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화를 내지말고 천번만번 가르치라는거
고등학생한테도 해당되는 말일까요
아이의 나이가 천차만별인데 몇살까지 해당될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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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사부 오은영편 보신분 계세요?
... 조회수 : 5,408
작성일 : 2021-10-10 23:26:44
IP : 125.135.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10 11:30 PM (58.234.xxx.222)전문가라고 티비에 나와서 저런 소리 해대니
애 엄마들이 식당이든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날뛰어도 영혼 없이 '뛰지 않아요~' 소리나 테이프 틀어 놓은듯 반복하죠.2. 음
'21.10.10 11:31 PM (220.117.xxx.26)사춘기 아이는 아이가 아니라
호르몬의 노예라고 봐요
심하면 소아정신과 함께 가서
치료받아야죠3. 그게
'21.10.10 11:44 PM (58.121.xxx.69)화 내지 않는 거랑 단호히 제지하는 거랑은 다르죠
어쨌든 천번만번 가르치고
못 하게 해야죠
근데 가능하지는 않을듯
부모부터가 완벽하지가 않으니4. 오은영쌤은
'21.10.11 12:02 AM (121.168.xxx.246)안되는건 안된다.
이유없이 단호하게 해야한다해요. 거기에 이렇군저렇군 설명할 필요가 없는것들은요.
아이를 대할 때 어떻게 대화 하는것인지 많이 배웁니다.5. ....
'21.10.11 12:50 AM (59.17.xxx.122)화를 내지 않고 가르치는건 모든 나이에 해당하는거라 봐요.
화를 내면 아이가 달라지나요?6. 누구는자유롭냐
'21.10.11 7:54 AM (124.5.xxx.197)단호한데 화내는 것 같지 않은 모습이 가능이나 한가요.
주변에 아동심리학 교수 아이나 소아정신과 의사 중에 아이교육 망친 경우 대단히 많아요. 자발성 강조하다가 예의없고 말대꾸 심하고 누가 보기에도 이상한 아이 되는 경우 많죠. 오냐오냐7. 음
'21.10.11 7:56 AM (106.101.xxx.122)화 내지 않는 거랑 단호히 제지하는 거랑은 다르죠 222222222
8. ㅇㅇ
'21.10.12 11:59 PM (118.235.xxx.222)화풀이 역정내는거랑 단호한거랑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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