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중반 살빼니 할머니되네요
하나는 두달에 5킬로
하나는4달에 7킬로
근데 본인들은 봄이 가볍고 좋다는데
정말 인상이 변하네요
하나는 너무 강팍하게 볼이 푹파였고
하나는 없던 팔자주름에
할머니삘~~
답이 안나오네요
1. .....
'21.10.10 3:40 PM (39.115.xxx.14)저 완경뒤 뱃살때문에 강력 다이어트 해보려고 하는데 뱃살은 맨 나중에 빠지고 더 늙어 보이겠죠.
지금도 사진 찍기 싫은데... 걍 밥 먹어야....2. 살 안빼면
'21.10.10 3:4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살 안빼면 살찐 할머니삘이예요
날씬한 할머니가 백배 나아요.3. ...
'21.10.10 3:41 PM (175.194.xxx.216)나이들어 살빼는거 신중하세요 기력딸려요
4. ..
'21.10.10 3:41 PM (115.140.xxx.145)얼굴은 차차 복구되요.
그리고 본인이 가볍고 좋다는데 됐지요뭐...5. 건강을
'21.10.10 3:41 PM (210.100.xxx.74)위한다면 빼야죠.
6. ㅇㅇ
'21.10.10 3:45 PM (175.125.xxx.199)뚱뚱한 중년여자보단 건강한 할머니삘 중년여자가 낫죠. 그리고 얼굴은 돌아옵니다.
7. 일단
'21.10.10 3:46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먹는거줄이면
할머니처럼 보여도
욕심이 없어보여요
탐식 없애는거 도닦는거에요
이영자씨 먹는거보면 탐식 많아보여서 싫어요
특히 신음하면서 치킨먹는거요
탐식없애는거 도닦는거에요
인간의욕밍 하나를 제거하는거라서요8. 웃자
'21.10.10 3:46 PM (175.196.xxx.148)전 항진증때문에 살이 빠진 케이스인데..
그래도 뺀게나아요..사짅보면 살 쩠을때라고 더 젊어보이진 않아요..50대면 어차피 젊지도 늙지도 않은 나이라...9. 맞아요
'21.10.10 3:51 PM (49.165.xxx.219) - 삭제된댓글ㆍ할머니같이보여도
사람이 훨씬 욕심이 없어보여요
탐식
음식에대한 갈망과 탐욕
이거 버리는게 진짜 대단한거에요
욕망을 거스르는.10. ㅇㅇ
'21.10.10 3:56 PM (121.140.xxx.229)본인은 못 빼는데 친구들이 살빼서 배아프신가봐요?
11. …
'21.10.10 3:56 PM (39.7.xxx.191)그래서 인생 변곡점에서 다이어트하고
한번 피부과 성형외과가서 시술 받는다고 하네요12. =====
'21.10.10 3:58 PM (118.42.xxx.140)저두 5십대중반인데
고지혈증 때문에
뱃살도 뺄겸 먹는거 줄이니
면역력 떨어지고 체력 떨어지고
어지럽더라구요
탄수화물 줄이니 머리도 아프고...13. ..
'21.10.10 3:59 PM (39.115.xxx.148)관리안된 뚱땡 육덕 보다 마름이 건강해보여서 더 낫죠
얼굴은 살쪄도 살찐대로 불독처짐살 있으니까요14. 음
'21.10.10 4:01 PM (117.111.xxx.146)살 안빼도 뚱뚱한 할머니죠. 제가 그래요
15. 좋게는
'21.10.10 4:01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안읽히네요
배아프신거같아요
얼굴은 곧 돌아와요~
원글님도 빼보시면 가볍다 좋다 하실거면서16. 할머니가 되든
'21.10.10 4:02 PM (119.71.xxx.160)말든 건강이 최고예요
17. 맞아요
'21.10.10 4:11 PM (125.178.xxx.135)건강하기만 하면
날씬한 할머니가 나아요^^18. 롱롱
'21.10.10 4:14 PM (117.111.xxx.186)50중반이면 할머니죠 뭐
19. ㅁㅁ
'21.10.10 4:1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얼굴은 서서히 자리잡혀요
살빼 어지러운분들 좋은걸 드세요
탄수만 줄이고 단백질류 (견과 계란 고기 콩 )매일챙겨요
있던 두통도 사라져요
그리고 근육 운동하구요20. ..
