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포인트_feat. 자기 기준
1. ㅁㅁㅁ
'21.10.10 3:45 PM (175.114.xxx.96)왠지 섭섭 포인트 얘기하면 서로 어색해지기만 할 것 같음
아무래도 얘기 안하는게 낫겠죠?
그간 속을 튼 친구라고 생각했기 떄문에 그냥 말없이 멀어지기도 찝찝하고 그래요2. 음
'21.10.10 3:45 PM (223.62.xxx.104)이 판단도 남한테
미루시네요?
아마 그래서 지인이 원글햔테 그러는 걸 수도?
큰거든 작은거듴 본인에 스스로 결정같은거 안 하는 스타일이죠?3. ...
'21.10.10 3:48 PM (125.178.xxx.184)친구아닌거 같은데 원글이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느낌
4. ㅁㅁㅁ
'21.10.10 3:49 PM (175.114.xxx.96)아뇨, 저 굉장히 자기 주도적인 성격입니다.
맺고 끊는 것도 확실한 편이고요.
그래서 이 애매모호한 관계를 어찌할까 좀 고민이 되어서요.
제가 평소 다른 사람에게 섭섭함을 안느끼는 성격이거든요.
근데 왜 이 친구한테는 섭섭함을 느끼는지 내가 느끼는게 맞나 정리할 겸 질문한거에요.5. 건강
'21.10.10 3:53 PM (61.100.xxx.43)남자였으면 진작 헤어졌어요
그 친구도 자기 편할때만 찾고..
서서히 거리두세요6. .....
'21.10.10 3:57 PM (223.39.xxx.105)그친구는 원글님 베프라고 생각할거예요.근데 그 베프 의미가 다른거 같네요..
바보 아닌 이상에야 원글님 같은 친구 있는게 좋은거 왜모르겠어요..
자기 맘대로 다해도 묵묵히 옆에 있어주는걸..
그걸 원글님은 배려 차원애서 해준거고 친구는 당연히 받아들인거뿐..
원글님이 먼저 절대 곁 주지 말아보세요..그땐 친구가 먼저 다가올걸요?
근데 원글님 맘이 이미 떴잖아요..
이제 원글님이 관계 우위에 서있는거예요..7. ..
'21.10.10 3:57 PM (14.47.xxx.152)자기 주도적인 사람이 왜 그 쪽으로 가서 만나요?
야..너도 내쪽으로 좀 와.
하고 의사 표현을 해야지
준 거 대비 받은 게 없디 싶으면 안주며 되는 거고.
본인이 자처해서 을 노릇 한 느낌인데.
자기 주도적이고 맺고 끊는게 분명했으면
이런 관계른 20 년동안 고착시키지 않겠죠
아무래도 그 친구가 원글님에게는 매력적인 존재였나봅니다.
보자하면 언제든 그 쪽 원하는 데로 맞춰줄 만큼
그러다 나만큼 그 친구가 날 안좋아하나보다 싶으니
서운함이 밀러오는거죠.8. ....
'21.10.10 4:06 PM (58.143.xxx.41)친구아닌거 같은데 원글이만 친구라고 생각하는 느낌222
9. 친한 지인
'21.10.10 4:33 PM (223.62.xxx.174)으로 님도 생각하세요 베프는 아니고. 그럼 님도 항상 그쪽 까지는 안가고 중간 적당한 곳에서 만나고 선물도 안하게 될거에요
10. ㄴㄴㄴ
'21.10.10 8:05 PM (175.114.xxx.96)전 지금까지는 그게 배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맘에 걸려본 적도 없고요
여건 되는 쪽이 가면 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런데 올해 들어서는 그게 다르게 느껴지네요.
내가 보기에 그 친구가 지금의 나보다 훨씬 여유가 있고
저는 무척 바쁜데도 제가 안움직이니 저쪽에서도 안움직이는 걸 보고
아,,,,역시 이런거였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나에게 시간과 장소 물질을 나눠주지 않는다면
그게 그 사람 마음 있는 그대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저도 연락을 안하고 안받고 그렇게 되었어요.
며칠전에도 연락왔는데 부재 중 전화도 콜백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친구가 미운건 아니고요.
그래도 어떻게든 내 마음의 정리는 해야 나도 이후 편해지니깐
한 번 물어봤어요.11. ...
'21.10.11 1:09 PM (218.145.xxx.45)그냥 담백하게, 지금의 관계로 그 친구분과 만나면서 원글님에게 주는 만족감이 크면, 앞으로도 만나시고..
이대로는, 마음에 걸리는 게 점점 더 크게 느껴지면, 거리를 두는 게 맞는 거 같아요. 거리를 뒀더니, 친구분이 좀 달라지면서, 언행을 조절하는 게 보이면 관계 지속, 아니면, 서서히 멀어지는 거죠.
원글님에게 저 사람이 어떤 영향을 주는 가만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모든 관계가 다 똑같을 순 없으니까요.12. 네;..담백하게
'21.10.11 4:11 PM (175.114.xxx.96)어쩌면 내가 변한걸 수도 있어요
이제 친구의 기준도 달라지더라고요
영원한 친구란 없구나..란 깨달음도 있고요.
저도 그렇겠죠.
지금 마음이 가지 않으니
일단은 저도 거리 유지하며 있을랍니다.
마음이 담담해져서 반갑게 차 한잔 하고 싶을 때 그때 만나야겠어요.
이건 그 사람 탓이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우리가 교신이 잘 안되는 것 뿐.
안될때는 계속 신호 보내지 말고 그냥 좀 두겠습니다
말씀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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