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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얼리 이지현 너무 예쁜데 참 안타깝네요

Juw. 조회수 : 30,517
작성일 : 2021-10-11 20:12:50

예전에 티비에서 볼 때 남자가 뭐 저렇게 가정에 무책임한가 싶었는데 결국 이혼하더니
다시 안 좋은 이야기가 있더니만
다시 티비 나온거 보니
너무 너무 예쁘고 인성도 상식적이던데 어떻게 첫 선택을 잘못 해가지고 
계속 꼬이는건지
여자 연예인 보면 가끔씩 첫결혼에서 꼬여서 다시 해도 잘 안되는 경우들이 좀 있던데
저런 사람은 남자복은 없는 경우라서 그런거라고 봐야할지 보기에 안타까워 보여요.
애는 둘이고 그 애들을 다 자기가 데리고 사나본데 자기가 티비 나가야 돈벌이를 하니 다시 나왔나봐요.


IP : 175.120.xxx.13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0.11 8:16 PM (122.43.xxx.140)

    지금은 모르겠지만 학창시절 장난아니게 놀았는데..
    두번이나 그런건 비슷한사람끼리 만난거로 보여서요

  • 2. ..
    '21.10.11 8:20 PM (211.248.xxx.151)

    학창시절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딱 이미지가 날라리였겠다 싶은 이미지

  • 3.
    '21.10.11 8:27 PM (210.117.xxx.5)

    언제 이혼했대요?
    주얼리시절 방배동 음악실에서 저팀 자주봤는데
    이미지는 말하고 싶지도않고 박정아만 착했던기억이

  • 4. . .
    '21.10.11 8:27 PM (49.142.xxx.184)

    또 시작이네요
    이혼한 여자 연예인 안타깝다는 글
    그렇게 안타까우면 생할비라도 좀 대주시구랴
    도대체 얼마나 잘나서 남의 인생을 잣대질하는지 참 궁금하네요
    한심

  • 5. ..
    '21.10.11 8:30 PM (210.113.xxx.158)

    자녀 데리고 재혼할 때 82에서 이혼한지 얼마 안됐는데 재혼이 너무 성급한거 아니냐는 말 많았죠.

  • 6. ㆍㆍㆍ
    '21.10.11 8:34 PM (59.9.xxx.69)

    애 둘 데리고 재혼 힘들지요ㅠㅠ 다들 이쁘다고들 하시는데얼굴은 이쁜지 잘 모르겠어요. 살짝 하춘화 닮은듯.

  • 7. ㄱㄴㄷ
    '21.10.11 8:37 PM (220.94.xxx.57)

    두번째 남편분은애가 없었나요?

    애 둘 데리고 현실적으로 재혼 힘들어보여요

    둘이 살면 몰라도 얼마나 많은 일이 있겠어요
    남편입장에선 내 자식도 아니구요

    얼굴 예쁜걸로 결혼생활 잘하는건 아니겠지요

    이분도 인생이 좀 잘 안풀리네요.

  • 8. ..
    '21.10.11 9:00 PM (14.63.xxx.11)

    무한도전 초창기에 유재석에게 엄청 치대던거만
    생각나요. 유재석 무척 난감해하던데.
    김민정이 유재석한테 하던거는 애교 수준이드라구요

  • 9. 예쁨
    '21.10.11 9:12 PM (125.186.xxx.54)

    이목구비 시원하면서 예쁘긴 하네요
    재혼을 너무 서둘렀네
    애들도 둘이고 어린데 쉽지 않죠

  • 10. 예쁘면
    '21.10.11 9:25 PM (106.102.xxx.105)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잘못이 있다고 보는 것도 편견이에요
    여자에게 문제가 있는 건지 어찌 알아요

  • 11. ㅋㅋㅋㅋㅋ
    '21.10.11 11:11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진짜 오랜만에 게리롱 푸리롱 생각나서 보는중..ㅋㅋ
    스스로가 놀라는중. 와 언제적 영상이냐;;

  • 12. ㄹ지
    '21.10.11 11:36 PM (58.143.xxx.14)

    1st남편 완전 나쁘네요

  • 13. ㅇㅇ
    '21.10.11 11:39 PM (58.77.xxx.17)

    이지현 동창인데요
    날라리 아니였어요
    착하고 참했고 너무 예뻐서 여 선배?들의 질투가 질투가
    학교서 유명했는데 연예인으로 나오니 평범해보여요

  • 14. 재혼했어요?
    '21.10.11 11:56 PM (110.70.xxx.239)

    몰랐네요.
    잘 살길..

  • 15. 참나
    '21.10.12 12:51 AM (223.39.xxx.93)

    또 시작이네요
    이혼한 여자 연예인 안타깝다는 글2222222

    남의 인생 얼마나 안다고 안타깝네어쩌네
    이혼하면 안타까운거라는 생각밖에 못하는 자신을
    안타까워하세요

  • 16. ㅡㅡㅡ
    '21.10.12 1:14 AM (220.95.xxx.85)

    학창시절이라 하기엔 엄청 어릴때 써클 ? 이라는 다국적 그룹에서 이미 활동해서 사실상 학창시절이 얼마나 있었을까 싶은데요 .. 그때부터 예뻤어요.

