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던 예전회사 주식..이런 호황 작아도 10년이내 다시 없으니 올 해 초부터 팔고 평수넓히자 했는데 매일매일 팔까말까 하면서 요리조리 재기만 하던 남편...주식은 반의반토막 ...대략 5억손실.
이전에도 재테크 많이 말아먹었는데 혼자 고고한척 독야청청...이번엔 저도 속쓰려 한마디 했더니 삐져서 열심히 카드긁고 다닙니다. 지도 그런 지가 싫겠죠.
지인들은 그때 팔고 다들 편히 노후를 즐기는데...욕이 절로 나와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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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을 놓치는 남편
번번히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21-10-12 21:07:55
IP : 211.248.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2 9:11 PM (59.3.xxx.41)우리집에도 있어요. 귀닫고 말은 안듣는데 맨날 꼼지락거리는데 존심은 쎄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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