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물보냈는데 확인연락없어요
28만원정도하구요
잘 받았는지 다른곳으로 안갔는지 궁금한데
올케가 문자가 없어요
동생은 출장이어서 제가 연락해보니
온것같다고하구요.
제성의를 무시하는 느낌 기분나쁘네요
도착문자하나 보내는게 그리 힘든일인지.
남도 선물받으면 고맙다는 연락은 해주는데.
시자하고 연락하기싫다 이건거죠?
이제 선물은 안해야겠어요
1. 원글이
'21.10.10 2:56 PM (220.123.xxx.175)두사람한테 서운한게 이상한거아니죠?
2. happ
'21.10.10 2:56 PM (211.36.xxx.1)일단 택배 송장번호로 검색하세요
배송상태 다 떠요
그 이후에 채근하던지3. 에공
'21.10.10 2:57 PM (1.245.xxx.138)당연 잘 받았다고 전화를 주고, 그게 여의치않으면 문자라도 보내야죠.
보낸사람은, 당연 잘 받았는지 궁금한거에요, 이세상에 공짜가 없다는게
민망하지만 그런 뜻인거구요,
다음에도 또 받을 기회가 있는데 이런 행동은, 스스로 복을 밀어내는거죠..4. 원글이
'21.10.10 2:58 PM (220.123.xxx.175)동생한테 연락하니 동생이 올케에게 물어보니
도착했다고 얘기해줬어요5. ㅈㅉ
'21.10.10 3:01 PM (116.37.xxx.13)기분나쁠만하네요. 저도 그런경험있어 압니다.이후로 딱 끊었지만요.근데 혹시 경비실같은데 그대로 방치돼서 모르는걸수도 있어요.좀 더 기다려보다가 연락없으면 먼저 물어보시고 그게 아니었으면 이후에는 일절 하지마세요
6. 원글이
'21.10.10 3:02 PM (220.123.xxx.175)제가 동생한테 어찌 도착문자가 없냐하면
누가 사주라했냐 사주고 생색내냐하겠죠?
동생한테 서운하다하고 다시는 선물하나봐라~하고싶은데
그냥 참고 이제부터 선물은 아예 없는걸로
해야겠죠7. 원글이
'21.10.10 3:02 PM (220.123.xxx.175) - 삭제된댓글올케가 그랬대요
옷이 크네~8. ㅈㅉ
'21.10.10 3:03 PM (116.37.xxx.13)아뇨 한마디 하셔도 되죠.이건 생색문제가 아니라 예의 문제잖아요.
9. 고모
'21.10.10 3:03 PM (106.102.xxx.49)그래서 고모들이 조카들에게 선물 안해요.
그 전화 한통하는 것도 싫어서 ...10. 그냥
'21.10.10 3:03 PM (211.36.xxx.119)그냥 잊어요
저도 추석전에 선물 보냈는데
대꾸 없어서 궁금해 전화해보니
받았다 더라구요
선물이 부담스러웠나보다 생각하고
그냥 잊었어요
주고 싶은건 내맘이듯
선물받고 부담스러 웠던건 올캐 맘이었을 테니까요11. ㅇㅇ
'21.10.10 3:03 PM (221.147.xxx.134)님이 상대방이 올케라서 더 기분나뻐하는듯..다른 사람이었으면 매너가 없네 하고 말았을것을 ..여기까지 글 올릴정도면 감사 연락하나 안하나 벼르고 있었던 느낌이에요..
12. 음
'21.10.10 3:0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이거 기분 나빠요. 뭘 기대한건 아니지만, 기분 나빠요. 많이요. 저는 별 표현 안하고, 다시는 선물 안하게 되더라구요. 왜 그런지는 저도 이해가 안가지만, 생각하면 뭐해요. 다시 안하면, 그 뿐이지요.
13. ㅇㅇ
'21.10.10 3:04 PM (221.147.xxx.134)원하지도 않는 선물보내고 상대방이 감사전화안하나 하나 벼르고 이렇게 생색내는 사람들 진짜 싫더라고요..
14. 음
'21.10.10 3:04 PM (180.224.xxx.146)아무리 작은 선물이라도 받으면 연락해야죠.
아이엄마가 고맙다고 얘기하고, 받은 조카도 감사인사해야하죠.
"고모~고맙습니다" 정도는 서너살이후부터는 충분히 가능하잖아요.
