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한우식당에 가서 고기를 구워먹고 왔는데요.
의자뚜껑을 열고 잠바를 집어넣는 순간부터 궁금했어요.
고급호텔...그러니까 신라나, 롯데, 뭐 그런 특급호텔 레스토랑은
서버들이 보필하듯이 코트같은 것도 벗겨서 따로 옷걸이에 걸어주나요?
아니면 그냥 평범한 식당처럼 내가 벗어서 의자에다 막 걸쳐놓아도 되는 건가요?
별게 다 궁금하다 싶은데 진짜 궁금해요.
코스요리만 기십만원에 분위기도 좋을 텐데 코트 주렁주렁 의자에 걸려있는 것 상상하면 그다지 싶기도 하고요.
참 이런걸 궁굼해하는 저도 어이없네요. 그래도 알면 알려주세요.
전 로또당첨되지 않는 한 가볼일이 없을 것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