'21.10.10 4:17 P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쭝뚱한 할머니보다
날씬한 할머니가 나아요.21. ...
'21.10.10 4:18 PM (114.200.xxx.117)뚱뚱한 할머니보다
날씬한 할머니가 나아요.22. 50 이상
'21.10.10 4:23 PM (59.20.xxx.213)나이들수록 너무 말라도 뵈기싫더라구요
적당히 살집 있는게 나아요23. ㅎㅎㅎ
'21.10.10 4:29 PM (180.68.xxx.158)몇키로에서 몇키로를 뺏는지가 중요.
60키로에서 5키로 뺀거면,
완전 나이스
50킬로에서 5키로 뺀거면,
무리한거...24. ㅁㅁ
'21.10.10 4:29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오해들이 많은듯
나이들어 살빼기는 이쁨이 목적이라기보다
건강이상으로 선택에 여지없이 빼는예가 많죠ㅠㅠ
(관절 대사 증후군등등)25. ...
'21.10.10 4:31 PM (122.38.xxx.110)20대 아니고서야
단기간에 그 정도 빼면 30대도 얼굴이 홀죽하니 확 늙어보여요.
그러다 한두달 지나면서 서서히 올라붙어 예뻐지죠.
50대는 한~~~~~~~~~참 있어야 어느 정도 올라붙겠죠.26. . .
'21.10.10 4:48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50중반이면 살 안 빼도 할머니던데요ㅜ
27. 점둘셋
'21.10.10 4:59 PM (221.140.xxx.183)살2키로만 쪄도 옷이 불편하고 몸짓이 둔해지는거 맞아요
중년이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뱃살 빼야됩니다.
살집 있어도 어려보이지 않아요.28. ..
'21.10.10 5:06 PM (119.206.xxx.5)살 안빼도 할머니임 ㅠㅠ
29. 살도 두둑한데
'21.10.10 5:22 PM (175.212.xxx.152)친구들 노력에 응원은 못하고 뒤에서 흉보는 심보 고약하기까지 한 할머니보다는 내 몸 위해 노력하는 할머니가 훨씬 나아요
30. 여우의 신포도
'21.10.10 5:30 PM (106.101.xxx.235)뚱뚱한 거 보다 날씬한 게 10살은 어려보여요.
31. ..
'21.10.10 5:38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제가 진짜 크게 착각했던 거 중 하나가
살찌면 어려보일거라고 생각한거예요
얼굴 살찌웠더니 그 얼굴살이 그대로 쳐지더란말이죠..
하...32. 장기목표는
'21.10.10 5:40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날씬하고 가벼운 할머니죠
무거우면 무릎 나가고 헉헉대고
암튼 나이들어서는 가볍게 살아야해요
근력운동 하면서33. ...
'21.10.10 6:56 PM (118.91.xxx.178)40중반인 제가 느끼기에 50중반은 빼도 안빼도 할머니 초입으로 보여요. 건강한 정도로 몸무게 유지하면 좋지요~
34. ㅜ
'21.10.10 7:22 PM (211.36.xxx.106) - 삭제된댓글50대중반이면
김성령 도지원
살안빼도 할머니죠35. ㅜ
'21.10.10 8:06 PM (211.36.xxx.106)50대중반이면
김성령 도지원급 아니고서야
살안빼도 할머니 아닌가요?36. 건강이
'21.10.11 12:15 AM (197.210.xxx.118)중요하지 50 넘어 젊음 타령 할 필요도 없고
우리가 연예인도 아니고 ….
아파보면 건강이 최고란 말 입에 붙죠37. ..
