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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지쳐오네요ㅠㅠ친정엄마

myloverrr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1-10-10 11:52:02
이모가 여섯달 전에 돌아가셨어요..거의저희엄마의 친구이자 언니이자 엄마역할이셨는데..그때문인지 ..아뇨근데그전에도

. 여기저기아프다는 말씀을 달고사셨던 분이셨는데

친구도 없으셔서 가족들한테..계속.매달리는듯해요

어느정도면 이해하겠는데 편집증도 있으신것같고......

.........병원도 자주다니시고(이건 다행이라 생각해요.)



말도 쉬지않고 하시고 걱정도 많이하시고 하루종일...걱정

다른사람얘기안들으시고 독백..

하아.......미쳐버릴것같아요.



누가아프다더라 백신맞은뒤부터 두통이생기셨는데

이얘기로 한달을 넘게 말씀하세요.. 2차는안맞아야겠지?

얘기다하시면 임플란트땜에 턱이랑 어디가 안좋은건가?



병원가도 아뮤이상없다는데 엄마랑있으면 같은얘기에

자기얘기만하시고 했던얘기또하고

치? 그치? 를 반복하시니 ... 토할거같아요ㅠㅠ
IP : 223.39.xxx.3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yloverrr
    '21.10.10 11:53 AM (223.39.xxx.36)

    왜그러시는걸까요.......ㅠㅠ
    안듣거나 엄마너무걱정마세요~ 병원자주다니시니 쓰러질일없으실거예요하면 삐지셔요..ㅠㅠ

  • 2. ..
    '21.10.10 11:58 AM (112.150.xxx.19)

    친정어머님은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세요
    어머니께서는 본인 하던대로 하시는거에요.

    문제는 원글님께서 어머님의 행동과 말씀에 힘들어 한다는거에요

    나를 힘들게 하는건 그게 무엇이든 내가 처리를 해야합니다.

    부모님의 경우엔 당분간 피하세요.

    내 몸과 마음이 그런 어머니를 받아들일수 있을때까지 피하세요.

    온 열정을 다해 어머니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주세요.

  • 3. .....
    '21.10.10 11:59 AM (59.15.xxx.124)

    친했던 친구 겸 자매가 돌아가셔서..
    애정결핍이신가보네요..
    자식들이 자기 걱정해주는 게 듣고 싶으신 듯...

  • 4. 플랜
    '21.10.10 12:04 PM (125.191.xxx.49)

    예민한 성격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어머님도 어쩔수 없는......

  • 5. ff
    '21.10.10 12:06 PM (59.12.xxx.232)

    한얘기 또하도 또하고 하는건 치매증세에요

  • 6. 괜찮아
    '21.10.10 12:06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어머니의 성격이기도하지만 불안이있으셔서
    그런게아닐까요
    제가 겁도많고 어릴때생긴 불안으로.
    어른이되어서도 한가지 걱정할일이생기면
    계속그래요ㅠ
    어머니가 여리신것같아요
    직접듣는 주변인들은 힘들긴하죠

  • 7. ...
    '21.10.10 12:1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대요?
    아버지는 안계셔요?

  • 8. 원글님
    '21.10.10 12:18 PM (175.113.xxx.17)

    저희 친정 엄마 말씀을 해드릴게요
    아버지가 사고로 급 돌아가시고 엄마가 충격을 많이 받으셨는지 치매처럼 여러 증상들을 보이셨었어요 20년을 살고 계신 집을 못 찾아서 동네에서 한 시간 넘게 헤매셨다는 말씀을 듣고 가슴이 내려앉았었지요
    평소 말씀도 없으시고 뭐든 참는게 장땡이신 분이라 일련의 그런 과정을 혼자 감내하고 계신줄도 몰랐다가 당신의 증상들에 넘 절망을 하셨던지 어느 날 전화하셔서는 우물쭈물 하시다가 끊으시길래 바로 주말에 찾아 뵈니 자꾸 잊는 증상을 극복해 보려고 집안 여기저기에 메모를 해서 잊을 때를 대비해 놓응 흔적을 보고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바로 치매검사를 비롯 건강검진 예약을 하고 하나씩 같이 확인해 드렸는데 특별한 이상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걱정이 많으셔서 정신의학과에서 심리상당까지 모시고 갔어요
    일시적인 것이고 앞으로 좋아질 것이며 살짝 우울감이 있으시니 원하면 항우울제를 처방해 주신다는 것을 엄마는 거부하셨지만 제가 원해서 받아와서 당분간 드셔보시라 강권했어요

    우리 맘이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게 아이러니 하지만 너무 힘들 때 약의 도움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는것 같아요
    아빠 돌아가시고 엄마 혼자서 짊어진 삶의 무게를 약이 도왔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50년 넘게 함께 한 아버지를 잃은 엄마를 잘 보살피지 못 했다는 자책감에 넘 힘들게 보냈던 그 해를 돌아보게 하는 원글님 글이라 긴 댓글 달아봅니다

    자꾸 건강 문제로 호소를 하시는 어머니께 건강검진을 먼저 권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9. ..
    '21.10.10 12:30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어르신일자리 그런거에 급식도우미 그런거 시간도짧고 거기서 친구도 사귀고 하더라구요

  • 10. ..
    '21.10.10 12:52 PM (183.97.xxx.99)

    늙으면 나약해지고
    이모까지 떠나셨잖아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하세요
    코로나 잠잠해 지면
    가까운 노인복지관에 모셔다 드리세요
    거기서 하루종일 잘 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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