했어요. 로봇수술했는데 로봇이 왼쪽 겨드랑이부터 목까지 지나가야해서 겨드랑이 절개해서 왼쪽팔을 한달동안 올리지도 못하고 움직이기 어려워서 애들 애기때 안아주지도 못하고 그게 오히려 더 힘들었어요. 보험 적용하면 수술 자체 비용은 비슷할것도 같으니 좋은 결정하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19. ..
    '21.10.13 5:38 PM (39.115.xxx.132)

    저도 2년전에 유두암 2.6센티 수술했어요
    그리고 전절제후 조직검사에서
    4개나 더 나왔구요
    저는 실비 있어도 로봇수술 안했어요.
    후기보면 로봇수술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2년 지난 지금 목에 흉터 하나 안보여서
    그냥 절개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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