참 싸가지 없는 올케네요.
앞으로는 챙겨주지 마세요. 받을자격 없어요.15. ㅈㅉ
'21.10.10 3:05 PM (116.37.xxx.13)헐 이미 받은게 확인됐군요. ㅆㄱㅈ 없는 올케네요.싫든좋든 받았다고 연락은 해야죠
16. 원글이
'21.10.10 3:05 PM (220.123.xxx.175)맘같아선 동생한테 니네가 잘못한거 알아라하고
얘기하고싶어요
올케한테는 안하고 동생한테요17. ...
'21.10.10 3:05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앞으로 보내지 마세요.
18. 전
'21.10.10 3:05 PM (211.36.xxx.119)선물 자주 받는데
솔직히 저도 받으면서 부담스럽고
심지어 짜증 날때도 있었어서
그냥 그렇게 생각 됐어요
주는건 내맘이고
받고 좋고 싫고는 네맘이다 라구요19. ..
'21.10.10 3:06 PM (183.97.xxx.99)조카사랑은 그냥 짝사랑이에요
원글님 맘 이해해요
저도 경험해 봤어요
아무 것도 보내지 마세요
만났을 때 명절 때 한번에
용돈 주고 마세요20. 음
'21.10.10 3:07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ㅇㅇ님, 저는 친구인데도 그랬어요.
친구사이는 여전히 좋지만, 택배나 그런 깜짝선물은 다시는 안해요. 왜 전화나 문자 한통 없냐 했더니, 바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 알았다 하고 말았는데, 친구아닌 경우는 묻지도 않았어요. 원글님도 따로 얘기 말아요. 어차피 더 속상해요. 앞으로 안하면 그 뿐이요.21. ...
'21.10.10 3:08 PM (114.200.xxx.117)여기 댓글들 보니까
원글님 이제 헛짓 그만 하셔야겠어요.
예의들은 밥 말아먹었나 봅니다. ㅠ22. 삼
'21.10.10 3:09 PM (61.254.xxx.151)저라도 엄청 기분나쁠껍니다 사람의 도리라는게 있지 잘받았단문자나 전화하는게 그리힘든일인지ㅠㅠ 평소 올케가 시누이 별로안좋아하나봐요 ㅎㅎ(농담)
23. 선물하지말라는
'21.10.10 3:09 PM (118.235.xxx.167)선물하지 마세요.
다른 경우지만 저희 집은 선물 주는 한사람은 선물 보내고 인사받ㅁ거 싫어하규 한 명은 인증샷까지 해야해요.24. ㅇㅇ
'21.10.10 3:10 PM (1.240.xxx.117)애가 좋아하는 선물 맞나요?
예를 들어 애는 게임기를 원하는데 고모는 28만원짜리 질좋은 스웨터를 보냈다 그런 건 아니겠죠?
어쨋든 받았으면 감사표시하는 게 정상인데 좀 그렇네요25. 음
'21.10.10 3:10 PM (121.160.xxx.182)동생 통해서 받은거 확인 했으면 됐죠
다음부터는 선물 같은거 절대 하지 아세요
베스트 반찬글의 주된 댓글 심리와 같은 거네요
선물과 반찬의 차이일뿐...26. 221님
'21.10.10 3:11 PM (220.123.xxx.175)28만원이나 하는 돈을 지불할때
그돈이면 내가 사고싶은거 안사고 생각하는거예요
누가 감사인사하래요
집에 있으니까 받고 확인문자 정도는
보내야죠
궁금하자나요
제대로 도착했는지
원하지도않는 선물요?
님은 선물 원하나보죠27. ...
'21.10.10 3:11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위에도 나오네요.
받으면서 짜증날 때도 있다잖아요.
올케 심리가 그런거 같아요.
앞으로 절대 보내지 마세요.28. …
'21.10.10 3:12 PM (175.123.xxx.39) - 삭제된댓글28만원짜리 조카 선물이면 올케도 비싼거 알았을텐데 예의가 없겐하네요.
통화 싫음 카톡하던지, 본인이 싫으면 애한테라도 시키지.
미음의 정 끊으셔야겠네요29. ..
'21.10.10 3:13 PM (125.178.xxx.39)원치 않은 선물 반갑지 않은 마음도 이해되기에..
상대 반응이 그러면 그냥 잊으시고 앞으론 거리 두세요.
조카든 누구든 다 부질 없달까..그래요.