'21.10.11 12:33 AM (183.97.xxx.99)안빼도 세월 못 거슬러요
50중반이면 다 팔자 진해져요38. 00
'21.10.11 12:38 AM (125.142.xxx.95)살찌면 무릎 나가요….
하… 내일부터 운동해야겠다.39. ㅠㅠ
'21.10.11 12:50 AM (59.10.xxx.178)오십 중반이면 어린사람이 보기엔 빼도 쪄도 연세든건 비슷해요
그래도 건강생각하면 빼야죠40. 음..
'21.10.11 12:58 AM (121.141.xxx.68)살빠져서 얼굴윤곽 확~~드러나는거
이거 가장 멋진거 아닌가요?
저는 뼈윤곽 드러나는 얼굴이 엄첨 멋지더라구요.41. 우와
'21.10.11 1:16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진짜 친구 맞나요?
볼 파이고 팔자주름 생겼다고 친구더러 답안나온다니...
50중반이면 친구들이 살이 찌든 빠지든 건강하고 본인들이 만족하면 됐지 싶을텐데..
님 친구 누군가가 님 외모보고 너 참 답안나온다 생각한다면 어떠시겠어요. 님이야말로 참 답안나오네요ㅉㅉ42. 나이들고
'21.10.11 1:22 AM (124.53.xxx.159)마르면 자칫 빈티나요.
약간 살이쪘다 싶은 상태가 탄력도 있어보이고 주름도 덜하고 보기엔 좋더라고요.
옷만 잘입으면 통통한게 훨씬 낫던데요.
지인이 3키로 줄였는데 본인은 좋아하던데 주름이 자글자글 볼살도 훌쭉해져 훨씬 늙어보이고
영 별로였어요.43. 심하네
'21.10.11 1:26 AM (124.53.xxx.159)무슨 오십 중반이 할머니요..
지인들 다 화사하고 곱기만 하구만
요즘은 옷도 젊게 입고 옛날하고 달라요.44. 어우
'21.10.11 1:40 AM (218.48.xxx.98)오십중본임 할머니 맞아요
그나이에 몸매보담도 건강을 생각할나이죠
마르면 면연력,체력모두딸리죠
뚱뚱하지않게 적당한 몸이 보기에도 본인에게도 좋지
마른거에 집착할나인 아니라고봐요
50중반 김성령도 마른장작같던대요.
일반아줌마는 더 보기싫죠
전 최화정이 딱 보기좋은몸매같아요 옷두잘입고~45. ...
'21.10.11 2:49 AM (210.103.xxx.113)뚱뚱하면 건강한건가요?
몇킬로 빠지면 당뇨병 임계치에 있던 인슐린 수치도 내려가고 몸도 가벼워져요.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란 말도 있고 기왕이면 날씬한 할머니가 보기 좋죠.
육덕진 할머니가 좋을게 뭐가 있어요.
뚱뚱하면 옷태도 안나고 사이즈도 구하기 어려운데.
운동 병행하면서 한달에 2킬로씩 빼면 얼굴도 안상하고 좋아요.46. 40대
'21.10.11 3:22 AM (39.7.xxx.247)인 제가 볼땐 30대는 아가씨삘 나지만 50대는
남녀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 초입으로 보입니다
건강에 신경써야죠47. 고지혈증
'21.10.11 6:34 AM (49.1.xxx.141)고혈압 고지혈증 하여튼 혈관질환들은 허릿살이 관건 입디다.
여자 허리가 80센치 까지 만들어줘야 한대요.
내가 지금 딱 허리 80센치에요. 이 허리 만드느라 한건 오로지
간식을 안먹는다.
영양 맞춰서 삼시세끼 밥 먹었다 .
걷기 매일 3시간씩 한다.
입니다.
자다 일어나 화장실 들어갔다가 깜짝 놀래는 중 이에요.
웬 늙으수레한 길쭉한 얼굴에 자잘한 주름살 할머니가 뙇.
석 달째 1.5키로 뺐어요.
의사가 다이어트 하라고 빽 소리 지르는거에 충격받고 시작한거에요.
