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찍을 때 제인폰다 나이가 77세인거 같은데
4,50대 못지 않게 건강한데다 몸매도 훌륭하고
우아하고, 세련되서 매회 볼 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겠어요.
아카데미인가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에게 상줄 때도
너무 젊어보여서 깜짝 놀랐거든요.
물론 돈이 많은걸 했겠지만 비결이 궁금하네요.
얼굴은 주름도 많지만 너무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요.
외모만으로는 완전 워너비네요.
저정도로 젊음을 유지할 수 있으면 장수하는 것도 두렵지 않을 거 같아요.
밤에 우리 영혼은.. 로버트 레드포드와 나오는 잔잔한 멜로 보세요
너무너무 멋진 할머니..저의 미래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