세상이 내맘같은게 없죠.
난도 내 자신이 맘에 안드니까요.30. 음
'21.10.10 3:13 P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뭘 보내고 인사를 바래요
보내고 맘 전했으니 그걸로 됐던가(받은건 동생에게 확ㅇㄴ 했다면서요) 아님 보내지 말던가
뭘 인사를 하네 마네 잘 잘 못까지 따져요31. ..
'21.10.10 3:14 PM (211.243.xxx.94)앞으로 보내지 말라는 뜻이예요.
32. 올케는
'21.10.10 3:14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글다칩시다.
조카는 감사합니다 얘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내가 꼰대인건지... 뭘 받았음 감사하다 인사는 해야지.33. 누구냐
'21.10.10 3:16 PM (221.140.xxx.139)아이고 뭔 맘에 드냐 안드냐까지
커피한잔을 받아도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하는 게 예의에요
시누 올케라니까 어떻게든 쉴드 치려는 일부 들,
볼썽사납소!!!34. 원글이
'21.10.10 3:16 PM (220.123.xxx.175)앞으로 그 조카한테는 십원짜리 하나도 안쓸거예요
용돈도 십원짜리 한장 안할거구요
마음도 오는마음 가는마음 있구요
올케남동생 조카 잘 해주고싶은 마음 싹 가셨네요
제 생일이라고 어제 저희집와서 선물 케익 사주고
입곱살 조카 시켜 선물 사서 고모 주게한
다른 남동생 부부가 너무 고맙네요
그동생올케는 선물주면 감사전화에 인증샷에.
고마워하는 조카에게 28만원을 쓸걸 진심으로
후회되는군요35. 은하
'21.10.10 3:18 PM (125.187.xxx.198)조카나 올케나 예의도 없네요
82쿡 웃긴게 저건 정말 기본이 안된건데
시댁 고모 관련된거라고 무조건 올케 쉴드치는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시댁이 그렇게나 싫다는 여자들은 왜 결혼을 했는지. ㅉㅉ
시댁 알레르기 반응하는 여자들,
그냥 이혼하고 혼자살아라. 혼자살 능력도 안되는것들이.36. 관계가
'21.10.10 3:1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근데 왜 조카 선물 보냈다고 먼저 연락을 안하셨어요? 오늘 **이 선물 보냈으니 도착하면 확인 문자 달라고 하실 수도 있잖아요.
두 분의 관계에 달린 문제겠죠. 기본적으로 선물을 받았으면 고맙다 인사를 하는 것이 맞겠지만... 둘의 관계가 어떤 상태이냐에 따라 원하지도 않는 선물 왜 보내냐 싶은 마음도 들거고 본인이 굳이 인사하고 싶지 않으니 아이나 남편에게 하라고 미뤘을 수도 있구요.
싫은 사람한테 받는 것도 싫은데 일방적으로 보낸 선물에 인사까지 해야 하나 싶은 마음...저는 특정인에게 대입시켜보면 이해가 됩니다.37. 음
'21.10.10 3:19 P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추석에 비슷한 일 당했어요
애를시켜 전화? 애가 치를 떱니다 싫다고
송금한다는거 거절했더니 전화...
공교롭게도 두번의 전화 못 받았더니
엄마가 (받지 말라고)시켰냐? 라고 문자를 보냈더래요 저 세상 인성이죠 돈이나 선물이면 그냥 좋아할일은 아니죠 제발 일방통행은 그만38. 원글이
'21.10.10 3:20 PM (220.123.xxx.175)그 조카가 입하 졸업 기타등등 진짜 십원짜리하나
없을거예요
그때 양심없게 내탓 하지않겠죠
그 동생올케 부부는 쳐다보지않으렵니다39. ..
'21.10.10 3:22 PM (119.206.xxx.97)올케가 예의가 없네요
그게 뭐 어렵나?
지가 하기싫으면 지 남편 시켜서라도 하지40. 원글이
'21.10.10 3:23 PM (220.123.xxx.175)지금 올케편드는 댓글들
진짜 기가 막히네요
남도 그렇게는 안해요41. 네
'21.10.10 3:23 P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그게 서로 펀해요
42. 누구냐
'21.10.10 3:24 PM (221.140.xxx.139)원글님 노여움 살짝 푸시고
적당히 냉정해지시길.
나에게 잘하는 조카에게 더 잘 해주시면 되죠.
