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너무 먹으려고 하는데 어쩌죠

엄마 조회수 : 4,029
작성일 : 2021-10-09 23:16:12
어렸을 때는 입이 진짜 짧았어요. 저 직장맘인데 유축기 직장에 갖고 다니면서 모유수유 24개월 하고 이유식도 엄청 열심히 해 먹여서 시엄니가 저를 다지기의 달인이라고 불렀어요. 초딩때도 입맛이 까다로웠지만 차차 좋아하는 음식들이 생기고 엄마 집밥 찾고 먹는 즐거움을 알게 되나보다 했는데. 중1인 지금은 너무 많이 먹어서 무서워요. 옷도 맞는 게 없고 얼굴은 달덩이같이 살이 쪘고요. 학교갔다 집에 오면 일단 컵라면 2개정도 먹고 또 바로 저녁 달라고 해요. 저녁 먹고 나면 야식 찾고요. 달라는 대로 다 주면 안되는 정도죠?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클려고 그러는 거니까 열심히 해 먹이고 다 주라고 하는데 배랑 궁둥이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자제시키는 게 맞죠?
IP : 74.75.xxx.12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0.9 11:18 PM (211.206.xxx.204)

    맛있는 단백질 위주와
    채소로 ...

  • 2. ㅡㅡㅡㅡ
    '21.10.9 11:2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한창 키크려고 할때 많이 먹더라구요.
    너무 늦은 시간에 먹는거만 자제시켜 보세요.

  • 3. Mmm
    '21.10.9 11:21 PM (70.106.xxx.197)

    비만 무서워요
    살이 안빠져요. 저도 애 비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노인들이야 몰라서 그렇고 .. 요즘 어린이 청소년들 소아비만
    너무 심각해요 전처럼 운동량이나 실외생활도 없는데 고열량식이잖아요
    컵라면 같은걸 다 치우세요

  • 4.
    '21.10.9 11:22 PM (175.120.xxx.173)

    아들 둘이 중딩때 닭 4마리 먹더라구요.

    살은 알아서 빼더군요

  • 5. 혹시
    '21.10.9 11:22 PM (222.110.xxx.215)

    여자아이인가요?
    생리하면 호르몬변화 때문인지
    식욕폭발하는 애들이 간혹 있던데..

  • 6. ㅡㅡㅡ
    '21.10.9 11:24 PM (70.106.xxx.197)

    그리고 저희애도 뚱뚱한데 키는 자기나이보다 훨씬 크지만
    단순히 키 크다고 건강문제가 없는것도 아니니까요
    차라리 표준키에 마른몸이 더 낫다고 봐요
    일단 애가 살이 찌기 시작하면 어른보다 다이어트도 힘들어요
    먹는것 자제도 더 힘들고.. 애라고 살이 잘 빠지는것도 아니고
    뚱뚱해진 이후론 애가 좀만 이상해도 겁나요. 요즘은 어린애들이 지방간 당뇨 고혈압.다 온대요

  • 7. 이게
    '21.10.9 11:25 PM (74.75.xxx.126)

    맞는 건지요. 애가 카레를 좋아해서 한 번 끓이면 곰국 냄비에 한 솥 끓이거든요. 그게 이틀을 못 가요. 스파게티나 볶음밥 해주면 네번 다섯번 리필하고요. 무슨 먹방 보더니 자기는 더 먹을 수 있다네요. 그게 자랑이냐 이 녀셕아. 수학 공식이나 외워라 말하고 싶은데 일단 참았어요.

