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못 탄 건 아니지만 지금 스키 신발 신는 법도 가물가물. 남편은 25년만에 가는 건데 남편 믿고 밑에서 몇번 연습해보고 올라가볼까요?
처음 스키장 갔을때(30년전) 레슨 없이 친구가 타는 법 한두번 가르쳐 주고 리프트 내릴때부터 굴러 내린 경험 때문에 좀 걱정이 되네요
초급에서만 타실거면 필요없을듯.
어짜피 고급갈것도 아닐거같고
의외로 몸이 기억.
전 초딩때 고급까지 탔었는데
정말 30년만에 타니 몸이 기억하더라고요
건강하신가봐요..
전 50세인데 급 몇년사이 늙은 기분.
넘어지면 어디 부러지거나 최소 금이라도 갈 것 같아서
스키는 이제 못탈 것 같아요.
나이가 좀 있으시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렇게 탔다가
평생 후회할 일 일어날 수도 있어요.
사소한 사고로 무릎이 밖으로 꺾여진 사고를 봐서......
나이 들어선 그런 거에 지나칠 정도로 소심해져도 돼요.
나이들면 예전같지 않습니다
겁이 많아진달까
20대대는 절벽에서도 겁없이 내려왔었지만
해마다 안타고 몇년에 한번씩 갔더니
몸은....예전같지 않아요 ㅠㅠ
게다가 예전보다 보드족이 넘나많아요
사람도 많고...완전 위험해 보여서
스키는 안타는걸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