  • 17. 까만땅콩
    '21.10.12 3:05 AM (14.56.xxx.223)

    그런데 애데리고 재혼한건 아닌가 보네요.
    인터뷰보면 살림을 합치지 못했고, 애들이 결혼한 것도 몰랐고 하는거보니.
    두번째 결혼도 3년이던데 같이 살면 애들이 모를수가 없죠.

  • 18. 어머
    '21.10.12 6:37 AM (218.48.xxx.98)

    의사랑 재혼한단 소린들었는데 또 이혼했어요?
    어휴 이래서 한번이혼함 혼자사는게 낫단소리가 맞네요 ㅜ
    잘되려면 첫결혼부터 잘됐겠죠

  • 19. 이상타
    '21.10.12 9:25 AM (112.167.xxx.92)

    이혼하고 바로 재혼하길래 여기 횐들이 건 아니지 않나 너무 여자가 성급하다 이상타 했었는데 역시나임 오래 못갈줄 예상

    2번 이혼이면 어디 남자탓만 할건 아니죠 남녀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는거 여자도 문제 있는거고 얼마있다 곧 3혼 한다 소리 나오겠구만 2013년에 첫결혼을 했다는데 겨우 8년간 결혼 이혼 재혼 이혼 복잡하게도 사네요

  • 20. 잘살길
    '21.10.12 11:27 AM (124.5.xxx.117)

    잘살길바랬는데..(지지리궁상인 저보다야 낫겠죠..)
    재혼해서 또 이혼한줄을 몰랐어요
    쥬얼리때 너무 이뻐서 항상 그녀가 행복했음 하는 바램이 있었어요

  • 21. 남자에 환장
    '21.10.12 12:02 PM (112.167.xxx.92)

    했나 온라인서 말하길 애들이 재혼 사실을 모른다길래 같이 사는데 어떻게 몰라 했더니 역시 애들은 친정에라도 떨궈내고 여자만 남자와 같이 산거ㅉ 복합적인 사정으로 애들과 합치지 못했다는데 뭔 복합적인 사정임 지가 남자좋아 쫓아간거면서 뭔 비루한 변명만 하고 있어 안과의라고 기사 뜨는데 남자 눈치보느라 애들 떨궈내고서는 에혀 이제사 벌어먹긴 해야겠고 애들 양육 핑계되며 방송에 나오는 핑계가 참ㅉ

    애들이 글케 걱정됐음 애들 떨궈내고 혼자만 남자랑 살았겠냐말임ㅉ

  • 22. ㄱㄱ
    '21.10.12 1:01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적 이지현 아는 사이인데 애 자체는 순해요.
    연예인아니라 일반인 기준으로도 착하고 의리있는 편...
    오히려 좀 덜 계산적이고 맹해서 실속 못차린다면 몰라도
    막 살거나 날라리과는 절대 아녀요...잘 살아라 지현아..ㅠ

  • 23. ,,,
    '21.10.12 1:22 PM (182.231.xxx.124)

    아이를 부모에게 맡겨두고 재혼을 했다니
    엄마도 아빠도 갑자기 사라진채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겨진 아이들의 상처는 후에 어떻게 감당할려고,,

  • 24. ㅡㅡ
    '21.10.12 1:55 PM (223.38.xxx.148)

    예쁠수록 단단하지 않음 팔자 사나워져요
    중심 잘 잡고 독하게 살아야 할텐데...
    연예계는 유혹도 많고, 구설수도 많으니 더더욱

  • 25. 근데
    '21.10.12 3:16 PM (219.251.xxx.213)

    애 아빠는 뭐했지. 애엄마 재혼하면 애 두명을 모른척하나요...흠

  • 26. 너무 예뻐요
    '21.10.12 3:18 PM (210.207.xxx.50)

    제가 알 던 그 이지현씨 맞는지 사진을 자세히 봤어요.
    결혼 했던 것도 몰랐어요..
    힘내고 잘 사시길 빌어요

  • 27. ...
    '21.10.12 3:30 P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

    애들 아빠도 재혼했을 듯.
    대림건설 다니던데...

  • 28.
    '21.10.12 7:17 PM (1.240.xxx.154)

    이지현씨 고교시절 교사에요.
    담임은 아니고 교과교사.
    날라리 아니었어요.
    그때도 연예계 활동했는데 새초롬하니 예쁘장했고,
    수업태도도 얌전하고 인사도 예쁘게하고 학교 아이들과도 무난하게 잘 지냈어요. 예쁘니까 남자애들이 관심을 많이 보였었고, 여자애들이 딱히 시기했던 느낌은 없었어요.
    아이들 반응은 예쁜 아이돌이 같은 학교에 다니니 신기해하는 느낌? 그 학교에 학생 연예인이 며럿 있었었는데,
    이지현 학생은 예쁘장하고 얌전하고 새초롬한 아기고양이 느낌으로 기억나네요.
    지현씨~ 아가들 잘 키우면서 행복하길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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