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이래요 어떻하죠?
병원에서는 절제술을 할지 로봇수술을 할지 설명 듣고 왔지만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는 인천 살고 인하대학병원에서 검사 했지만 다른 병원 가야 할지 판단이 어려워요 너무 놀랐네요
1. 일산 차병원
'21.10.13 1:59 PM (112.161.xxx.191)박정수 선생님이 갑상선암 명의세요. 예약하시고 진료받아보세요.
2. ..
'21.10.13 2:02 PM (211.179.xxx.47)원글님 많이 놀라셨죠?근데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다른 암보다 갑암이 착한암이고 초기같으니깐요
저도 10년전에 0.7mm 수술했어요 유두암맞고요
수술하고 약드시고 체력관리 잘하면 되는병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수술 잘 받으세요3. ..
'21.10.13 2:04 PM (118.221.xxx.136)너무 놀라지 마세요...요즘은 갑산성암은 관리만잘하시면 됩니다. 10년전에 저도 0.3미리 수술했었는데
반절제라 요즘은 호르몬약도 안먹어요.
관리 잘하시면 됩니다.4. ...
'21.10.13 2:04 PM (211.179.xxx.191)사이즈는 사실 몇기인지랑 상관없지만요
그래도 작으니 넘 걱정 마세요.
평생 관리해야하는 병이지만 그래서 더 건강에 신경 쓰고 살면 됩니다.
병원 잘 알아보시고 치료 하시면 돼요.
저는 지방 대학병원에서 했지만 상처도 안보이고 부갑상선 문제도 없어요.5. 나야나
'21.10.13 2:04 PM (106.101.xxx.160)걱정마세요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하시면됩니다
6. Ul
'21.10.13 2:09 PM (121.174.xxx.114)가까운 친구가 그 비슷한 나이에 갑상선 암으로 수술하고 치료받았어요.
다른 암보다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요.
약도 많고 수술후 예후도 좋아요.
당황하셨겠지만 너무 크게 상심도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생활하세요.
저는 그 친구의 노고를 너무 잘 알기에
병이 없었던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였는데
그래도 더 나쁜 악성보다
그나마 다행이었다고 봐요.7. ㅇ
'21.10.13 2:16 PM (175.223.xxx.222)저도 갑상선암 3센치넘는거 수술했는데 5년지났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병원은 다른곳 명의를 한번 검색해 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강남세브란스가 유명하고 박정수 선생님(일산차병원)은 최고 명의시고 다른 분들도 검색해보세요.
수술하시고 정기적으로 검사다니시면 더 건강하게 산다는 말이 있어요. 불안해하거나 큰 걱정 마시고 병원 잘 정해서 수술 잘하시면 될거예요.8. 송이
'21.10.13 2:21 PM (182.225.xxx.76)친구1..멀쩡하게 잘산다 형편어려웠는데 보험금타서 빚갚았다고했음
친구2..멀쩡하게 잘한다..뭐 암환자였다고 먹는거 조심하고 신경많이쓰고 있음
친구3..갑상선암중에서도 예후가 안좋은 뭐라고했다..항상 자기가 암환자라고 ..하면서
스트레스 받고 산다..그런데 보긴 멀쩡하다..
다 제각각입니다9. .,
'21.10.13 2:36 PM (211.205.xxx.216)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임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10. ...
'21.10.13 2:37 PM (125.128.xxx.118)15년 전에 0.3미리 반절제했는데 좀 후회되요. 너무 작아서 굳이 수술했어야 했을까 생각도 들구요. 호르몬약은 반절제면 몇년 먹다가 안 먹어도 되요. 0.5미리도 꼭 수술해야 하는지...더 커지는지 지켜보면 안 될지 의사와 상담후 결정하세요. 수술이 시급한 건 아닌거 같아요
11. ...
'21.10.13 2:40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지인1: 멀쩡하게 직장생활 계속 하면서 잘 살고 있고, 보험금 탔다고 자동차 바꿨음.
지인2: 자기 점포 계속 운영하면서, 부동산 뻥튀기해서 더 부자돼 잘 살고 있음.
지인3: 멀쩡하게 직장생활 계속하고 있고, 승진도 했다고 얼굴에 화색이 돌고 잘 살고 있음.
저 사람들을 보면서 암 중에서는 갑상선 암이 제일 간단한 암인가 보다 생각이 듦.
실제 외국에서는 한국이 갑상선암 과잉진료로 수술 안 해도 될 것들을 수술한다라고 말을 한다고 함.
신문 기사에 나왔음.12. ㅇ
'21.10.13 2:47 PM (175.223.xxx.222)왜 꼭 갑상선암은 과잉진료니, 작으니까 놔두고 지켜볼껄 그랬다는 말이 나올까요?
위암이면 암이 작아도 수술 안하고 놔두실껀가요? 위암도 정기검진 자주해서 작은거 발견해서 수술한걸 과잉진료라고 할까요?