그런데 저는 조카한테 그런 맘도 있어요.
뭔가를 주고 보답하고 해도 되지 않는 항상 니 편 고모..
물론 제 조카와 형제들은 꼭 고맙단 표시해요..
그냥 가끔 만나는 어른으로의 베품정도로
마음 다스리셔요.43. 누구냐
'21.10.10 3:25 PM (221.140.xxx.139)말도 안되는 무한 며늘 쉴드러들은 거르시고용
44. 선물
'21.10.10 3:25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주는건 내 맘인데
왜 받는사람도 내맘으로 하시려는지요?
저도 일년에 한두번 선물 보내주는친구있는데
바빠서 경비실에서 못찾아오거나
받아도 바빠서 아직 못풀어볼때가 거의 많아요
그런데 반드시 그날 확인했냐 톡와서
좀 귀찮아요
선물받는것도 전 사실 안좋아하고요
저도 답례를 해야하는데.....고르는거 잘 못해요 ㅜ
재발
선물 주면 그걸로 끝내면 안되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주는 내맘이 기쁘면 그걸로 끝.
확인은 안해요
특별히 맘에들면 그쪽이 먼저 말해줄때도있고
또 깜빡해서 인사 안해도 섭섭하지 않아요45. 원글이
'21.10.10 3:25 PM (220.123.xxx.175)선물 택배로 보냈다고 연락했죠
46. 고모랑 시누이
'21.10.10 3:26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담부턴 하지마세요
47. ㄱㄱ
'21.10.10 3:26 PM (125.178.xxx.53)올케랑 사이가 안좋아요?
48. ----
'21.10.10 3:27 PM (219.254.xxx.52)그러게요..아무리 사이가 나쁘고 시누가 싫어도
기본 예의가 있는데,,
상당히 고가의 선물이고..생각해서 보내준건데.고맙다 잘 받았다..연락이 와야죠.ㅠㅠㅠ
앞으로는 하지 마세요.
올케랑 어떤 관계인지..무슨 일이 있는건지는 잘 모르지만..
사이가 나쁘거나 하면 선물도 안했겠죠???
원글님 충분히 기분 나쁠만 하세요..
저두 항상 올케 입장이고 시자들이랑은 연락안하고 싶은 사람이지만,,
이경우는 좀 그러네요49. ..
'21.10.10 3:28 PM (115.140.xxx.145)저도 저런 사람 싫어요
모든 선물이 내맘에 들순 없어요
그러나 내자식 사랑하는 마음에 선물 보낸 마음 생각해서 전 전화하고 아이에게도 그리하라고 교육시킵니다
사람 마음 무시하는거 자식 교육에도 안 좋아요50. 남한테는
'21.10.10 3: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감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남한테는 그렇게 안하겠죠.
예의 차려 인사하겠죠. 그런데 두 분 관계가 그런 인사조차 하고 싶지 않은 사이일수도 있잖아요.51. 121님같은
'21.10.10 3:28 PM (220.123.xxx.175)그런 올케인가보네요
예의를 말하는거자나요
절 무시하는거자나요52. 음
'21.10.10 3:29 PM (175.120.xxx.173)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이 세상에 많아요.
별로 그선물이 달갑지 않은가봅니다.
기뻐날뛰었다면
보내준 사람에게 연락안했겠어요?
아님 원글님을 그닥 좋아하지 않던가.
담부터는 보내지마요.
송장번호 치면 도착여부는 알잖아요.53. 위에
'21.10.10 3:30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사람도리를 못하는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ㅜ
네에
사람도리 전 하기싫어요
자기기분대로 선물하고 강제로 사람도리 시키려는지요?
그 선물이 내가 꼭 갖고싶었던것이고
그걸 준 사람이 나와 아주 친한관계라면
받자마자 바로연락하겠죠
답 나오네요
원글님같은 맘이면 앞으로 선물은 하지 마세요54. ...
'21.10.10 3:30 PM (121.132.xxx.12)댓글을 읽어보니 기본적으로 예의없는 분들 많네요.
올케도 그 조카들도 몇살인지는 모르나 중등이상이면
가정교육 제대로 못받은거죠.
올케는 원래부터 근본이 그랬을테고...
애들 가정기본 교육이나 좀 잘 시켰음 좋겠네요.
보냈으면 땡이라뇨.