  • 8. ..
    '21.10.9 11:25 PM (58.143.xxx.195)

    중학교때 살찌면 평생 다이어트로
    고생해요
    뱃살이 안나오는 날씬정도 유지하면서
    먹고싶은거 먹어도 유지할만한 몸으로
    살기위해 고때 막아주고 잔소리해주는
    엄마가 필요하다 느껴요
    아이는 잘 모르잖아요

  • 9. ㅡㅡ.
    '21.10.9 11:28 PM (70.106.xxx.197)

    안맞죠
    지금 살찌면 성인되서도 뚱뚱한채로 살아요
    그러다 대사증후군.
    대부분 운동 안하잖아요
    기적적으로 아닌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중고교때 뚱뚱하면 쭉 가요
    저도 애 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에요
    일단 집에 컵라면 같은거 치우고 야식 치킨 이런거 주지마세요

  • 10. ~~
    '21.10.9 11:44 PM (222.99.xxx.82)

    키크는건 먹는양과는 관계없어요. 일정양의 필오영양소만 먹어주면 .
    그렇지만 살찌면 키 안커요. 저는 아들둘 키웠는데 ,주변에서도 그렇게 많이 먹는다는 아이는 못봤어요, 조절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 11. 엄청먹지만
    '21.10.9 11:59 PM (175.193.xxx.206)

    운동도 많이 해서 그런지 몸매는 좋아요. 키도 잘 크고 있구요. 유산소운동포함해서 복싱해요.

  • 12. 얘는
    '21.10.10 12:07 AM (74.75.xxx.126)

    운동도 안 해요. 저를 닮았나봐요. 학교 다닐때 체육시간이 제일 싫었어요.
    그리고 이상하게도 저랑 엮이는 사람들은 다 뚱뚱해져요. 저는 뚱뚱 정도는 아닌데 사람들 불러다 먹이는 걸 즐거워 하거든요. 예전 남친들도 하나같이 뚱뚱해졌고 남편도 ㅠㅠ 라면은 예외지만 좋은 재료로 잘 해 먹이는데 벌써부터 비만땜에 고민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자제시켜야 겠죠. 지금 또 와서 짜파*리 만들어 달라네요. 고기 많이 넣고요.

  • 13. ㅡㅡㅡ
    '21.10.10 12:11 AM (70.106.xxx.197)

    애 건강 생각해서 짜파게티 같은거도 좀 사다놓지마세요
    차라리 그냥 고기를 주시지

  • 14. ㅡㅡㅡ
    '21.10.10 12:14 AM (70.106.xxx.197)

    복싱선수급으로 운동하면야 뭐 짜파구리 할아버지라도 끓여주죠
    대부분은 비만 남아들은
    그냥 복부비만에 옆으로 퍼져 왜소음경 으로 커요 .. 그건 나중에 살빼도 돌이킬수가 없어요

  • 15.
    '21.10.10 12:19 AM (74.75.xxx.126)

    왜소음경이라면. 배가 나오면서 거기는 작게 자란다는 말인가요. 그거 제일 싫은데.
    라면 당장 다 치워야 겠네요.저는 라면 끓일때 당근 시금치 각종 채소 많이 넣는데 아이가 잘 먹거든요. 짜장 라면도 호박 양배추 고기 많이 넣고 끓이고요. 아무래도 자제를 시켜야 겠네요. 어른들이 그러다가 키로 간다고 해서 긴가민가 하고 있었거든요.

  • 16. ㅡㅡㅡ
    '21.10.10 12:49 AM (70.106.xxx.197)

    맞아요 그거
    뱃살에 가려져서 작아서 보이지도 않는 그거요
    지방증가로 인해 몸에서 여성홀몬이 더 나오기때매 음경은 안자라고
    가슴도 커요 여유증.. 역시 나중에 성인되어도 가슴살 안빠쟈서 수술도해요.
    여자들이 극혐하는 남자 체형이라구요 ..