150에 54키로 나가다가 지금 52키로 정도 만들었어요.
몸무게 별로 안나가죠? 몸무가게 문제가 아니라 허릿살이 문제 였어요.
50넘어가면 진짜로 먹는거 조심해야해요.
걷기3시간씩 해줘야 해요. 슬슬걷기 입니다.
걸을때 배에 힘 빡 줘야 들어갑디다. 이거 넘 힘들어요.
배에 힘 놓고 걸으면 할머니할배걸음 됩니다. 다들 흐느적..걷는거보면 비쩍 말라서 뱃살만 엄청 나와있어요.48. 저요
'21.10.11 8:21 AM (223.62.xxx.228)50중반 5살손녀있는 할머니인데요
석달만에 3키로뺏는데 친구들이 그만빼라고
난리난리
넘 할머니같다구 ~~
할머니는 맞지만 그냥 중년여성이길 원하는거겠죠49. 61cm
'21.10.11 8:27 AM (125.132.xxx.251)57살 지금 허리 재어보니 61cm
단, 부러워 마세요
늘 위가 부대껴 젊어서부터 할 수 없이 소식하니 허리가 저따위입니다.
살찌고 허리 굵어져도 좋으니 마음껏 먹을 수만 있다면
영혼이라도 팔겠소 꺼이꺼이50. ㅇㅇ
'21.10.11 8:52 AM (125.180.xxx.185)뚱뚱한 할머니보다 낫죠.
살 뺀 사람보고 늙었니 어쩌니 해도 맨날 밥 숟가락 쉬질 못하며 살 빼야 하는데라고 하는게 여자들 아닌가요.51. 본인들이 좋다는데
'21.10.11 9:05 AM (175.212.xxx.152)몸 가볍고 좋다는데 거기서 외모 따지며 한심하고 불쌍하다는듯이 뒷담화하는 친구라니…
위에 저요님 친구들도 본인들이 3키로 빠지면 신나서 자랑할걸요
가만보면 친구들이 친구들 맞는지 생각하게 됨52. 뚱
'21.10.11 9:11 AM (49.165.xxx.219)살찌면
췌장에도 기름이 붙어요
탄수화물이 몸안에서 지방으로 저장
췌장에도 기름 끼면 당뇨
지방간도 지방에 노랗게 기름.
그게 거위간요리아시죠?
프랑스에서 거위입벌려서 계속먹여서 지방간만든거
그렇게돼요
할머니로보여도 인슐린생각하면 살빼야돼요53. 뚱뚱한
'21.10.11 9:11 A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할머니 싫어요. 근육은 하나도 없고 지방 출렁출렁
그게 더 싫습니다.
시기하시는 거죠?54. 뚱뚱한
'21.10.11 9:13 AM (125.184.xxx.67)할머니 싫어요. 근육은 하나도 없고 지방 출렁출렁
그게 더 싫습니다.
그리고 팩트는 뚱뚱하면 더 나이들어 보여요ㅋ55. 팩트
'21.10.11 9:5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뚱뚱하면 더 나이들어 보여요ㅋ 222222
날씬하면 잠시 착각이라도 합니다. 할머닌지 아닌지..
뚱뚱하면 빼박 40대도 할머니같잖아요
드럼통몸매 너무 싫어요..56. 살이 있건 없건
'21.10.11 10:0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어린아이들 눈에
50대 중반들은 다 할머니 할아버지
살로 포장하면 얼굴주름은 적을지 몰라도
체중부하로 더 큰 병을 얻어 병원다니다 끝.57. 음..
'21.10.11 10:17 AM (14.41.xxx.140)저는 원글님 말 어느 정도 동의해요.
아는 분이 50대 중반에 갑자기 살을 뺐는데 정말 훨 나이들어 보여요.
그 전에 생기 있어 보이던 모습은 없고 나이들고 초라해 보여요.
키도 갑자기 더 작아보이고 왜소해 보여서 할머니 같은 모습이 보여요.ㅠㅠ58. ..