일이만원 짜리라도 보낸 사람 성의는 좀 생각하고 살아야죠.
기본 인성교육 안되신분들도 댓글 많이 다시네요.
부끄럽지않은지...55. 엥?
'21.10.10 3:30 PM (59.15.xxx.171)상대가 누구든 택배를 받았으면
문자라도 한통 보내는게 기본예의 아닌가요?56. 풉
'21.10.10 3:33 PM (121.160.xxx.182) - 삭제된댓글인사안한 이유를 알겠네
57. ..
'21.10.10 3:34 PM (119.70.xxx.103)시누 올케 사이를 떠나서 어떤사이든 선물을 받았으면
잘 받았다고 인사하는게 예의 입니다.
시누라서 연락하기 껄끄러우면 남동생시켜서라도 인사했어야 돼요. 집에 있으면서 안했으면 남동생도 문제지만 출장중이라고 하니까요.
저도 고모입장에서 택배로 선물하는데 잘 받았다는 인사는 당연하고 잘 쓰고있다고 꼭 사진으로 보내줘요.58. ......
'21.10.10 3:34 PM (112.166.xxx.65) - 삭제된댓글제 생각에도
받기 싫고 껄끄러워서 일거 같아요.
결혼안한 나이 많은 고모이신가요?
고가의 선물을 애한테 보내는 게 싫다고 생각한거죠.
나중에 뭔 부탁을 하려고 얘한테 이러지?
그냥 다음부터 아예 보내지 마세요.
받기 싫다는 의사표현이에요59. ....
'21.10.10 3:35 PM (106.102.xxx.49)올케라서 그래요.
제 여동생은 제가 안쓰는 베스킨라빈스 쿠폰 보내면
며칠 후 조카가 아이스크림 먹고 있는 사진 찍어서 보내요.
기본 예의도 없는 올케네요
올케는 시가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이 아니라서
앞으로 시가 사람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할꺼예요.
선물 해주고 사랑줘도 조카에게는 나쁜 고모니
그 사랑을 포기하세요60. ...
'21.10.10 3:36 PM (223.54.xxx.179)그맘 알아요
뭘 보내도 일절 아는척 고맙다 전혀 없어요
안합니다
정이 다 떨어졌어요
올케
조카
다 일절 고맙다 어쩐다 반응이 없어요 ㅉㅉ61. ....
'21.10.10 3:36 PM (223.39.xxx.105)저 위에 내친구 같은 사람 있네요..베프라고 좋은거 나누고 싶어 보내면 그냥 깜깜압디다..
보내지말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전에 말 나와서 부쳐라 해서 부쳤는데..
한 열번쯤 당하고 나니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런 애에게 나눠줄 내마음 따윈 없음을..
나기쁘고 말으라고요? ㅎㅎㅎㅎ
본인 예의 없는건 죽어도 인정 못하고..ㅉ62. 아휴
'21.10.10 3:36 PM (39.7.xxx.151)올케 마음 조카 마음 이해 되네요
맘대로 보내놓고 무시하냐고 난리인지 원...63. 원글이
'21.10.10 3:36 PM (220.123.xxx.175)올케랑 아무 감정없고
올케가 본인이 동생더러 난 시집살이 없어
좋다고 했답니다
관계 아무 문제없고 저도 시자싫다는 올케 바라지않아요
도착문자 답답하니 기다린거고요
동생한테 연락하니 출장중 확인해준 남동생도
서운하고요.
앞으로는 제생일이라고 저희식구들도 까먹고있었는데
형님 생일이라고 유일하게 기억하고
형님댁에 가야한다고 갑오징어 왕새우 등
해산물 택배로 보내고
손수 요리해준 남동생이 요리해줬네요
확인문자 한통 하나 안하는 올케때문에
생일선물 골라서 조카에게 선물 고르게해서 주게한
올케가 너무너무 고맙고
제가 더 잘해야겠어요ㅠ64. ..
'21.10.10 3:37 PM (218.155.xxx.115)좋았으면 사용하는 인증 사진까지 찍어서
감사 문자 보냈을거에요. 보통 그렇잖아요.
싫으면 반품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28만원 아까워요.
