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들 금요일부터 시험인데 공부 안하고 지금까지 잠만 자네요.
마음은 불편한지 평소보다는 예민해 있어요.
놀던 아이들도 2학기 되니 슬슬 학원 다니더라구요.
공부하라고 말한다고 공부 할것 같지 않아서 공부 얘기 빼고 간섭 안하고 있어요.
기다리는데 힘드네요.
공부안해도 좋으니 밖에 같이 나가서 다른경험을 하면 좋겠는데 친구들과 나가는거 빼고는 집이 있어요.
그렇다고 일탈을 하는 아이도 아니고 사춘기끝무렵같기도 한데
제가 지쳐가요.
남편은 어떤 말도 하지말라는데..
이런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 아이가 앞으로 나아갈 결심과 행동을 할까요.
속이 타들어갑니다.
무식한 엄마를 둬서 아이가 이러나 싶어 너무 미안하고 괴로워요.
시험기간 잠만 자는아들
아들아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21-10-09 12:32:14
IP : 175.114.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0.9 12:35 PM (114.204.xxx.120) - 삭제된댓글어떻게 해야할지를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코로나 이후 많은 아이들이 무기력 상태에 있어요.
뭔가 해야는걸 아는데 의욕이 도무지 생겨나지 않는 그런요..2. ..
'21.10.9 12:38 PM (114.204.xxx.120)방법을 말씀드릴 지혜는 없지만
스스로 자책을 너무 크게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코로나 이후 아이들이 머리로는 아는데 도무지 무언가를 하기 위한 의욕이 생기지를 않나보더군요.
중3이면 어머님께서 끌고 나갈 수 있는 나이도 아니구요3. 중3
'21.10.9 12:40 PM (220.94.xxx.57)저희집도 아들 중간은 쳤고 또 11월에 기말치는데요
아들이랑 똑같아요
저런애를 과연 인문계 고등 보내서 뭘 어찌할지
걱정인데
말해도 아들이 못깨우치더라구요
진짜 너무 힘들어요
보고있기가오.4. 청개구리
'21.10.9 1:25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공부하라고만 말로만 하지말고
A과목의 1단원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공부해라' 이 말만 하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5. 청개구리
'21.10.9 1:29 PM (106.102.xxx.85)공부하라고만 말로만 하지말고
A과목의 1단원은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공부해라' 이 말만 하는 것은 너무 쉽습니다.
잠만 자는게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스스로 몰라서 그럴 수 있습니다.6. ㄱㄱㄱㄱ
'21.10.9 1:39 PM (125.178.xxx.53)같이 시간표도 좀 짜보구
매일 어느만큼 진도를 나가야할지도 계획을 세워버는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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