'21.10.11 10:28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남자들 시선을 의식하진 않지만
남편왈
살찌고 배나오면
할머니 같다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적정체중 유지해야한데요
얼굴은 요즘 좋은 시술 많잖아요~59. 전도요
'21.10.11 10:41 AM (175.122.xxx.231)친구49
5키로 뺐는데
하관 입매가 할매.
눈가 주름이 나이듦이 아니라 이번에 확실히 알았어요.
진저어한 미인의 완성도 하관.
젊고 늙음도 하관이 주관한다는걸요.60. 210님222
'21.10.11 11:28 AM (112.167.xxx.92)살 안빼면 살찐 할머니니삘이다 날씬한 할머니가 백배낫다222
여긴 50대가 뭔 할머니냔 소리들 하는데 솔직히 할머니로 가는 노화가 보이죠 할줌마쯤으로 있다 60대되면 빼박 할머니 소리가 절로 나오는 노화가 보이더구만
50대가 뭐에요 49세에 거울 보니 친,외조모 얼굴이 스쳐 보여 깜놀했자나요 40후반도 할머니삘에 노화가 보이는걸 50대는 더하죠 하튼 뚱뚱한 할줌마냐 날씬한 할줌마냐인데 날씬하게 나아요61. 함익병부인
'21.10.11 11:56 AM (210.103.xxx.120)아주 미인이던데요 7년전 50초반일때 넘 예뻤는데 요즘 보니 세상에나 노화가 ㅠ 미모가 확~~없어졌더라구요 60코앞이니 세상미인도 다 소용없더라구요
62. 저13키로
'21.10.11 12:23 PM (125.135.xxx.198)뺐는데 주변에서 얼굴살 빠진다고 뭐라고 해요. 그러면 저는 말해요. 나 원래 나이 많거든! 그리고 얼굴포기하고 몸매 선택했다~ 그러면 아무말 안해요. 사진보면 지금이 훨씬 젊어 보여요. 도대체 얼마나 젊어 보여야 할까요? 살빼도 자기 나이 그대로 얼굴에 보여요. 그래도 살을 그 정도로 뺄 수있으면 자기 관리 잘하고 있는게예요.
63. ㅎㅎ
'21.10.11 12:36 PM (125.177.xxx.100)얼굴살 한번 빠지면 절대 안돌아와요
의니님이 손을 거쳐야...ㅠㅠ
60대 지나면 살은 의미가 없더라고요
완전 뚱뚱하지 않으면64. 어차피
'21.10.11 1:12 PM (175.120.xxx.173)그나이는 뭐
65. .....
'21.10.11 2:03 PM (39.113.xxx.114)더 할머니 되는거 맞는데 본인들이 살빼고 싶은데 살뺀 후 그런 소리 들을까봐
할머니 안된다고 살빼는게 낫다고 하는거같네요.
얼굴살도 그 나이때는 안돌아오는데 자리잡는다는 둥 헛소리를 하지 않나
여기 진짜 편향에 내로남불이라 웃겨요66. ㅇㅇ
'21.10.11 3:03 PM (125.180.xxx.185)어짜피 살 못 빼는 사람이 살 뺀 사람들 후려치기 하는거죠ㅎㅎ
67. ..
'21.10.11 3:38 PM (58.140.xxx.211)나이 들면 좀 퉁퉁해서 건강하고 기름져 보이는게 낫지 않나요
제가 원래 말랐는데 위염 걸려 더 마르니 진짜 못 봐줄 정도에요68. 나이들어
'21.10.11 7:07 PM (49.1.xxx.141)빼빼 말라야 걸을때 좀 편하게 걸어요.
살집있는 노인들 다리 부들거리면서 뒤뚱....뒤에서 보면 아슬아슬 합니다.
절대로 살 찌면 안됩니다.
얼굴살이 문제가 아닙니다.
반드시 빼세요.69. 호랑이
'21.10.11 11:29 PM (61.74.xxx.64)50대중반 살빼니 할머니되네요..
다양한 의견들 도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