선물 받기 싫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시고
앞으론 센스있게 암것도 마세요.65. ㅇㅇ
'21.10.10 3:39 PM (221.147.xxx.134)어휴 내생일이라고 누가 저렇게 잔뜩 보내고 그러면 부담스러울것같은데..역시 사람은 다 다르구나..퍼주고 퍼받고 서로 감사하고 부등부등 정많은거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66. 정답
'21.10.10 3:40 PM (1.237.xxx.191)네 님을 무시하는거에요
앞으로 선물 하지마세요67. 아휴
'21.10.10 3:40 PM (39.7.xxx.151)받고 않은 사람에게 맘대로 보내고 인사치레 바라는건 예의있는 행동이구요?
왜 남의 자식 예의 없다고 공개적으로 뒷담화 하세요?
참 예의 있으시네68. 그선물도
'21.10.10 3:42 PM (220.123.xxx.175)저학년 조카 전집이예요
남동생이 올케가 사주고싶어하는 전집이다~이런말을
제가 들어서 일부러 똑같은 책으로 산거구요
일부 댓글쓴 사람들은 선물받고 내맘에 들면
확인문자하고 맘에 안들면 문자 안하나보죠?
아무튼 그올케때문에 다른 올케가 얼마나
고마운지 절실히 실감나네요69. ...
'21.10.10 3:42 PM (223.54.xxx.179)ㅇㅇ님같은 사람은 받을 자격 없네요
줄사람도 없겠죠
내가다 정내미떨어지네 거참70. 원글이
'21.10.10 3:44 PM (220.123.xxx.175)여기 말도안되는 논리로 무조건 올케 편드는
사람들땜에 그 올케도 같은과 여자라는거 알겠구요
네 저희올케가 그런 심정이군요
앞으로 그쪽 부부조카 쳐다보지않겠어요71. ㅇㅇ
'21.10.10 3:45 PM (221.147.xxx.134)다른 올케랑 비교하지 말고 연락없는 그집안 얘기만 했어야.. 진짜 저 위에 반찬얘기랑 비슷한듯..
72. ㅇㅇ님
'21.10.10 3:45 PM (220.123.xxx.175)ㅇㅇ님은 걍 정신 빠진 사람이구요
댓글쓸 가치가 없구요 ㅎㅎ73. ㅇㅇ님
'21.10.10 3:46 PM (220.123.xxx.175)비교가 되는데 왜 안해요
택배 갔는지 안갔는지 자기맘대로 확인문자한통 안하는데
내맘대로 비교못하나요ㅡㅡ74. 아무리싫어도
'21.10.10 3:47 PM (175.213.xxx.155)"잘 받았다고 연락하는 것이 기본예의"에 한 표입니다.
그리고 남에게 선물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사실도 새삼 알았네요.
원글님, 이런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75. ....
'21.10.10 3:48 PM (39.115.xxx.14)배송완료 떠도 오배송도 있으니 받았으면 받았다고 문자라도 보내는게 뭐 그리 힘든 일 일까요?
전 매해 명절마다 배송예정일 정해서 미리 주문하고 받았으면 문자 달라고 해도 절대 안하는 남동생네 올 추석부터 끊었습니다. 올케 생일에 그래도 성의껏 송금하고(이건 애초 인사 바라지도 않고 내 생일 인사도 바라지도 않음) 제사비용 꼬박 송금하고..
올 추석부터 다 끊었습니다. 뭐 반갑지도 좋지도 않아서 그러려니 하고요.76. ......
'21.10.10 3:48 PM (112.166.xxx.65)왠지 그 올캐가 왜 그러는지
이해가 될것 같기도...
선물이 안 고마워서가 아니라
고모랑 얽히기 싫어서 그런걸 수도 있죠
선물주고받는 사이가 아니고 싶다.
그래서 일부러 한번 욕먹고 끝내려고요.77. 39님
'21.10.10 3:50 PM (220.123.xxx.175)님은 지금까지 인생살면서 선물할때 선물받을건지 일일히
확답받고 선물했어요?
머리털나고 그랬어요
아예 확약서를 받고 선물하지그래요78. 아휴
'21.10.10 3:50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열폭하는분 많으시네요
답인사를 기다릴맘이면 선물 마시라는겁니다
참고로
전 답인사 잘해요
무슨 공식처럼 그걸 재촉하는 친구가 좀 이해안되는입장.
상대방 예의있고없고까지
내가 상관할바는 아니라는겁니다
그런 관계면 선물 마세요, 제발79. ...
'21.10.10 3:51 PM (121.132.xxx.12)제대로 된 인간이라면..