왜 크기 작은 암 발견해서 수술한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지켜볼껄 그랬다 과잉진료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감상선 암 말고 다른 곳ㅇ1미리 암이 있다고 하면 다들 그런말을 할까 싶네요. 똑같은 암세포인거잖아요.
치료 결과가 좋고 예후가 좋은편이지만.13. ㅇㅇ
'21.10.13 2:52 PM (223.33.xxx.169)갑상선암은 자라는 속도가 아주아주 느려요 물론 종류에 따라 다르긴하지만요,,,그리고 떼 내면 호르몬생성기관이라 몸에 미치는 영향이 커요,,,그래서 요새는 크기가 작으면 바로 안떼고 지켜본다고 하더라구요
14. 20년되가요
'21.10.13 3:32 PM (121.182.xxx.73)언제 수술했는지도 잊고 삽니다.
그냥 대학병원서 수술하시면 되요.
유두상암이 가장 많은 유형이고
위험할게 없는 거랍니다.
저도 그랬고요.
운동도 하시고 건강 챙기며 사세요.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보니
갑상선암환자 5년 생존율이
일반인보다 더 높아요.
건강체크하며 살아서 그렇답니다.15. ㅁㅁㅁ
'21.10.13 3:47 PM (39.121.xxx.127)저 올5월에 수술했구요..
총3개가 있었고 그 중 제일 작은 혹이 이상하다고 해서 조직검사 하니 암으로 나왔구요..
그리곤 반절제 하고서는 수술후 갑상선에 혹 3개 모두 다시 조직검사 했는데 셋다 암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초음파 상으로는 다른 혹은 암이라고는 안했었는데요..
수술은 너무 걱정마세요
저는 로봇말고 절개로 했는데 절개 하는 부위가 정말 작으니 아픈것도 없고 저 수술하고 5일째 되던 날 부터 아이들 픽업 다녔어요
수술후 마취 깨는게 너무 힘들어서 그랬지 수술은 생각 보다 괜찮았어요
제왕절개보다는 훨씬 괜찮았다는 생각이예요..16. 건강
'21.10.13 3:52 PM (211.172.xxx.4)우선 지금 마음이 엄청 혼란스럽고 걱정스러움이 크실거에요.
저도 3년차 갑상선암 유두암.반절제 수술자입니다.
수술은 2박3일 일정으로 잡히고요.
수술 후 폐호흡이 저는 힘들었어요. 이건 며칠 지나면 괜찮습니다.
저는 약간의 우울증이 왔었어요. 가족들이 곁에서 잘 챙겨줘야해요.
수술은 당연히 받으셔야 되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어찌보면 간단한 수술이기도해요.
하지만, 착한암이다 간단한 수술이다..
이런말은 위로가 되기 힘들더라고요.
그간 몸 못 아끼셨으면 이젠 몸 많이 아껴서 관리하셔야해요~
수술 어서 잡으시고 건강회복 기원합니다.17. 경험자
'21.10.13 4:20 PM (86.131.xxx.71) - 삭제된댓글0.5mm에 유두암이시면 가장 흔한 경우에요 저도 십여년전에 그랬구요. 박종수선생님은 대기가 어마어마할텐데요. 댁이 인천이시면 인하대병원에 특진선생님도 그 정도 수술은 잘 하실것 같네요. 전 집근처 강남 새브란스 장항석선생님께 했어요. 로봇수술했는데 로봇이 왼쪽 겨드랑이부터 목까지 지나가야해서 겨드랑이 절개해서 왼쪽팔을 한달동안 올리지도 못하고 움직이기 어려워서 그게 오히려 더 힘들었어요. 보험 적용하면 수술 자체 비용은 비슷할것도 같으니 좋은 결정하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18. 경험자
'21.10.13 4:22 PM (86.131.xxx.71)0.5mm에 유두암이시면 가장 흔한 경우에요 저도 십여년전에 그랬구요. 박정수 선생님은 대기가 어마어마할텐데요. 댁이 인천이시면 인하대병원에 특진선생님도 그 정도 수술은 잘 하실거에요. 전 집근처 강남 새브란스 장항석선생님께 했어요. 로봇수술했는데 로봇이 왼쪽 겨드랑이부터 목까지 지나가야해서 겨드랑이 절개해서 왼쪽팔을 한달동안 올리지도 못하고 움직이기 어려워서 애들 애기때 안아주지도 못하고 그게 오히려 더 힘들었어요. 보험 적용하면 수술 자체 비용은 비슷할것도 같으니 좋은 결정하셔서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19. ..
'21.10.13 5:38 PM (39.115.xxx.132)저도 2년전에 유두암 2.6센티 수술했어요
그리고 전절제후 조직검사에서
4개나 더 나왔구요
저는 실비 있어도 로봇수술 안했어요.
후기보면 로봇수술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2년 지난 지금 목에 흉터 하나 안보여서
그냥 절개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