    남아들 비만 후유증 너무많아요
    아무리 야채 많이넣고 끓여봤자 라면은 라면이에요 기름처리한 탄수화물이요
    먹어도 운동 엄청하면 몰라도 운동안하고 그렇게 많이 먹으면 걍 다 살이에요

  • 17. 관리해주세요
    '21.10.10 1:10 AM (153.136.xxx.140)

    청소년기 비만세포가 증식하면 평생 고생합니다.
    외국의 연구에서 중년기 비만의 9할이 청소년기 비만이였다고....ㅠㅠ

  • 18. 부럽
    '21.10.10 11:04 AM (119.149.xxx.54)

    아이가 조금 많이 먹는듯하나 잘 먹는걸 보니 부럽네요
    울 아이도 중1인데 초6때 너무 먹어서 소아비만 이런말 무서워 자제시켰는데 살 빠지고 키로 갔어요
    그래서 지금은 그때 더 먹일걸 후회하고 있구요
    요즘 보는 사람들마다 살 빠지고 갸름해졌다고 난리구요
    심지어 뱃살이 빠져서 여름하복 바지가 너무 커서 최대로 허리 줄이는 수선을 했는데 못입어요
    한창 살찔때 옷이 다 커요ㅠㅠ

    지금은 먹는양이 줄고 학교서 급식도 안먹고와서
    속타고 있습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51511 野 “이재명, 국감 요구자료 단 한건도 제출 안 해...뻔뻔하다.. 53 2021/10/13 1,773
1251510 삶은 청경채가 많이 있어요. 뭘 해먹어야 할까요? 8 청경채 2021/10/13 1,594
1251509 제목이 '영화'라는 시를 찾습니다 1 .. 2021/10/13 1,060
1251508 나무 화장대 서랍에 냄새가 안빠져요 2 D 2021/10/13 1,064
1251507 AZ 1차 후 2차 교차접종이 안되는데 방법 없나요 8 아스트라제네.. 2021/10/13 1,132
1251506 설훈 "지도부가 민주절차 묵살·무시..불복한 바 없다&.. 9 응원합니다 .. 2021/10/13 1,204
1251505 이낙연 경선불복은 민주당 해당행위 23 ㅇㅇ 2021/10/13 1,441
1251504 대한민국 역사상 최대·최악 재판 거래 사건 드러나고 있다 7 이죄명 2021/10/13 1,073
1251503 주변에 사람들 많고 들끓는 사람 보면 부러울 때도 있고 신기해요.. 14 매력 2021/10/13 3,714
1251502 반포가 대단해요? 32 ... 2021/10/13 5,351
1251501 곽튜브 수입 16 2021/10/13 5,052
1251500 진짜 돌겠네...하루종일 훌쩍거리고 재채기하고 13 .. 2021/10/13 2,510
1251499 김헌동 SH사장 후보자 “강남 3억 아파트·분양원가 공개”..... 15 2021/10/13 1,724
1251498 내가 역시 이상한가봐요... 4 이런경우 2021/10/13 1,540
1251497 교대사당역쪽 원룸 몇번출구쪽 봐야하나요? 3 호야 2021/10/13 793
1251496 카톡방마다 각각 닉네임 설정할수 있나요? 3 카톡 2021/10/13 1,162
1251495 오래된 아파트 전자레인지 소비전력 1 소비전력 2021/10/13 986
1251494 드럼세탁기 세제, 뭐 쓰세요? 7 2021/10/13 1,857
1251493 오징어게임 넷플릭스 역대 흥행 1위 3 ㅇㅇ 2021/10/13 2,048
1251492 성남시 방치하는 검찰 7 .... 2021/10/13 867
1251491 20대가 공공임대아파트를 싫어해요? 11 ??? 2021/10/13 1,889
1251490 [단독]줄줄이 대장동 아파트..'이화영 전 보좌관' 이한성도 분.. 8 .. 2021/10/13 1,224
1251489 꾸미는것도 꾸준히 해야 태가 나요.. 8 ........ 2021/10/13 3,739
1251488 경량패딩 사이즈요, 100과 105 차이 많이 날까요 3 패딩 2021/10/13 1,402
1251487 집사부일체 꽂게살 요리 요 1 이낙연 편 2021/10/1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