그 선물이 싫었다면
"잘받았어요.
하지만 형님 부담스러우니 다음부터는 보내지마세요."라고
해야죠.
이것이 기본이지...
올케편 드는 아줌마들...뭐지?80. ...
'21.10.10 3:52 PM (221.157.xxx.127)별걸로 다 삐지시네요
81. 네
'21.10.10 3:52 PM (220.123.xxx.175)돈굳고 좋죠머 ㅎㅎ
여기 이상한 올케편드는 사람들이 우리 올케군요82. 네
'21.10.10 3:53 PM (220.123.xxx.175)시자가 그냥 실은거죠 머
알겠어요83. 요즘 세태
'21.10.10 3:54 PM (112.144.xxx.235)요즘 세태가 그렇네요. 시가쪽은 무조건 무시하고 보는...
그래도 다른 올케분이 좋은 것 같으니 다행이에요.
싫다는 사람 너무 정주지 마세요. 남동생도 철이 없어 보이구요.
그래도 서운하다고는 얘기하지 마시고 잘 통하는 동생네랑만
잘 지내시는 쪽으로 마무리 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84. 기분 나쁘실만
'21.10.10 3:54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해요
선의로 마음을 담아 보낸 선물에 받고 입 싹 씻으면 당연히 상처 받죠
저는 몇번 너무 싫어서 받고싶지 않은 마음에 받고도 일부러 연락 안 준적 있어요
감사합니다 잘받았습니다 인사 하는게 예의 인줄 아는데 그 때 저는 관심 자체도 노탱큐 상태여서 상대 기분 니빠 봐야 다시 안보낼것 같아서 물어보면 깜박했어요 라고 변명 했던것 같아요85. 221님
'21.10.10 3:54 PM (220.123.xxx.175)제 성의를 무시하는건데
당연 화나죠86. ....
'21.10.10 3:56 PM (1.237.xxx.189)이래서 딱 기본만하고 아무것도 안해요
뭘 고마워 할까 싶어서87. 점넷님
'21.10.10 3:58 PM (220.123.xxx.175)이제 저는 그조카한테 십원한장 안쓰려고요
기본도 안해도 될것같아요 저는.88. ..
'21.10.10 3:59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갖고싶어한 전집을 사줬는데
동생이 살짝 흘린건 사달라는건데
사줬음 감사인사는 당연히 해야죠
자기가 감사 인사 하기 싫으면
자기자식 교육 차원에서라도
애한테 감사인사는 하게 하는게 엄마이고 어른이죠
보통 말로 하기 싫음 애가 책보고 있는
인증 사진이라도 보내주는데 올케분이 좀 그렇네요89. ㅇㅇ
'21.10.10 4:00 PM (218.237.xxx.254) - 삭제된댓글저도 살가운 조카만 챙겨요
챙겨줘도 크면 모른척 하는데
인사도 안하는 조카 뭐하러 챙기나요
잘하는 쪽에 더 잘하세요90. 하하
'21.10.10 4:06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전 미혼 고모예요
제가 조카가 5명인데 한집 조카 2명한테는 옷도 사주고 화장품도 사주고 대학생인데 이쁘게 다니라고 많이 신경 씁니다
다른집 조카들이 삐죽거리며 투덜거리길래
오는돈도 못받아먹은 니네 엄마탓이다 하고 싶었지만
그냥 웃고 말았네요91. ᆢ
'21.10.10 4:11 PM (223.62.xxx.156)어떤 사이이길래 답이 없을까요?
대판 싸우셨는지
그럴경우에도 조카라도 인사를 하는게 일반적이지요
동생한테 묻는걸보니 사이는 안좋은가본데92. 하하님
'21.10.10 4:11 PM (220.123.xxx.175)미혼고모는 조카에게 더 각별하실것같아요
어제 저희집에 온 살가운조카
특별히 더많이 사랑해줬네요
진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올인해요 우리ㅎㅎ93. 점둘님
'21.10.10 4:14 PM (220.123.xxx.175)시집살이없어 좋다는 말
댓글에 썼어요
점둘님 댓글보니 올케가 이상한거 맞네요94. 그맘알아요
'21.10.10 4:28 PM (59.20.xxx.213)돈을떠나서 뭘 받으면 잘받았다 톡하는게
예의죠ㆍ 말한마디 없는 인간들 다시는 보내고싶지 않아요
제가 18000원 상당의 떡을 친구에게 보냈거든요ㆍ
받았으면 받았다ㆍ잘도착했다 이런글 하나 없더라구요
어째튼 확인하고싶어 전화했더니 깜빡했다나?
ㅜㄴ
성의가 없는거죠ㆍ다시는 그런짓 안하려고요95. 맞아요
'21.10.10 4:29 PM (112.154.xxx.63)받았으면 받았다고는 해야지..
형제가 하나가 아니니 균형있게 선물이든 뭐든 해야할 것 같아서 저도 십수년 하다가..
지난 설에 선물을 다섯집에 보냈는데 잘 받았다고 미리 연락온 게 두 집.. 명절 때 택배가 얼마나 불안한가요.. 걱정되는데 물어보자니 생색내는 것 같고 마음이 안좋았어요
게다가 올해 저희 아이 진학했는데 어쩜 모두 손 위라 조카들 졸업 입학 군입대 무슨시험 등등 다 챙겼건만 우리애 챙긴 건 두 집ㅠ 우와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제 받았다 인사라도 하는 집만 챙기기로 했어요
맘대로 선물 해놓고 인사 바란다,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그냥 선물 안하는 거죠 뭐96. 일부러
'21.10.10 5:16 PM (211.179.xxx.114)답 안한거예요. 그 동안의 내부사정은 모르나 이건 예의 문제가 아니고 그 기저가 시댁과의 갈등이죠.
가해자가 병주고 약준다는 생각이었을 수 있고
이유없이 시짜싫어 했을 수도 있고
아마 아이에게 고모가 선물해준거다 말도 안했을꺼예요.
선물하지 마세요97. ㅡㅡ
'21.10.10 5:25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댓글 보고 알았어요. 왜 받았다고 문자 하나 안하는지.
잘 받았다는 확인정도를 답인사, 생색내기라고 이해하고열폭이라는 댓글,
선물 하는 건 네맘. 좋고 안좋고는 내맘이라는 댓글
보면서 깨닫네요.
아~~~, 그런 생각, 그런 맘이었구나.
무릎을 탁 치네요.
댓글 고맙네요.98. 우웅
'21.10.10 5:30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놀라울만큼 솔직한 댓글들 많네요.
1-2만원짜리도 아니고
본인들이 필요한 28만원짜리 전집을 사주고도
너님이 먼저 연락을 안해서
엉뚱한 것을 억지로 주니까
생색내고 있네
하나도 안반갑거든, 뭘 남에게 주려면 눈치챙겨. 뭐 이런 비아냥들이라니.
원글님 그냥 이젠
친척이라고 무조건 챙기실 필요없이
선택과 집중하세요.99. …
'21.10.10 5:55 PM (1.227.xxx.189)예의가 없는거죠. 받았다고 연락해주는게 뭐 어렵다고 그걸 안해요 선물한사람 입장에서는 선물이
제대로 갔는지 어쨌는지도 궁금할건데 그걸 받았다고 연락을 안하다니 진심 섭섭할만 하신듯100. ㄱㄱ
'21.10.10 6:19 PM (125.178.xxx.53)좀 오버하시는거 같은데..
좀더 알아보셔도 늦지않아요
얼마전 과유불급 써주신 글 생각나네요
좋은거든 나쁜거든 과유불급101. 어휴
'21.10.10 8:33 PM (106.101.xxx.208)앞으로 보내지 말라는 뜻이예요.2222
원글이랑 엮이기 싫다는 뜻
우리 시누가 생각나네요
저도 다행히 연락 끊고 삽니다
십원 한장 쓰지 마셔요
몇번을 얘기해ㅠ102. 어휴
'21.10.10 10:16 PM (220.123.xxx.175)시누이가 나쁘게 안했는데 어휴처럼 혼자서 저러면
어휴는 정신병이죠103. ...
'21.10.11 1:12 AM (119.69.xxx.158)예의를 모르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세요. 28만원 수업료 싸네요. 세뱃돈이라도 안준다 섭섭해하면, 선물을 줘도 반응이 없길래 뭘 받는게 부담스럽고 싫은거 같아서 안주는거야 라고 돌려주세요. 숨 돌리리고 주무세요
104. 음
'21.10.11 10:33 AM (106.101.xxx.59)원치도 않은 선물 ㅋㅋㅋ 이런 인간들은 그지 마인드인건지 사회부적응자인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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